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걸음 힘만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 50대 후반의 비교적 젊은 유방암 환자의 딸이 ’암 산소에 답이 있다‘ 책을 읽고 수차례 쪽지를 보내왔다. 그녀의 어머니는 유방암 발병 후 수술과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를 모두 받았지만 1년 만에 염증성 유방암이 재발했다 병원에서는 다양한 한방치료와 항암치료를 받들 것을 권했다고 한다 필자가 보건대 염증성 유방암이 재발한 원인은 수술과 항암치료 그리고 방사선치료로 인해 면역력이 바닥이 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의사로부터 “염증성 유방암은 생존한 예가 거의 없다” 는 말을 들은 환자는 죽음에 대해 두려움과 공포감에 떨고 있었다. 병원에서는 항암치료를 다시 받으라고 하지만 환자는 항암제에 대한 두려움도 갖고 있었다 필자는 환자의 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