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당뇨 해결은 독소 제거 부터-김태호

암과 질병의 자연치유 2023. 12. 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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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와의 전쟁을 끝내고-김태호

 

몸에 쌓인 독소 제거가 식이요법의 시작이다

 

태어날 때 사람의 체액은 독소가 없는 약알칼리성

이었으나 성장하면서 육류식품 가공식품의 과다 섭취

무질서한 생활습관, 화공약품 오남용, 환경오염 등으로

인하여 체내에는 많은 독소가 쌓이게 되었으며 체액은

산성으로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대부분 변비와

숙변이 있으며, 심지어 3kg의 숙변을 지니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이 숙변에서 쏟아내는 부패균과 가스는

심각한 독소입니다

 

체내 독소를 그대로 두고서는 어떤 명약도 무용지물이며

아무리 좋은 영양소를 섭취한다고 해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입니다

 

올바른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먼저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여 체내가 깨끗해지고 난 다음에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이 순서이며, 그래야만 영양공급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독과의 전쟁이라도 해야 할 만큼 현대인들은 수많은

독소와 함께 살아가야 할 수 밖에 없으므로 정기적인

제독, 해독으로 늘 체내 환경을 깨끗하게 해주어야 하는

것이 건강 관리에서 첫 번째 해야 할 일입니다

 

몸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고 나면 신체만 깨끗해지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독소도 함께 빠져 나와

마음까지도 깨끗해지게 됩니다

 

-간장, 대장 청소-

 

간장, 대장청소를 하는 방법은 시작하는 날 밤 취침 전에

한번, 다음날 아침에 한 번, 이렇게 2회에 걸쳐 혼합액을

마십니다

 

혼합액을 만드는 방법은 올리브유 90cc100% 오렌지

주스 90cc를 섞어서 잘 젓기만 하면 됩니다

시작하는 날 밤 취침 전 혼합액을 마시고 30분 동안은

반듯하게 누워서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다음날 아침에는 기상하자마자 바로 어젯밤에 마셨던

같은 혼합액을 마시고, 전날 저녁과 같은 방법으로 한다

 

30분이 지난 후에는 물 1.5리터에 100% 오렌지주스

50cc를 넣고 구운 소금이나 죽염을 큰 스푼으로 2개를

희석하여 30분 이내에 다 마셔야 합니다.

 

대부분 한 시간 전후로 화장실에 여러 차례 드나들며

설사를 하게 될 것입니다.

이때 변기 속에는 초록색과 황갈색의 크고 작은 기름

덩어리 같은 것들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장기 속에

남아 있던 찌꺼기들이 빠져나오는 것으로서 간장과

대장을 동시에 대청소를 해주는 것입니다

 

처음 간장, 대장청소를 하고 나서 2주일 후에 다시

한 번하고 그 후부터는 6개월마다 한 번씩만 해주면

우리 몸의 대청소와 해독 효과로 대사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단식요법-

 

단식요법은 3~4일 정도로 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자기에는 맞는 시간과 날짜를 선택하여 처음 2일은

아무것도 먹지 않고 생수만 마시며, 그 다음 3일째부터는

허기가 심하고 기력이 많이 떨어질 때는 희석한

산야초발효액이나 녹즙, 과일 주스 등 액체로 된 연한

음료를 한 끼에 약 200cc 정도는 마셔도 됩니다

 

-섬유질요법-

 

식이섬유질은 배설을 촉진시키고 중금속을 해독시키며

신진대사를 조정해주는 기초 물질로서 혈액을 맑게

해줍니다.

 

가용성 섬유질은 혈액과 세포 내의 불순물들을 흡착해서

함께 빠져나와 혈액을 맑게 하고, 불용성 섬유질은 대장

벽에 붙어 있는 찌꺼기 등 각종 노폐물을 흡착해서

함께 빠져나가므로 숙변이 쌓이지 않아 변비를 없애

줍니다. 체내 독소와 노폐물, 숙변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연산 요법-

 

식초는 피로물질을 씻어내는 불로장수의 신약이라 했는데

구연산은 식초에 비해 3, 포도당에 비해서는 10배의

효과가 있습니다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므로 피로

회복에는 구연산보다 더 좋은 식품이 없으며, 장내 활동이

원활해져 장벽을 깨끗이 청소해주고 독소를 분해시켜

간을 보호합니다.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각종 영양소의 흡수율을 높이는데

특히 칼슘은 장에서 흡수가 잘 안 되지만 구연산과

결합하면 칼슘의 흡수율이 배가 됩니다

 

임산부들이 신맛이 나는 과일을 찾는 것은 칼슘의 이용률

을 높이기 위해서 본능적으로 구연산을 찾는 것입니다

 

구연산은 강한 신맛이 있는 유기산이지만 섭취하면 즉시

알칼리로 전환되는 알카리성 식품으로서, 구연산을

하루에 6~10g, 정도 장복하면 해독에도 좋지만 체액을

약알칼리로 유지시켜 혈당 관리에 아주 좋으며

골다공증에도 좋습니다

 

-죽염요법-

 

죽염을 하루에 10~30g씩 섭취하는 것도 해독요법에

좋습니다.

처음부터 30g을 섭취하기란 쉽지가 않지만 조금씩 양을

늘려가면 나중에는 30g도 충분히 먹을 수 있습니다

 

간수의 폐해 때문에 음식을 싱겁게 먹으라고 하여 죽염

섭취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짜게 먹어야 면역력이

강해집니다

 

죽염은 일반 소금과는 달리, 간수 등 몸에 해로운 물질은

모두 태워버리고 몸에 이로운 미네랄만 모아놓은 미네랄

덩어리로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체내 독소와 노폐물

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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