장 습관
장 습관 만병통치-에다아키시
소장은 양양소를 소화하고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간에서 만들어 담낭에서 내보낸 담즙과 췌장에서 분비하는 췌장액을 이용해 위에서 내보낸 내용물을 소화한다. 영양소는 융모 내 혈관에서 간으로 전달된다.
대장은 소장에서 소화 흡수된 잔재를 처리하는 곳이 대장이다.
장내 세균이 생성한 식이섬유를 발효하고, 일부 영양소를 흡수를 담당하며 수분 흡수를
제어해 남은 찌꺼기로 변을 만들어 항문까지 보낸다
소장 7미타, 대장 2미터
장에는 1억 개의 신경세포가 있다. 뇌 다음으로 많이 존재한다.
뇌와 장은 서로 메시지를 주고 받는 쌍방향 네트워크다
장을 둘러싼 장기 네트워크
담당-장에 음식물이 도착하면 위산을 중화하고 소화를 돕는 담즙이 분비된다.
유해균이 늘어나면 담즙은 몸에 해로운 이차 담즙산으로 변화한다.
췌장-장에 소화물이 도달하면 영양소를 분해하는 소화효소가 포함된 췌장액을 분비한다
간-답즙을 만들고 소장에서 흡수한 영양소를 일시적으로 축적한다. 장에 유해균이 늘어나면 독소를 흡수하므로 암 같은 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장내 세균이 건강을 좌우한다
장내 환경을 결정하는 것은 장에 100조 개나 세균이 존재한다-약 1,5KG
유익균 20%, 유해균 10%, 중간균 70%
면역세포의 60%가 장에 모여있다
행복호르몬의 90%가 장에서 나온다
장 상태가 좋지 못해 고민인 사람들 대다수가 표정이 어둡고 생기가 없다.
몸과 마음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려면 장 건강을 유지하는 일이 필수적이다
세르토닌 90%가 장에서 나온다-행복 호르몬
세르토닌은 장의 활발한 연동운동을 돕고, 자율 신경의 균형을 바로잡아 긍정적인 마음
마음의 평온을 얻으려면 세르토닌 분비가 필수인데, 장내 세균 상태가 세르토닌 분비에
영향을 미친다
세르토닌은 흥분 물질 노드아드레날린과 도파민의 폭주를 억제하고 아침에 기분 좋케 눈뜨게 하거나, 의욕을 되찾아 긍정적이고 행복한 기분을 만드는 영향을 주는 호르몬이다.
세르토닌-소장내 점막 90%, 혈액 속 혈소판 8%, 뇌 신경 2%
불편한 장은 신호를 보낸다.
장에 문제가 생기면 겉모습도 달라진다
1.머리카락에 윤기가 없다
영양소의 흡수, 대사, 기능, 혈액 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모발에 영양소 미달
2.입 냄새가 난다
유해균이 증식해서 스카롤 같은 가스가 증가한다. 혈액을 타고 전신에 퍼지면서 폐에 도달
3.등이 굽는다
4.마른 체형이다
5.보폭이 좁다
6.피부가 거칠다-독소의 영향으로 피부노화가 진행된다
7.잘 웃지 않는다
8.배가 나온다
9.손톱이 쉽게 부러진다
10.발이 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