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식 3

어느 채소의사의 고백4(독성물질)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 존 맥두걸 인간의 몸은 단백질, 지방, 콜레스테롤이 균형잡혀 있을 때는 조절이 가능하다. 몸에서 필요한 그 이상의 성분을 섭취하며, 잉여성분 들은 몸에서 독이 된다. 전형적인 서구의 식생활에서는 이런 독성물질들이 매일 매일 인체시스템을 교란시킨다 독성물질을 섭취한다고 당장 죽지는 않겠지만 효과는 서서히 누적되고 축적되어 간다. 단백질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뼈를 계속해서 약화시킨다 과잉의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혈관을 막히게 하고 암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독성물질 : 단백질 우리 몸이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단백질을 과잉섭취 하면 잉여 단백질을 배출할 장소를 찾게 된다. 간과 신장이 이 역할을 주로 맡게 된다 그래서 고기를 많이 먹게 되면 소변과 땀에서 강한 요소 냄새가 난다. 서구인..

자연식물식 2022.11.19

지방의 역설7(지방중독)

지방이 범인-콜드웰 애셀스틴 모든 병의 원인은 지방 때문이다 기존 병원시스템에 의존하는 방식으로는 심장병을 절대 치료할 수 없다. 당연히 예방은 더욱 불가능하다. 유방암에 걸려 유방을 절게하거나, 전립선 암을 근본적 으로 제거하거나, 결장의 암 조직을 절제하는 일은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다. 외모를 망가뜨릴 뿐만 아니라 행복한 가정이 파탄 날 때까지 천문학적인 비용이 든다. 근본적인 문제를 절대 해결하지 못한 채 암의 잠복기를 연장해 줄 뿐이다. 의사와 병원에 의존하는 한 당신은 절대 그 감옥에서 벗어날 수 없다. 나의 실험은 심장의 혈관, 즉 심장동맥에 관련된 질환에 국한해서 실시한 것이었다. 식물식 중심 식사가 어떻게 심장을 치료하고 예방하는가에 대한 실험이었다 그러나 해를 거듭할수록 식물식이 다른 만..

지방 2022.11.18

지방의 역설6(살빼기)

지방이 범인-콜드웰 애셀스틴 살 안찌고 병 안 걸리는 방법은 너무도 간단하다 우리는 누구든지 살을 뺄 수 있고 질병을 스스로 치료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평생 심장병을 비롯한 어떠한 질병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인간의 살은 왜 찌는지 생각해보자. 인간이 섭취한 음식 에 독성물질(동물성 음식과 공장음식에 함유되어 있는) 이 있으면 간에서 일차로 걸러진다. 걸러지지 못한 독성물질은 신장으로 보내 여과시스템을 통해 제거한다. 신장뿐만 아니라 땀, 대변, 호흡 등으로 배출된다 배출하지 못한 독소(노폐물)는 체내에 그대로 남을 수밖에 없다. 처리하지 못한 독소는 어디로 가겠는가 ? 바로 지방세포다. 살이 찌는 것도 다른 관점에서 보면 인간이 죽지 않고 살아내기 위한 안간힘의 자생노력이라는 뜻이다. 과다한 독..

지방 202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