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종아리

종아리의 힘으로 치매증상을 극복하다

암과 질병의 자연치유 2023. 5. 1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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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를 주물러라-마키 다카코

 

< 종아리의 힘으로 치매증상을 극복하다 >

 

일본에는 107세라는 기록적인 장수로 방송계에 큰 화제

를 불러일으킨 쌍둥이자매가 있었다. 100세를 넘어서도

건강한 모습은 일본인들의 이상적인 노후를 표본이자

장수 사회의 희망이었다.

 

그런데 방송계에서 각광을 받기 전 90세 대 때였다

자매 중 언니인 나리타 킨 할머니의 건강이 갑자기 나빠

지면서 발음이 어눌해지고, 숫자 1에서 10까지도 못했던

시기가 있었다고 한다

 

가족들이 앞장서서 알아본 결과 종아리마사지가 혈류를

좋게하고 치매를 예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로부터 매일 종아리를 자극하여 치매에 걸리지 않고

초장수를 누렸다는 에피소드가 신문에 실린 적이 있다

 

그녀는 종아리 마사지를 시작하고 나서 성격도 달라져서

긍정적이고 의욕적으로 변신했다고 한다

 

이처럼 우리 인간은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90

부터라도 젊음을 되찾을 수 있다.

 

< 복식호흡과 웃음이 치료 효과를 높인다 >

 

복식호흡은 횡격막을 사용해 배를 움직이는 호흡법이다

숨을 들이마실 때는 천천히 배를 부플리면서 들이마시고

숨을 내쉴 때는 배를 집어 넣으면서 천천히 내쉬는

것이 포인트다

 

복식호흡을 하면 마음이 침착해지며 안정되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의학적으로 말하면 자율신경 가운데 긴장

완화를 맡고 있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웃는 표정이 되면 뇌는 얼굴 근육의 윰직임을 통해 기분

좋은 상태라고 판단하고, 긴장완화 뇌파인 알파파가 나타나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분비한다

 

세로토닌은 뇌가 피로를 느낄 때 뇌를 쉬게 하고 긴장을

풀어주며 정신기능을 안정시키는 물질이다

 

이처럼 웃음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묘약이다

 

-냉증 제거와 다리와 허리가 따뜻해지고 변비가 사라졌다

-잠투정이 심하던 2살짜리 딸이 2분만에 잠들었다

 

-마사지로 혈압이 내려가고 1개월 만에 현기증이 사라졌다

종아리마사지를 알게 된 것은 최고 혈압이 180을 넘고

현기증이 심해져서 여러모로 건강이 안 좋은 때였어요

 

신문에 종아리를 주무르면 좋아진다는 기사를 읽고

그때는 혈압을 내리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조깅을 하고

나면 종아리가 많이 피로하고 딱딱하게 굳어 있는 데다

쥐가 자주 나서 그걸 한번 풀어보자는 것이 목적

이었습니다

 

그런데 목욕을 마친 후 종아리를 정성껏 주물렀더니 몸

전체가 굉장히 편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저는 귀찮은 일을 오래 하지 못하는 타입인데 이것만은

하루 20~30분 정도 매일 빼놓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1개월 만에 혈압 수치가 150까지 내려갔고, 현기증도

거의 사라졌습니다.

 

-원인 모르던 허리, , 좌반신 통증이 개선되었다

젊은 시절부터 허리 등에 통증으로 고생하였는데

종아리 마사지를 매일 15분 정도 한 이후로 어깨,

허리의 모든 통증이 조금씩 가벼워지고 있다

종아리마사지가 이토록 놀라운 효과가 있다는 데

감탄할 따름입니다

 

-3주만에 피부가 좋아지고 얼굴도 작아지는 효과도

 

-10년 앓아온 뒤목 뭉침이 해소되었다

최근 10년간 조금만 언던을 올라가도 가슴이 뛰고 숨이

찼습니다. 게다가 경추층까지 있어서 뒷목, 어깨, 등이

너무 심하게 뭉치고 아팠었어요. 평소에 쉽게 피곤하고

식은땀도 자주 났고요.

 

종아리마사지를 받은 다음날, 그때까지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어렵던 증상이 말끔히 사라졌다

 

언던길 오를 때 가슴이 두근거리던 증상도 없어지고

뒷목 뭉침과 어깨결림도 한결 나아졌어요

 

< 몸속부터 따뜻하게 해주는 냉증 해소법 >

 

다리가 자주 붓는다. 종아리가 손바닥보다 차갑다. 배꼽

아래 쪽이 차다. 아랫배에 불쾌감이 있다

목과 위장이 어딘가 막혀 있는 것 같은 답답한이 느껴진다

 

어깨와 목이 심하게 뭉치고 결린다

이러한 증상들이 느껴진다면 체온과 관계없이 혈액순환

장애로 내장이 차가워져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보아야

한다

 

내장의 냉기는 일반적으로 아랫배에서 시작되어 위장

쪽으로 퍼져나간다. 여름에 찬 음식을 많이 먹거나

배를 차게 하고 잤을 때 배탈이 나는 것이 그 예다

 

종아리마사지는 이처럼 골치 아픈 냉증 개선에 큰 효과를

발위한다. 물론 욕조목욕이나 족욕도 혈류 향상 효과가

있다. 하지만 종아리마사지는 몸속에서부터 자가 발전을

한다는 점에서 힘과 지속성이 탁월하다

 

< 내장의 냉증은 아랫배에서부터 시작된다 >

 

체온 유지에 필요한 열은 70% 가까이가 근육 수축으로

인해 발생하며, 30%는 간과 신장 등에서 보조한다

 

< 냉증을 개선시키는 마사지 방법 >

 

매일 10분씩 집중해서 정성껏 주무르면 효과가 발생한다

 

까치발 서기와 계단 오르내리기로 종아리 펌프가 활발

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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