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암 환자 불치유사례

유방암 환자 불치유사례 1

암과 질병의 자연치유 2023. 2. 2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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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 힘만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

 

< 항암제, 방사선을 뿌리치지 못했다 >

 

50대 후반의 비교적 젊은 유방암 환자의 딸이

암 산소에 답이 있다책을 읽고 수차례 쪽지를

보내왔다. 그녀의 어머니는 유방암 발병 후

수술과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를 모두 받았지만

1년 만에 염증성 유방암이 재발했다

 

병원에서는 다양한 한방치료와 항암치료를 받들 것을

권했다고 한다

필자가 보건대 염증성 유방암이 재발한 원인은 수술과

항암치료 그리고 방사선치료로 인해 면역력이 바닥이

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의사로부터 염증성 유방암은 생존한 예가 거의 없다

는 말을 들은 환자는 죽음에 대해 두려움과 공포감에

떨고 있었다. 병원에서는 항암치료를 다시 받으라고

하지만 환자는 항암제에 대한 두려움도 갖고 있었다

 

필자는 환자의 딸에게 염증성 유방암도 치유하면 살 수

있으니 죽는다는 의사의 말을 절대 믿지 말라고 했다

 

물론 그러한 상황에서도 생존한 예가 있지만,

두려움과 공포감을 갖지 말아야 하기에 안심시키려는

뜻도 있었다

 

환자의 따님은 책을 정독하고 필자의 암에 대한 이론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었다.

항암제만 받지 않으면 살 수 있으므로 산소부족을 해결

하는 의사에게 치료받으라고 권했다

 

산소결핍을 해결하는 치료를 하는 의사가 매우 적은

상태이므로 어느 의사를 찾아 갈까요?”하고

묻는다면 믿을 만한 의사를 소개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따님은

어느 병원으로 가면 좋을지 묻지 않았고 며칠 후

항암제를 사용하지 않고 암을 잘 치료한다는 한방병원

으로 결정하였다며 그 병원의 치료방법을 제시하면서

문제가 없겠느냐는 메일이 왔다

 

주로 옻나무 추출물, 온열요법, 산삼요법, 면역요법으로

치료한다고 알려왔다. 그런 방법이라면 암 환자에게

좋은 방법이라고 판단되지만

 

다만 그 한방병원에서는 암의 진행을 막기 위해

그라비올라젤로다라는 항암제를 받으라고 하며

CTPET를 찍자고 한다는 것이다

 

환자가 이미 결정한 상황이어서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다만 CTPET를 찍지 말고 항암제를 받는 것은

절대적으로 위험하니 깊이 참고하라고 일러주었다

 

그 후 환자 자신도 항암제의 부작용을 경험했기 때문에

원하지 않아서 CTPET는 물론 항암제는 받지 않을

것이라는 답이 왔다

 

그런데 두 달 쯤 후에 급하다며 쪽지가 왔다

환자가 복수가 차는 정도의 위중한 감암이 퍼져 의사가

며칠을 넘길 수 없다는 말을 하더라는 것이다

 

필자는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 좋은 치료를 받았는데 불과 두 달 만에 몸 상태가

그렇게 심하게 악화할 수 있을까?

 

필자는 처음에 그것은 혹 이전에 항암제를 받은 것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그런 결과를 만들었을 수 있겠다고

진단했다

 

그리고 어머니와 같은 암이 치료된 사례를 자꾸 보여

주라고 관련 자료를 보내주기도 하고 정보를 주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뭔가 이상했다

 

산소부족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치료를 했는데 불과

두 달 사이에 그 정도로 악화한 것은 분명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 항암제를 받지 않았느냐?”고 물어보았더니

그 후에 항암제를 세 번 받았고 항암제 뿐만 아니라

조직검사를 비롯하여 환자의 몸에 온갖 스트레스를 주는

검사를 한 달에 걸쳐서 받았다는 것이다

 

항암제 만큼은 절대 받지 않으려 했는데 의사가 강권

하여 어쩔수 없이 항암제는 물론 조직검사 등 많은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어머니가 급속도로 나빠진 것은

항암제로 인한 결과라고 말하면서 울먹였다

그러나 이미 때늦은 후회였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이제 곧 죽는다는 말을 해드려야

하지 않겠느냐, 병원에서도 곧 죽는다는 말을 해

드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으냐고 물어왔다

 

필자는 절대 죽는다는 말을 하지 말라고 했다

설다 죽는 것이 기정사실이라도 죽는다는 말은 하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주변 정황을 보고 이미 자신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 겉다고 말했다

그 후 따님은 어머니께서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될까봐

목사의 기도를 받는 것도 거절했다고 한다

 

하지만 환자는 불과 나흘 만에 사망하셨다

 

따님은 사법고시를 합격하고 연수를 받던 중 어머니를

살려보려고 연수마저 포기했던 효녀였다

 

그녀는 항암제를 받으면 안 된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었지만

가족들과 병원의 권유를 뿌리치지 못하고

항암제를 받았고, 환자가 곧 죽는다는 의사의 말에

두려움을 갖게 되어 안타까운 일을 겪은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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