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질병의 자연치유

암 산소가 답이다-윤태호 -산소 흡수력을 높여라-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더라도, 세포가 산소를 흡수하지 못하면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를 할 수 없다. 따라서 세포가 전달받은 산소를 잘 흡수할 수 있는 세포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세포막의 두께는 약 7.5~10nm이며, 단백질과 지방 성분 이 같은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 세포벽에는 탄수화물 성분은 거의 없다. 세포막의 한 부분은 포화상태, 다른 한 부분은 불포화 상태다. 불포화 상태의 막은 산소 흡수가 용이한 반면, 포화 상태의 막은 산소 흡수가 어렵다. 따라서 불포화 상태의 세포막을 만드는 섭생을 해야 한다. 세포막의 불포화도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포화지방을 줄인다 포화지방은 혈류를 나쁘게 만들어 산소전달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세포벽을 포화시킨다..

암 산소에 답이 있다-윤태호 -산소 공급량을 늘려라- 암이 발생되는 본질적이고 유일한 요소는 산소공급량이다 외부로부터 보다 많은 산소를 공급 받으면 세포는 산소 결핍 현상을 해소할 수 있다. 따라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산소전달이 용이해져 암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면 암세포가 산소대사를 시작하여 서서히 정상화된다. -풍욕 등으로 가능한 많은 산소를 흡수한다- 우리 몸은 피부로 1%산소를 흡수한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킨 다음에 공기 중에 나체를 드러내는 것이다. 피부를 통해 보다 많은 산소를 흡수하면 암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등산과 산림욕을 통한 암 치유- 도심에는 산소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대기 중 산소 농도는 평균 21%, 서울시내의 경우 20.9% 지하 공간처..

원조 생채식-고오다 미쓰오 불로 익힌 것을 일절 먹지 않고 생채소만을 매일 대량 (1,200~1,400g)으로 먹는 특수한 식사법, 즉 생식을 필자가 처음 배운 것은 1950년 무렵이다 만성 간염, 만성 대장염이라는 고질병을 극복하기 위해 필자는 현대의학의 치료는 물론 한방, 침구, 그 밖에 거의 모든 민간요법을 연구했다 그 후 45년에 걸친 실천과 연구 과정에서 필자는 수많은 임상체험을 통해 생식이야말로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체질개선과 난치병 근치의 비법일 뿐만 아니라 무병장수 의 비결이기도 하나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생채식 프로그램은 생채소 1일 1kg(잎부분 5가지 이상 500g, 뿌리 채소 500g), 생현미가루 140g을 점심과 저녁에 나누어 먹고, 그 밖에 불로 익힌..

아침 주스 과일 채소 식이요법 – 와타요 다카호 “자네 모든 병은 수술하면 낫는다고 생각하면 안 되네, 몸은 환자 스스로 고치는 거야, 그 환자의 자연치유력을 끌어내는 것이 바로 명의라네” 나가야마 고메이 선생의 말이다 이 말을 들을 당시 나는 암 치료법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내가 돌보던 암 환자의 치료효과가 생각보다 미미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날 이후 선생님의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나를 ‘식이요법’의 길로 이끌어주신 은사님께 늘 감사한다 나는 소화기 외과를 전공한 외과의사이다 어느 시기를 기점으로 ‘암 치료 3대 요법’의 한계를 느꼈다. 나는 결국 암 치료의 가능성을 찾아 과일 채소 중심의 식이요법을 만들어냈다 의사도 살려내지 못한 말기 암 환자나 암이 재발한 환자..

암체질을 바꾸는 기적의 식습관-와타요 다카호 염분을 제한한다 과도한 나트륨은 위벽을 손상시키고 위암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는 파일로리균이 서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듭니다 또한 염분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세포 내 나트륨 농도가 상승하여 세포 안쪽과 바깥쪽의 섬세한 미네랄 균형이 무너집니다 염분의 과다 섭취가 세포의 대상 이상을 일으키고 위뿐 아니라 다른 부위에서도 암세포가 발생하고 증식할 위험성은 높이게 됩니다 하루에 배설되는 염분량을 가지고 계산해보면, 사람에게 하루에 필요한 염분은 고작 2-3g에 불과합니다 -염분 줄이는 방법- 면류의 음식의 국물은 마시지 않는다 젓갈, 간장 조림, 건어물, 채소 절임 등은 피한다 명란젓이나 연어알젓 같은 제품은 피한다 소시지나 햄 어묵 등의 가..

암체질을 바꾸는 기적의 식습관-와타요 다카호 우리 몸의 세포는 3~4개월을 주기로 다시 태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암 체질을 개선하려면 적어도 3개월 가능하면 1년 동안 식사요법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체질이 바뀌면 예전에는 좋아했던 기름진 음식이 당기지 않게 되거나, 싫어했던 채소가 맛있게 느껴지는 등 취향도 변하곤 합니다 다만 한 가지 강조해두고 싶은 점은, 식사요법은 적당히 해서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식사요법은 처음 반년에서 1년 동안 승부를 결정합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온 힘을 다해 노력해야 합니다 무염에 가깝게 염분을 제한한다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을 제한한다 신선한 과일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

암체질을 바꾸는 기적의 식습관-와타요 다카호 거슨 요법 독일 태생의 의사 막스 거슨 박사가 1930년대에 확립한 식사요법. 암 식사요법의 개척자이며 경전과 같은 존재로 세계적으로 많은 환자를 살려냈다 동물성 식품, 지방, 염분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신선한 과일 채소를 대량으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갓 짜낸 주스를 하루에 2.000~3,000ml 섭취한다 단, 커피, 녹차, 현미, 콩 식품, 견과류를 제한한다는 점에는 의문이 든다 2. 호시노식 거슨 요법 정신과 의사인 호시노 요시히코 박사가 고안한 거슨 요법의 변형판. 거슨 요법으로 본인이 대장암에서 전이된 간암을 극복한 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현지에서 실행하기 쉬운 요법을 개발하였다 과일 채소 주스를 한 번에 400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