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목 11

샤케어 목 훈련 트레이닝

폐렴을 막으려면 목을 단련하라-나시야마 고이치로 인후 근육을 강화하는 가장 단순한 동작 이 운동은 미국의 의사 사케어가 고안한 크레이닝으로 현재 세계 여러 나라의 의료기관에서 인후 근육을 강화 하는 방법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효과가 입증되어 의료계에서 인정받은 훈련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매트 위에 베게 없이 똑바로 눕숩니다 그리고 두 어깨를 바닥에 붙인 채 머리만 천천히 들어 올려서 자기 발끝을 바라봅니다 최대한 머리를 높이 들어 올린 지점에서 30~60초 동안 정지하고 다시 천천히 머리를 바닥에 내립니다 5~10회 반복합니다 이 트레이닝을 실시하면 목과 인후 근육 전체에 힘이 들어가면서 울대뼈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후두거상근이 단련됩니다 언뜻..

신체/목 2023.06.17

삼키는 힘 강화 -꿀꺽 트레이닝

폐렴을 막으려면 목을 단련하라-나시야마 고이치로 1.인후 근육 강화 삼키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울대뼈를 상하로 움직이게 하는 후두거상근을 단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후 근육 트레이닝은 이 후두거상근을 비롯한 인후 근육 을 단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호흡 기능 강화 삼키는 힘을 유지하려면 호흡 기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호흡 트레이닝은 호흡 기능을 집중적으로 향상 유지 시킨다 3.발성 기능 강화 연하와 발성은 거의 동일한 근육을 사용한다 따라서 크고 또렷하게 목소리를 내거나 노래하는 것은 삼키는 힘을 강화하는 효과로 이어진다 발성 트레이닝은 목소리를 내면서 연하 기능을 향상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꿀꺽 트레이닝- 삼키는 힘 강화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운동이라..

신체/목 2023.06.14

삼키는 힘을 단련하면 수명이 10년 늘어난다

폐렴을 막으려면 목을 단련하라-나시야마 고이치로 잘못 삼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울대뼈(후두)를 올리는 근육을 단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근육에 탄력이 생겨 울대뼈 위치가 상승하면 후두덮개 가 제때에 기울어지면서 기관을 단단히 덮어 줍니다 울대뼈가 처짐 없이 윗부분에 위치 -> 후두거상근의 힘으로 울대뼈가 올라감 -> 후두덮개가 잘 기울어짐 -> 후두덮개가 기관을 꽉 덮음의 연계야말로 연하 운동을 지탱하는 생명선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능을 유지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울대뼈를 올리는 근육의 힘을 달련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을 삼킬 때에는 가능한 삼키는 행위를 의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 삼킴에 의한 폐렴은 증상이 없는 상..

신체/목 2023.06.13

노인성 폐렴의 70% 이상은 잘못 삼킴 때문이다

폐렴을 막으려면 목을 단련하라-나시야마 고이치로 폐렴으로 사망하는 사람 대부분은 75세 이상의 노인이며 노인 폐렴 환자의 70% 이상이 오연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수명이 비교적 짧았던 과거에는 삼키는 힘이 저하되기 이전에 대부분 사망했고, 따라서 예전에는 연하 기능 유지의 즁요성을 그리 강조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80~90세까지 장수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삼키는 힘이 약해지는 사람 또한 늘어나게 되었고 오연에 의한 흡인성 폐렴이 증가하게 된 것입니다 삼키는 힘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겉으로 바로 알아차릴 수 있는 신호가 있습니다 바로 ‘울대뼈’의 위치가 점점 아래로 처지는 것입니다 고..

신체/목 2023.06.12

폐렴을 막으려면 목을 단력하라

폐렴을 막으려면 목을 단련하라-나시야마 고이치로 1만여 명의 건강 수명을 연장한 명의가 알려주는 삼키는 힘 강화 프로젝트 근육과 혈관 기능 이상으로 ‘절대로 약해지면 안 되는 기능’이 있다. 바로 연하기능 즉 음식을 삼키는 힘이다 목구멍으로 삼키는 힘이 떨어지면 종종 ‘잘못 삼킴’을 일으키게 됩니다. 음식을 잘못 삼켜 식도가 아닌 기관이나 폐로 이물질이 들어가면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악화되면 흡인성 폐렴 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이 흠인성 폐렴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폐렴은 일본인의 사망 원인 3위에 해당한다 흡인성 폐렴으로 사망하는 고령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즉, 삼키는 힘이 약해져 잘못 삼킴이 빈번하게 발생한 결과 폐렴에 걸려 사망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했다는 것이다 아프지 않고 장수하기 ..

신체/목 2023.06.10

마법의 지팡이는 목에 숨어 있다-카이로프랙틱

뒷목을 누르면 병이 낫는다-마쓰히사 다다시 신경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조금 더 간단하고 조금 더 짧은 기간에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비결이 있다 1분 동안 목의 뒷부분을 가볍게 눌러주기만 하면 신경의 흐름이 좋아진다. 믿기 어려울지 모르나 실제로 그런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진다 이것은 내가 환자에게 시술하는 어저스트먼트처럼 몸 전체 의 신경 흐름을 개선해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몸에서 가장 중요한 목 신경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어떠한 불쾌한 증상에도 응용이 가능하므로 어느 질환 에나 사용할 수 있다 어깨 결림, 요통, 무릎 통증과 같은 각종 부위의 통증에 효과적이며,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생활습관병에도 효과..

신체/목 2023.06.09

자신의 몸은 스스로 지켜야한다-카이로프랙틱

뒷목을 누르면 병이 낫는다-마쓰히사 다다시 카이로프랙틱이라고 자처하면서 강제로 비뚤어지거나 어긋난 척추를 수기요법으로 고치려 한다면 상당히 위험한 일이다 시술하는 동안 환자의 뼈에서 ‘뚝’ 소리가 나는 것을 치료 과정으로 여기는 카이로프랙틱이 있다 이것 역시 오해다. 이때 나는 소리는 비뚤어진 뼈나 어긋난 뼈가 교정될 때 나는 소리가 아니다 척추의 추간관절이라는 부위가 비틀렸을 때 스치면서 나는 소리일뿐이다. 게다기 이 소리는 신경의 흐름을 저해하는 뼈의 움직임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비정상이며, 잠시 만족감을 주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내가 어저스트먼트를 실시할 때도 자주 소리가 난다 이때 나는 소리는 척추 뒷부분에 있는 돌기(가시돌기)를 눌렀을 때 ..

신체/목 2023.06.07

뒷목을 누르면 병이 낫는다-카이로프랙틱

뒷목을 누르면 병이 낫는다-마쓰히사 다다시 나는 대학병원을 비롯한 종합병원의 정혀외과에서 10년 동안 외래진료와 수술을 담당했다 하지만 의사로서의 사명을 다하려면 할수록 허무감을 느꼈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도 그것은 일시적으로 좋아 졌을 뿐 진정으로 병이 완치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약물 치료의 경우는 증상을 표면적으로 완화시키는 것에 지나지 않으며 효과가 좋은 약일수록 부작용이 커서 환자를 고통스럽게 했다 6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진 인간의 몸은 기계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정교한 구조로 되어 있다 그것은 완벽한 창조성과 조화로 가득한 신이 만든 작은 우주다 이러한 몸에 위험한 작용을 하는 약물이나 수술로 병을 고치려고 하는 것이 현대의학의 근본적인 실수다 정교한 구조로 이루어진 우미 몸은 문제..

신체/목 2023.06.06

어깨 결림 바른 자세로 고칠 수 있다

기적의 목지압 프로그램 – 시마자키 히로히코 뇌와 손을 잇는 신경은 경추 5.6,7번과 흉추 1번에서 뻗어 나오므로 이 신경을 무언가가 압박하면 손 저림이 발생한다 신경을 압박하는 대표적인 원인은 추간판 탈출증이다 그 밖에도 경추 자체의 변형, 경추가 미끄러져 나가는 전위증, 인대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비대화, 인대가 뼈처럼 단단해지는 골화증 등을 꼽을 수 있다 신경이 눌리면 신경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도 압박을 받으므로 신경 자체가 혈액순환 장애 및 산소 결핍 상태에 빠진다. 그 결과 압박을 받은 지점보다 신체 말단 쪽에 이상이 발생한다 양손이 저린다면 원인은 무엇일까? 신경은 척추에서 뻗어 나온 좌반신과 우반신으로 나뉘 므로..

신체/목 2023.05.25

통증과 신체 이상에서 해방되는 열쇠는 목에 있다

기적의 목지압 프로그램 – 시마자키 히로히코 목 치료만으로 전신의 증상이 개선될까? 결론부터 말하면 어긋난 경추를 교정하면 뇌에서 내려 오는 굵은 신경 다발에 가해지던 압박을 제거하고 본래 의 신경 전달을 회복시키기 때문이다 즉 뇌의 제어 기능을 되살려 누구나 지니고 있는 자연 치유력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인체 골격의 토대는 골반이 아니라 뇌에서 가까운 목이다 머리를 지탱하는 경추가 비뚤어지면 인체의 토대가 함께 기울어지기 때문에 신체 균형도 미세하게 무너진다 근육통 -> 관절통 -> 신경통 통증은 기본적으로 이와 같은 세 종류로 나뉘며 화살표 순서대로 상태가 점점 악화된다고 볼 수 있..

신체/목 202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