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5

심장질환의 주범 콜레스테롤-메이슨 프리먼

고지혈증 이겨내기-메이슨 프리먼 심장질환의 주범 콜레스테롤이 심장병을 일으키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 지는 잘 모르는 것 같다.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성 심장질환이 생기는 복잡한 과정 속의 아주 중요한 요인이다 그 밖에 금연, 올바른 식습관, 운동, 혈압조절이 있다 관상동맥질환은 좌우측 관상동맥 또는 옆에 플라크가 생기면서 시작된다. 이로 인해 심장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지만 초기에는 심근 기능이 저하되거나 중상이 생길 정도로 심하지는 않다 그러나 플라크가 점점 커져 혈류가 더욱 줄어들면 이윽고 심장이 힘차게 뛸때는 필요한 산소 공급이 적절히 이루어지지 못하는 수준에 도달하게 된다 이러한 상태를 의학적으로 허혈이라고 한다. 가벼운 허혈, 즉 일시적이거나 부분적인 혈액 공급 차단으로 인해 심근이 손상을 입으면..

고혈압 2024.03.12

콜레스테롤 수치도 거짓말 투성이-미쓰마시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마쓰모토 미쓰마시 -콜레스테롤도 거짓투성이- 콜레스테롤 또한 혈압과 마찬가지로 거짓투성이다 진실을 호도하는 여러 가지 상황도 고혈압과 비슷하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대체로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게 나온다. 그래서 혈압약과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복용한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가 생기기 쉽다”는 상식은 매우 의심스럽다 ‘콜레스테롤 유죄설’은 두 가지 학설에 기초해왔다 첫 번째는 100년 전에 러시아의 병리학자인 니콜라이 아니슈코프가 주장했다 토끼에게 대량의 코레스테롤을 투입했더니, 콜레스테롤 이 혈관에 침착하여 동맥경화를 일으켰다. 1913년 아니슈코프는 그 결과를 정리하여 (동맥경화의 원은 콜레스테롤)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두 번째는 1970년대에 미국의 데이비드 마크..

고혈압 2024.02.28

혈압은 나이와 함께 상승한다-미쓰마사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마쓰모토 미쓰마사 약으로 혈압을 내렸더니 치매에 걸리더라 혈압약을 장기간 복용하면 만성 지능 저하로 뇌로 피가 잘 전달되지 않아 치매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고령자의 혈관은 일반적으로 동맥경화가 발생하게 되어 있다. 이는 얼굴에 주름이 많아지거나 머리가 희어지는 것과 같은 노화 현상이다 가늘고 딱딱해진 혈관을 통해 몸속 구석구석까지 영양소 와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높은 혈압이 필요하다 고령자의 고혈압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반응인 셈이다 고령자의 경우 약으로 혈압을 낮추면 위험하다 혈압은 낮아졌을지 몰라도 치매나 눕는 사태가 벌어지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고령자는 어는 정도 혈압이 높아도 약으로 낮추는 행위는 피하는 것이 좋다 왜 혈압약을 복용하면 자립도가 떨어지는 것일까? 약을..

고혈압 2024.02.28

고혈압 약이 암에 걸릴 확률을 높인다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마쓰모토 미쓰마사 혈압약은 뇌경색 발병을 배가시킨다 흔히들 뇌경색의 원인을 고혈압에서 찾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혈압이 낮을 때 발생하는 질환이다 뇌혈관이 막히면 몸은 사력을 다해 혈류의 강도를 높여 피의 응고물을 흘려보내려 한다. 즉 혈압을 높여 피의 흐름을 빠르게 함으로써 뇌를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고혈압 때문에 뇌경색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뇌경색 이 발생했기 때문에 혈압을 높여 낫게 하려는 작용’ 인데 원인과 결과를 완전히 반대로 해석한다 이때 혈류가 약해져서 피의 응고물을 떠내려 보내지 못 하면 바로 뇌경색에 이르는 것이다. 이런 논리는 조금만 생각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약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일은 목숨을 앗아가는 것과 같은 행위다. ‘뇌경색은 혈..

고혈압 2024.02.27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미쓰마사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마쓰모토 미쓰마사 추천사-신우섭 (의사의 반란) 저자 대중 치료는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고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겉으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서만 일시적 으로 완화하거나 억압하는 치료입니다 이러한 치료 방법은 빠른 효과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현대 의학에 의존하게 됩니다 그러나 대중요법은 인간의 생리를 무시한 것들이 대부분 입니다. 우리 몸이 일으키는 변화와 증상은 모두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 의학은 이러한 이유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을뿐더러 철저히 무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사람들을 똑같은 기준과 수치로, 그리고 똑같은 모습으로 만드는 것이 올바른 치료하고 잘못 믿고 있다 우리가 갖고 있는 의학적 지식에 대한 믿음이 누군가의 불량하게 계획된 의도일 수 있다는 의심을 갖게 ..

고혈압 202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