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목

마법의 지팡이는 목에 숨어 있다-카이로프랙틱

암과 질병의 자연치유 2023. 6. 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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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을 누르면 병이 낫는다-마쓰히사 다다시

 

< 마법의 지팡이는 에 숨어 있다 >

 

신경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조금 더 간단하고

조금 더 짧은 기간에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비결이 있다

 

1분 동안 목의 뒷부분을 가볍게 눌러주기만 하면 신경의

흐름이 좋아진다. 믿기 어려울지 모르나 실제로 그런

마법같은 일이 벌어진다

 

이것은 내가 환자에게 시술하는 어저스트먼트처럼 몸 전체

의 신경 흐름을 개선해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몸에서

가장 중요한 목 신경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어떠한 불쾌한 증상에도 응용이 가능하므로 어느 질환

에나 사용할 수 있다

 

어깨 결림, 요통, 무릎 통증과 같은 각종 부위의 통증에

효과적이며,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생활습관병에도 효과가 있다

 

나는 신경 흐름이 원활해지면 여러분의 인생이 얼마나

멋지게 변화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기 위해서 이

책의 출간을 결심하였다

 

이것은 카이로프랙틱의 창시자인 D.D 파머의 아들인

B.J 파머가 창안한 상부 경추 치료법또는

홀인원 테크닉을 응용한 것에 간스테드 이론을 결합했다

 

이 한곳만 어저스트먼트해주면 온몸의 신경 장애가 해소

된다라고 말했다

 

< 경추 구조와 구성 >

 

척추는 움직일 수 있는 24개의 추골이 쌓인 신체의

기둥이다

 

척추의 머리 부분인 7개의 추골을 경추라고 한다

포유류의 경추는 모두 7개이다

 

1경추는 신경의 총괄자

척추 안쪽에는 신경다발인 척수가 지나간다

척수는 모두 31개의 마디로 나눠져 있으며, 각각의 마디

에서는 몸의 좌우를 향하여 척추신경이 뻗어 있다

 

척추신경은 뇌에서 내린 명령을 내장, 근육, 혈관과 같은

6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진 모든 조직에 전달한다

 

간스테드 카이로프랙틱에서는 척추신경에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척추신경과 연결되어 있는 체내

모든 기관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핀포인트 요법을 실시하면 신경 가장 윗부분의 흐름이

원활해짐으로써 자연스럽게 온몸의 신경이 활성화된다

 

뇌에서 모든 기관으로 내리는 명령은 반드시 제1 경추를

통해서 아래로 전달된다. 따라서 척추에서 신경 흐름이

정체된 부분이 어디인지 일일이 찾지 않아도

1 경추의 신경 흐름을 개선시켜주면 그 아래에 있는

모든 신경에까지 그 영향이 미치게 된다

 

어저스트먼트의 목적은 뇌를 재교육시키는 것이다

 

1 경추가 중요한 부위라는 사실은 그곳이 뇌와 가깝고

척수뿐만 아니라 뇌간도 들어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뇌간은 기본적인 생명 현상의 중핵이 되는 부분으로

간뇌, 중뇌, 연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수는 척수와

연결되어 있다

 

생명 에너지가 뇌 중심부에 있는 송과체에 있으며,

인체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곳에서 치유력을 몸

아래로 보낸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치유력은 뇌간을

지나 척수로 보내지고 몸의 모든 세포로 전달된다.

바로 이런 이유로 제1 경추를 신경의 총괄자라고 부른다

 

링 모양의 제1 경추는 회전하기 때문에 추간판이 없다

 

< 핀포인트 요법 >

 

사람 감각은 본인이 가장 정확하게 할 수 있으므로,

힘의 강약을 조금만 잘못 조절하면 위험한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프로에게도 힘의 정도를 가늠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다. 그러나 본인이 스스로 시술하는 경우는 힘의

정도를 확실하게 판단할 수 있다

 

1.목의 힘을 빼고 얼굴을 정면을 향한다

 

2.귓볼 연결 부위에서 바로 뒤쪽을 더듬어보면 크고

딱딱한 돌출 부위(유양돌기)가 만져진다

그 뼈가 블록 솟은 곳 바로 아랫부분이 포인트가 된다

 

3.두 손의 중지 끝으로 좌우 포인트를 동시에 가볍게

누른다

 

4.좌우 포인트를 눌러보고 퉁증이나 불쾌한 감각이 느껴

지는 쪽이 접촉 포인트다

 

누르는 방법은 먼저 가볍게 눌러보고 잘 모르겠으면 점차

강도를 세게 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대부분 좌우 두 곳 중 한 곳에서 통증이나 불쾌한 감각이

느껴질 것이다

 

만약 좌우 차이를 잘 모르겠다면 우선 왼쪽과 오른쪽 중

한쪽의 포인트를 30초 정도 가볍게 늘러보기 바란다

 

그리고 나머지 한쪽의 포인트를 동일하게 30초 정도

가볍게 누린다. 그러면 얼마간의 증상이 호전되거나

어딘가 모르게 몸이 편해졌음을 느끼는 쪽이 있을 것이다

 

그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쪽이 접촉 포이트다

이때 너무 강하게 누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포인트를 찾았으면 실제 테크닉을 시작해보자

요령은 포인트를 손끝으로 누른다기보다

손끝을 대다혹은 손끝으로 만진다는 느낌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핀포인트 요법을 실시하는 시간은 다소 짧거나 혹은

길어도 상관없다. 하루에 몇 번을 실시해도 상관없으니

기본적으로 매일 아침 저녁에는 잊지 말고 꼭 핀포인트

요법을 실시하기 바란다

 

이 요법을 실시할 때 주의할 점은 포인트를 지나치게

강하게 눌러서는 안 된다는 것과 긴장을 풀고 신경의

흐름을 의식하면서 복식호흡을 실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핀포인트 요법이 능숙해지면, 그동안 불편했던 증상이

간단히 사라지기도 하고 앓고 있던 질환이 호전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그 증상과 질환에 시달렸던 기간이

길면 길수록 핀포인트 요법을 오랫동안 꾸준히 실시해야

하지만 능숙한 사람은 2~3일 만에 증상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

 

증상이나 질환이 완전히 나은 뒤에도 그만두지 말고

건강 유지를 위해서 습관화하여 계속 실시할 것을

권한다

 

- 좋아진 모습을 이미지화하면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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