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암 3대 치료 문제점 18

암은 병이 아니다. 잘못된 시스템-모리츠

암은 병이 아니다-안드레아스 모리츠 -항암 치료와 우울한 승리- 제약회사들은 단지 실험한 약이 어떤 부류의 사람들에게 약간의 효능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조사 결과를 그대로 미국 FDA에 보고한다 조사원들이 어떻게 해서든 해당 약물 치료에 대해 휼륭한 플라세보 효과를 나타낼 만한 긍정적인 기질이 있는 실험 참가자들을 모집하기만 하면 그야말로 잭팟을 터뜨리는 것이고, 그들의 연구 결과는 설득력 있는 보고서와 함께 시장에서 나온 효능 기초로 한 것일지라도 FDA 승인은 항암제로서의 효능을 인정받는 것이므로 이것은 생각할 필요조차 없는 쉬운 결정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임상 암 연구에서 ‘성공’의 기준은 사망률 감소가 아니라 암세포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이다 다시 말해 설령 치료 대상이 된 대..

암 수술후 항암제는 반드시 중지하라

암 치료의 비법 –츠루미 타키후미 미국국립암협회도 미국의회기술평가국도 항암제는 인체에 결과적으로 효과가 없고, 부작용에 의한 폐해를 생각하면 문제가 있는 치료행위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암이 급격히 번식한다 -정상세포를 비정상으로 파괴, 활성산소 투성이가 된다 -면역력을 단숨에 떨어뜨린다 -부작용이 강렬하다 -식용이 없어져, 영양섭취가 힘들어진다 -결코 암이 낫는 일은 없다 -전혀 예방이 되지 않는다 -잘하면 연명이지만, 정말로 연명이 되고 있는지는 전혀 알 수 없다 항암제는 왜 예방적으로 쓰이지 않는 걸까요? 예방은 고사하고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려, 발암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왜 항암제가 면역을 떨어뜨리느냐 하면 암세포뿐만 아니라 ..

의료 소송을 피하기 위해 매뉴얼 대로만 치료한다

의사는 자신이 암에 걸리면 어떤 치료를 할까? -가와시마 아키라- ‘환자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치료’ ‘환자가 원하지 않는 치료’가 실시되는 또 다른 이유는 ‘면피 의료’다 암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는 ‘진료 지침’을 매뉴얼로 삼는다. 진료 지침에는 암이 생긴 부위나 암의 크기, 진행도 등에 따른 치료 방침이 자세히 적혀 있다 이 치료 방침은 임상 실험이나 임상 연구 결과를 바탕 으로 각 전문 학회와 연구회가 협력해서 만드는 것이다 참고로 이 사이트의 ‘진료 지침의 이용 방법’에는 ‘진료 지침에서 제시된 치료 방법이 모든 환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며, 실제 진료 행위를 제한하지 않습니다’ 라고 적혀 있다 그러나 현재 많은 암 전문의가 진료 지침을 충실히 따..

암과 관련된 의사들이 안고 있는 모순

의사는 자신이 암에 걸리면 어떤 치료를 할까? -가와시마 아키라- 8년 전, 대학 선배의 아내가 유방암에 걸려 나에게 상담을 청한 적이 있다. 그분은 이미 대학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호르몬 요법으로 종양을 작게 만든 다음 외과수술을 받을 예정이었다 호르몬 요법은 화학요법의 일종으로 주로 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난소에서 분비되는 여성 호르몬에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두 종류가 있다 양쪽 모두 여성의 몸과 마음의 건강과 아름다움, 임신 출산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되는 호르몬인데, 에스트로겐 은 일부 유방암의 증식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유방암의 호르몬 요법에서는 에스트로겐의 활동 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항암 치료라고 하는 부정한 돈벌이

암을 고치는 미국의 의사들-수제인 소머스 미국에서만 얼마나 많은 항암제가 매일 같이 처방되고 있는가? 오만하게도 화학 항암요법은 암 치료에 관한 유일한 해결책인양 행세하며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진정한 치료를 하는 것도 아니고,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것도 아니며, 그저 암이라고 의심되는 혹에 사용하기로 약속한 약물에 불과한 데 말이다 나의 경우 두 번의 암 진단이 있었지만, 단 한 번도 내가 과연 항암 화학요법에 반응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사전 항암제 반응검사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나는 항암치료가 어쩌면 그저 돈벌이 수단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암제 반응검사는 존재한다 독일에서는 일상적으로 실행되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

암 자연을 거슬른 거대 산업의 탄생

암을 고치는 미국의 의사들-수제인 소머스 대체의학은 정통의학에 비하면 돈벌이가 되지 않는 분야이다. 보험수가가 나오는 것도 아니다 의사들 또한 선량한 양심으로 인해 환자들에게 값비싼 치료비를 청구하지도 않는다. 이분들이 잘하는 것은 오로지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악의 직업을 꼽으라면 암 전문의 가 아닐까 한다. 매일 같이 환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줘야 하는 직업이니 말이다 암이라는 질병과 터무니없는 항암 치료비가 병원 운영을 가능케 하고, 높은 보험료의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대부분의 병원들은 막대한 이윤을 위해 끊임없이 유독성 항암제를 사용한 진부한 진료 형태를 고수한다 병원의 운영을 위해 어쩔 수 없다 암 전..

항암제 투여를 의사는 중단하지 못한다

의사는 자신이 암에 걸리면 어떤 치료를 할까? -가와시마 아키라- 의사들이 항암제를 쓰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다른 이유는 ‘부작용의 위험’ 때문이다 항암제는 암세포만 공격하지 않고 동시에 다른 세포도 공격한다. 특히 영향을 받기 쉬운 것이 모근세포나 피부세포, 구강 및 위장의 점막세포 등 분열과 증식의 속도가 빠른 세포다 암세포에는 ‘증식이 빠르다’는 특징이 있으며, 항암제는 그런 세포를 노리기 때문이다. 항암제의 주된 부작용이 탈모, 구내염, 구토, 설사 등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 항암제는 골수에 있는 조혈세포를 공격하기도 한다 조혈세포가 공격을 받으면 새로운 혈구나 혈소판을 만들지 못하게 되어 적혈구와 백혈구, 혈소판의 수가 감소한다 이것을 ‘골수 억제’라고..

항암제 치료를 의사는 왜 거부하는가

의사는 자신이 암에 걸리면 어떤 치료를 할까? -가와시마 아키라- 항암제를 둘러싼 논란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보험 적용이 된다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인정되었다는 의미이므로 당연히 효과가 있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항암제는 부작용 등의 위험이 높은 것에 비해 효과가 적다” “백해무익하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만약 주치의에게 항암제 치료를 권유받는다면 대부분의 환자는 ‘약이 효과를 보일 가능성’에 대한 기대와 ‘만약 효과가 없으면 어쩌지?’,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나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 사이에서 흔들릴 것이다 그렇다면 많은 환자에게 항암제를 투여해온 의사는 항암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가 있다 과..

암-분자표적 치료제는 쓸데없다

의사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암은 사라진다-우쓰미 사토루 항암제가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유해하다는 것을 저서 (의학불요론)을 비롯해서 계속 언급해 왔다 그러나 최신 분자표적 치료제 (암세포를 가진 분자만 공격하는 치료제)는 어떨까. 안타깝게도 이것도 효과가 없다 최신 분자표적 치료제 ‘옵디보’는 사실 효과가 없으며 피부암 치료제였던 것을 폐암 치료제로 확장시킨 것이다 간질성 폐질환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는데도 말이다 폐암의 기존 치료법과 비교해도 생존 연장 기간은 약 3개월에 불과한데, 이 숫자조차 사실 조작한 것이다 제약회사의 수법은 항상 같다. 탈락조를 만들고 모체를 자신의 입맛에 맞게 나누어 논문을 날조하는 방식으로 반복 조사해서 원하는 대로 데이터가 나왔..

암 3대 치료법의 거짓말과 부작용

의사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암은 사라진다-우쓰미 사토루 암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사망하는 암환자 사망 원인 1위는 암이다. 후생노동성 발표에 따르면 연간 약 35만 명에서 40만 명이 암으로 사망한다 그런데 이 숫자는 정학하다고 할 수 없다 의료 저널리스트 후나세 슌스케 씨는 암환자의 약 80% 가 암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암이 아니라 병원에서 암을 고치기 위해 실시한 각종 치료가 원인이 되어 생긴 병, 즉 의원병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이는 오랫동안 현장을 지켜본 나로서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지적이다 의원병 대부분의 암환자가 감염증으로 목숨을 잃는걸까 그 이유는 면역력이 거의 바닥난 상태이기 때문이다 면역력을 잃게 되는 원인은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