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질병의 자연치유

당뇨 코드 – 제이슨 펑 스스로 음식을 먹지 않는 단식으로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은 거의 100년 전부터 알려져 있었다 역사상 가장 유명한 당뇨병 전문가였던 엘리엇 조슬린 박사는 1916년에 단식 경험에 대해 글을 섰다 그는 단식의 효과가 너무나 확실해 연구할 필요가 없다 고 믿었다. 당뇨병의 경우, 먹지 않으면 혈당 수치가 떨어지고 살이 빠진다는 건 자명해 보인다 체중이 빠지면서 당뇨병이 낫는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획기적인 인슐린의 발견으로 식이요법에 초점을 맞추던 당뇨병 치료법이 일대 전환을 맞았다 인슐린은 실제로 제1형 당뇨병을 기적적으로 치료했지만 제2형 당뇨병의 만병통치약은 아니었다 의사들이 다음 세기의 치료 슬로건에 관심을 쏟는 사이 단식에 관한 관심이 사라졌다 미국 당뇨병협회..

해독의학-이영진 장점막 손상에 의한 내독소 침투가 질병의 공통원인 장내용물이 오랫동안 안 나가고 남게 되어서 장내용물 이 점점 단단해질수록 장근육 수축이 잘 안 되고 장운동 근육이 약해지며 부산물이 더욱 못 나가게 되는 악순환이 생긴다 그러다가 결국 내용물이 발효하고 부패하면 온갖 세균 이 둥지를 트는 근원지가 된다 장 안에 독소가 쌓이면 주위 장점막을 자극하여 만성 염증이 생기게 되므로 복부팽만, 방귀, 설사, 변비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자극적인 음식이나 항생제를 섭취하여 장세포가 손상되면 갈라진 틈으로 내독소가 흘러들어 혈관을 통해 처음에는 간으로 가고 그 다음에는 허파, 심장으로 가서 전신으로 퍼진다 방어 기능이 없어지면서 점막 틈으로 세균이 만들어낸 내독소와 여러 대사부패물이 ..

해독 의학-이영진 단식은 몸을 해독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그 중에서도 물만 마시는 단식이 가장 강력하다 식습관에 길들여진 사람이 수일씩 굶는 것은 어렵다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단식은 단순히 굶는 것이 아니다. 인간과 달리 동물들은 몸에 병이 생기면 본능적으로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스스로 치유 과정을 가동시켜 건강이 좋아지면 그때부터 먹는다 인간도 몸이 아프면 별로 배고픔을 느끼지 않는다 그런데도 기운을 차려야 한다며 한 끼라도 굶지 않으려고 억지로 식사를 하며, 병을 치유시키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소화를 하거나 새로 생긴 노폐물을 처리하는 데 쓴다 우리 몸은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 단식을 하면 왜 건강이 좋아질 수 있는가? 먹고 소화하고 흡수하는 데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 몸에 병..

공복-아오키 아츠시 건강과 젊음의 비결-공복 일본인 80% 이상이 과식 ! 질병과 노화는 1일 3식이 원인이었다 -위장과 내장 기관이 충분히 쉬지 못해 피폐해진다 -체내에 염증이 생긴다 -고혈당을 초래한다 -노화의 진행을 촉진한하 기초 대사량은 30-49세 남성 1500kcal 여성 1170kcal 50-69세 남성 1350kcal 여성 1100kcal 70세 남성 1220kcal 여성 1010kcal 성인 하루 동안 필요한 칼로리는 1800~2200 전후가 적당하다 식사 후에 졸음이나 피로, 나른함을 느끼는 것은 위장과 간장이 보내는 피로 신호일 수 있다 식후 만성적인 졸음은 혈당치가 오르고 있다는 증거다 밥, 빵, 면과 단맛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당치가 빠르게 올라간다 혈당치가 상승하면 몸이 다양한 ..

하루 단식-이시하라 유미 단식에는 다이어트 효과와 피부와 모발은 물론 체세포를 재생시킨다. 기미, 잔주름, 뽀루지, 잡티 등도 없앤다 단식을 하면 소변이 잘 나온다. 내장이 잠시 휴식을 취하게 되고 소화나 흡수에 기울이던 노력을 배설에 쏟기 때문이다. 젊음을 방해하는 것은 결국 노폐물이므로 노폐물의 배출이 최고의 단식효과 젊어 보이는 것은 피부에 윤기가 흐르고, 혈색이 좋으며, 생기가 있어야 한다. 세포 안에 많은 수분이 있어야 한다. 배가 고프고 고프지 않고는 혈당치에 의해 결정된다. 생강 홍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아침밥을 당근 사과 주스나 생강 홍차롤 대체하는 아침단식이라면 평생 할 수 있다, 어혈이 생기면 어깨 결림이나 두통, 현기증, 이명, 정서불안, 불면, 수족냉증, 생리불순 생..

효소 식생활-추루미 다카후미 항암제 투여 실험에서 항암제를 많이 투여 할수록 암은 작아지지만 죽음 또한 빨리 찾아온다는 결과 - 항암제의 강한 부작용을 육체가 견디지 못한다 - 암이 축소된 듯 보이나 실제로는 도망쳐서 살아남은 암이 오히려 강해졌고 후에 급속도로 강해진 결과 약을 계속 쓰면 면역력의 기반이 약해진다 장은 다른 신체 기관들과 다 연계되어 있다 장이 독소에 오염되면 온옴의 기능도 서서히 파괴된다 하웰 박사 1985년 효소영양학-효소부족은 질병을 일으키고 난치병도 효소 부족 원인 수명은 체내의 효소의 양에 좌우된다 몸속 효소의 양이 건강과 수명을 좌우한다 체내 효소는 평생 생산되는 양이 정해져 있다. 하루 생산량 까지 정해져 있다 하루에 만들어지는 일정량을 우리 몸은 소화와 대사로 나눠 쓰고 ..

공복-최고의 명약-아오키 아츠시 음식 먹지 않는 시간을 만들어 공복을 즐긴다 이것만으로 병을 모르는 몸을 얻을 수 있다 2016년 노벨상 수상한 자가포식 연구를 기초로 이론성립 자가포식은 낡은 세포가 다시 새롭게 태오나는 몸의 구조인 것이다 공복이 최고의 약이다 1일 3식 과식이 만성 피로를 만든다 나이가 들어 찾아오는 체력 저하나 운동 부족의 원인은 과식(당질의 과다 섭취)에서 오는 것일 수 있다. 성인 1일 칼로리는 1800-2200칼로리 과식은 몸의 이상을 초래한다. 내장의 피로를 들 수 있다-과식으로 내장은 피로해 져서 기능이 떨어지고,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할뿐더러 노폐물을 깨끗이 배출하지 못해 면역력 저하 된다. 과식은 피로나 나른함과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성 질환, 뇌출혈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