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4기 환자 -16년간 재발 없음
암을 고치는 미국의 의사들-수제인 소머스
< 라파엘라 사비노–난소암4기, 70세 16년째 재발 무 >
저는 간호사입니다. 저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4기 난소암에 걸렸을 때,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고 나름
대로 연구를 많이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의 아버지께서 췌장암에 걸리셨기 때문에
그녀는 곤잘레스 박사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도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다”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저는 5일 동안 병원에 입원하여 자궁 절제술과 나팔관을
제거했습니다. 항암 치료는 최악의 경우 언제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한번 시도해 보자는 생각에
곤잘레스 박사에게 연락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 프로그램이 얼마나 깊이 있는 프로그램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환자로서 직접 해야 할일이 많았기 때문이죠.
그저 누워서 팔에다 주사를 맞는 일이었다면 쉬웠을
겁니다. 하지만 제 안의 무언가가 이 치료를 시도해
보라고 말했습니다.
먼저, 저는 유기농 식품 장을 봐야 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알약을 먹어야만 했습니다. 보통 일이
아니었어요.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곤잘레스 박사는 나의 머리카락 검사 결과에 맞춰
식단을 짜주었습니다. 저의 식단은 일반적인 채식주의자
식단으로 과일과 채소 위주로 처방 되었습니다
암에 걸리게 되면 암이 걸린 부분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여러 장기들도 같이 약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특정 미네랄도 추가로 복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셀레나움, 아연 같은
것들을 말이죠, 모두 제 몸에 결핍된 것들이었으니까요
저는 이탈리아 사람이기 때문에 식습관이 그리 나쁜 편은
아니었습니다. 절대 패스트푸드를 먹지 않았고, 과일
채소를 많이 먹는 편이었지요. 담재를 피고, 술을 많이
마시긴 했지만, 나쁜 습관들을 고쳐야만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직장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상담 위주의
업무를 위해 병원과 요양원 일을 그만두었지요
해독 과정은 정말 끔찍했습니다. 전혀 즐겁지 않았어요
올리브오일을 마실 때는 제 코를 틀어 막아야만 했지요
하지만 병이 낫기 위해서는 해야만 했습니다
저는 점점 더 강해졌고 건강해졌으며 석 달에 한 번씩
곤잘레스 박사와 진료를 할 때마다 암수치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몇 달이 지나고 여동생을 만나러 갈을 때
그녀는 제 얼굴색이 많이 좋아졌다고 했습니다
제 몸의 독소들이 빠져 나가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제 주변 사람들은 제가 암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보통 난소암 4기 진단을 받으면
사형선고나 다름이 없었거든요
제가 산부인과를 다시 찾았을 때, 의사는 믿지 못하는
눈치였습니다. 그녀는 당연히 제가 항암 치료를 받았을
거라고 생각했었지요. 제가 항암 치료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그녀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제가 완치된 모습을 뻔히 보고도 기뻐하는 눈치가
아니었고 뭔가 여전히 불신하는 느낌이 역력해
그 병원을 끊었습니다
외과의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저의 간이 썩 좋은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암이 전이된 상태였기 때문에, 저의 치료 성공은 기적
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저는 여전히 커피 관장을 하루에 두 번씩 하고 있고
아마도 평생 동안 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17년이 지났습니다
저는 완전히 치료되었다고 말할 순 없지만 아직까진
재발의 흔적은 없습니다
저는 그를 빛나는 갑옷을 입은 중세의 기사라 여깁니다
보다 많은 암 환자들이 그의 치료 프로그램을 알지
못하고 그들에게 선택의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