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고치는 미국의 의사들-수제인 소머스
< 자연을 거슬러-거대 산업의 탄생 >
대체의학은 정통의학에 비하면 돈벌이가 되지 않는
분야이다. 보험수가가 나오는 것도 아니다
의사들 또한 선량한 양심으로 인해 환자들에게 값비싼
치료비를 청구하지도 않는다. 이분들이 잘하는 것은
오로지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악의 직업을 꼽으라면 암 전문의
가 아닐까 한다. 매일 같이 환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줘야 하는 직업이니 말이다
암이라는 질병과 터무니없는 항암 치료비가 병원 운영을
가능케 하고, 높은 보험료의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대부분의 병원들은 막대한 이윤을 위해 끊임없이 유독성
항암제를 사용한 진부한 진료 형태를 고수한다
병원의 운영을 위해 어쩔 수 없다
암 전문병원에서 처방되는 화학 항암제는 병원의 막대한
이익을 남기는 주요 매출원이다
환자의 입장에 선 독자들이라면 현실에 눈을 뜰 필요가
있다. 이제는 전염병처럼 전 세계를 뒤덮고 있는 암이라는
질병에 대해 다르게 접근할 방법들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유해물질이 가득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암을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인터뷰에 응해준 모든 의사가
이 사실을 입증해 주었다
우리는 암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으며, 암이라는 치명
적인 진단을 받았다 할지라도 이를 극복하고 나을 수 있다
< 자연을 거슬로 : 거대 산업의 탄생 >
9년 전 나는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갑자기 중요하게 보였던 모든 일들이 하찮아 보인다
성공하기 위해 조바심을 갖고 대단하게 여기며 기다려
왔던 일들, 일상의 자질구레한 골칫거리들, 남의 일에
참견하는것 등 삶의 모든 것들이 무의미해진다
비로소 자신의 삶을 명확하게 되돌아보게 된다
지금까지 잘 살아왔는가?
충분히 사랑하고 사랑받았는가?
시간을 허비하지는 않았는가?
비로소 삶의 방식의 선택들에 대해 되돌아보기 시작한다
“왜 그 모든 형편없는 음식들을 먹었지?”
“왜 영양 섭취에 대해 진지하게 신경 쓰지 못했지?”
“왜, 왜, 왜 ?”
때늦은 후회가 밀려 오기도 한다
모든 사람은 이미 몸속에 암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호르몬이 균형 잡혀 있는 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양,
휴식,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다스리며, 암을 별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구석에 찌그러져 있다
창조주가 얼마나 정교하게 우리 몸을 만들어졌는지를
이해한다면, 정상적인 배란에 장애가 되는 바이오리듬을
혼란케 하는 화학물질들을 몸에 주입했을 때의 폐해를
쉽게 짐작해 볼 수 있다.
갑작스런 데이트나 주말을 즐기기 위해 생리주기를
조작할 때 몸이 겪을 환란을 상상해 보라
많은 여성이 그렇게 해 왔다
이러한 약들에 대한 경고도 없었다
의사들도 위험성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몸이 붓고, 체중이 늘고, 심한 감정 기복을 통해 우리 몸이
외치는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 그 밖의 어떤
방법으로 몸이 이야기할 수 있는가?
어떤 증상이던 그것은 몸의 언어인 것이다
우리는 귀가 멀었고, 들을 수도 없었고
듣는 것을 배우지도 않았고, 무엇을 들어야 하는지도
몰랐고 눈도 멀고 의심할 줄도 몰라 이런 피임 방법
들을 취하는 사이 유방암은 유행병처럼 번져나갔다
내가 당혹스러운 것은 그 누구도 이런 문제에 대해
속상해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아무도 지적하고 있지 않다
제약회사들은 전혀 책임을 지지 않는다
어떤 의사가 이런 불편한 진실을 공론화함으로써
어렵게 쌓은 자신의 경력을 위태롭게 하겠는가?
1년에 4번 생리 ! 어떻게 생각하는가?
몸속의 체질이 어떤 혼란을 겪게 될지 상상해 보라
이야말로 암을 키우기 위한 완벽한 준비가 아닐 수 없다
어쩌면 그것이 그들이 원하는 것일 수도 있다
암은 큰 산업이다.
연간 규모 약 200조원에 달하는 사업이다
생명연장재단의 설립자 빌 팰륜에 의하면 암 전문의
들에게 항암치료는 보너스와도 같다. 암이라는 질병이
존재해야만 하는 명확한 동기가 있는 셈이다
전례 없이 과다 처방되고 있는 각종 의약품도 암 증가
의 한 원인이다
환자들은 즉효약에만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처방 약이
남용되는 이러한 치료 관행에는 무지하고 관심도 없다
나의 동료 파라 파우셋은 항문암 치료를 위해 엄청난
고통을 감내하며 2차례에 걸친 항암 치료를 견뎌 냈다
몸은 쇠약해졌고 면역력은 다 망가져서 3개월 만에
암이 재발했다
독일에서 항암제 반응검사를 실시했는데, 그 결과 미국
에서 그녀에게 투약했던 항암제는 그녀에게 전혀
효과가 없는 약이었다. 쓸모없는 시간 낭비만 한 셈이다
오히려 그녀의 건강 상태만 심각하게 훼손시키고 말았다
이 책은 일종의 경고문이다
수술, 방사선, 항암제 치료와 독한 항암 후 약물치료들로
이루어진 기존의 ‘암 표준치료’를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기
에 앞서, 다른 치료 대안에 대해 고려하고 알아보라는
의미에서 쓰여졌다.
수많은 사람들이 끔찍한 독극물에 의해 고통을 받고,
인생의 마지막 몇 달간을 지옥같이 보내다가
값비싼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을 수도 없이 보아왔다
환자들은 계속해서 항암치료가 암 크기를 줄여 준다는
말에 속고 있다. 의사들은 종양의 치료에 반응한다고
표현할 뿐이다
이런 것들이 멈추어져야 한다
환자들은 진실을 알아야 한다
실체를 배워야 한다
그 어느 때보다 아는 것이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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