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당뇨 식단 관리를 통한 혈당 개선-윤태호

암과 질병의 자연치유 2024. 1. 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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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약 없이 완치할 수 있다-윤태호

 

< 식단 관리를 통한 혈당 개선 >

 

-소식-

 

혈당이 높아지는 이유는 섭취한 열량을 충분히 사용

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그 근본 이유는 과식에 있다

소식하면 혈당이 높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1.운동량이 부족해도 섭취한 당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

소식하면 당을 만드는 원재료가 많지 않으므로 식후

혈당은 물론 공복 상태에서의 혈당도 높아지지 않는다

 

또한 장기적으로 소식하면 체내 중성지방과 내장 지방이

감소하므로 인슐린 저항성을 낮출 수 있다

 

2.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한다

 

산소 1리터로는 탄수화물 5.1칼로리, 지방 4.6칼로리를

연소시킬 수 있다

열량을 소모하려면 반드시 산소가 필요하며 그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우리가 흡입할 수 있는 산소의 양은 제한되어 있는데

많은 양의 산소를 사용하면 체내 산소부족으로 인해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소식을 통해 산소 소비량을 줄이면 체내 활성

산소 발생량 또한 감소한다.

 

소식하면 활성산소의 발생이 감소하므로 혈류가 개선

되어 인슐린 저항성과 혈당을 낮출 수 있다

 

-저칼로리 식단-

 

1g당 탄수화물은 4칼로리, 단백질은 4칼로리, 지방은 9

칼로리의 열량을 발생한다. 고열량 식품인 지방을 섭취

하면 오랫동안 속이 든든한 것도 섭취한 열량을 소비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열량인 지방을 줄이면 섭취한 열량을 쉽게

소비할 수 있으므로 혈당이 높아지지 않는다

 

-규칙적이고 느린 식사-

 

음식을 급하게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과식으로

되므로 혈당이 높아진다. 따라서 고혈당 예방을 위해서는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포화지방이 낮은 육류를 섭취한다-

 

포화지방은 쇠고기에 가장 많고, 돼지고기, 닭고기 등에

많이 들어있다. 오리고기는 포화지방의 비율이 15%

하지만 오리고기는 그 차제의 총지방량이 많으므로

포화지방의 절대량이 적지 않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

 

-포화지방과 지방분해 식품을 함께 섭취한다-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면 혈액의 점도가 낮아지므로 혈류

가 개선되어 췌장 기능이 좋아진다.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면 포화지방에 들어 있는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다

 

하지만 포화지방은 세포 증식에 필요한 영양소이므로

일정량만큼은 섭취해 주어야 한다

 

따라서 포화지방을 섭취할 때 지방분해 효소가 많은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혈액의 점도가 개선되고 인슐린

저항성이 낮아져 고혈당을 예방할 수 있다

 

지방분해 효소가 들어있는 식품에는 양파, 마늘, ,

과일, 버섯, 해조류, 된장, 김치 등이 있다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한다-

 

불포화지방산은 혈관의 유동성을 높여 혈류를 개선하므로

췌장 기능을 활성화한다. 당뇨 환자는 들기름이나 아마씨

등푸른생선, 미꾸라지 등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면 혈류가 개선되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출 수 있다

 

-김치, 된장을 섭취한다-

 

김치, 된장 속 소금은 지방을 분해하고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하는 효능이 있다

김치, 된장에는 양질의 소금이 다량 들어 있으므로 지방을

섭취할 때 김치, 된장과 함께 섭취하면 고지혈증을 해소

하므로 혈류가 개선되어 고혈당을 예방할 수 있다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 섭취-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을 섭취하면 혈당이 높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다른데, 삶은

음식이 구운 음식보다 혈당지수가 낮으며 과일을 먹을

때 껍질째 먹으면 혈당지수를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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