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병이 아니다-안드레아스 모리츠
-항암 치료와 우울한 승리-
제약회사들은 단지 실험한 약이 어떤 부류의 사람들에게
약간의 효능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조사 결과를 그대로 미국 FDA에 보고한다
조사원들이 어떻게 해서든 해당 약물 치료에 대해 휼륭한
플라세보 효과를 나타낼 만한 긍정적인 기질이 있는 실험
참가자들을 모집하기만 하면 그야말로 잭팟을 터뜨리는
것이고, 그들의 연구 결과는 설득력 있는 보고서와 함께
시장에서 나온 효능 기초로 한 것일지라도 FDA 승인은
항암제로서의 효능을 인정받는 것이므로 이것은 생각할
필요조차 없는 쉬운 결정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임상 암 연구에서 ‘성공’의 기준은
사망률 감소가 아니라 암세포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이다
다시 말해 설령 치료 대상이 된 대부분의 환자가 사망
했다고 해도, 고통스러운 치료 과정을 통해 암세포가
줄어들었다면 그 연구는 엄청난 성공과 획기적인
의학적 발전으로 묘사될 것이다
사람의 몸을 마치 기계적인 조작이나 화학적인 조작에
반응하는 기계 덩어리처럼 다루는 그런 시도들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밖에 없다
그런 식의 접근법은 비과학적일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
이고 잠재적으로 해롭기까지 하다. 이미 몸 안의 면역
체계가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는 수많은 암 환자들에게
는 단 한 번의 항암 화학 치료나 방사선 치료마저도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미네소타 주 메이오 클리닉의 저명한 암 전문의
인 찰스 모어텔 박사는 다음과 같은 말로 현대 의학의
암 치료가 직면한 딜레마를 적절히 요약했다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효과적인 치료법들은 수만
은 위험과 부작용 그리고 현실적인 문제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우리가 치료한 모든 환자들이 그런 대가들을
치른 뒤에 아주 극소주의 환자들만 일시적으로 상태가
호전되는 보상을 받았는데, 이마저도 완벽하게 치료된
것은 아니었다”
현대 의학에서의 암 치료 성공률은 가장 미약한 플라세보
반응에 비해서도 훨씬 낮은 결과를 보일 정도로 우울한
수준이다. 암 환자들 중에서도 평균적으로 겨우 7%만
완치되고 있다
게다가 7%라는 치료‘성공률’조차 병원에서 제공한 치료
행위의 결과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특별한 치료가 없었더라도 그 정도의 성공률이 나왔을
수 있다. 실제로 암 치료를 했을 때보다 아무 치료도
하지 않았을 때 오히려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그것이
오히려 더 그럴듯하게 보인다
일시적으로 암세포가 줄어드는 것을 보장하는 약물 치료
는 믿을 만한 치료법이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환자들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위험한 도박에 가깝다.
서구 사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에 조금만 문제가 생겨
도 의사를 찾아간다. 여성들의 경우 임신 중에도 임산부
와 태아를 상대로 수많은 검사를 실시하고, 임신부와
아이가 평생 의사에게 의존하도록 프로그램이 만들어진다
이 모든 프로그램을 관장하는 이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또한 대중을 통제하기 위해 식품 산업과 의학 산업
을 이끌어왔다. 오늘날 대중은 더 이상 스스로의 힘으로
생각할 수 없게 되었고, 자신들의 선천적이고 본능적인
치유 능력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렸다.
그들은 자신들의 건강을 유지하는 일에는 관심 없는
산업에 의지하게 되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틴 사피로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반 악성 종양을 갖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 효능이
매우 의심스러운 약물로 치료를 받고 있는 데에는 암
연구자들, 의학 저널들 그리고 대중매체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지금은 자연적으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과거보다 더
많이 있지만, 그중 어느 것도 국가와 국민의 건강을
관리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의해 연구되거나 지지를
받거나 혹은 홍보가 이뤄진 적이 없다.
미국 암학회, 미국 국립암연구소, 미국 의학협회, 미국
식품의약국 그리고 주요 암센터들이 모두 대체 의학을
통한 암 치료법의 성공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암 연구가인 하딘 존스 박사가
현대의 암 치료와 관련된 딜레마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대 수명이라는 면에서 보았을 때 암 치료를 받은 환자
의 생존 확률이 치료받지 않는 환자보다 더 나을 게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암 치료가 암 환자의 생존
기간을 오히려 단축시킬 가능성이 잇는 것으로 보인다”
수십 년 동안 암 환자들의 생존 기간을 분석한 존스
박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암 환자들은 치료를 받는 것보다 치료받지 않는 게
더 좋은 것으로 보인다”
“나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유방암 환자들을 포함하더라
도 함암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거부한 암 환자들이
치료를 받은 환자들에 비해 실제로 네 배 더 오래
생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암 치료를 받지 않는 것이 암 치료를 받는 것보다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온다면 우리는 다음과 같은 궁금증이
생겨날 것이다
“그렇다면 보건 당국에서 암 환자들을 더 빠르게 사망에
이르도록 한다는 사실이 증명된 치료법을 허용하고
권장하고, 더 나아가 그것을 강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미국 의학협회가 아마도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해 준다
미국 의학협회의 공식적인 목적과 의무는 의사들의 수입
보호하는 것이다. 수입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암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에서 나온다
모든 암 환자들은 5만 달러의 가치가 있다
미국에서 암을 완치하는 다른 방법이 공식적으로 인정
된다면 미국 의학협회 의사들의 수입에 치명타를 입을
것이다.
지난 60여 년간 엄청난 연구를 하고 수많은 환자들의
목숨을 앗아간 암을 치료하기 위해 수천억 달러를 지불
해왔지만, 우리는 지금 생존을 위협하는 수많은 도전
들에 직면해 있다
이와 같은 허구의 괴물을 멈추게 하는 유일하고 합리적인
대안은 우리 스스로 치유하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다
그 외 다른 선택은 국가 재정을 파탄으로 이끌고
개인의 생계를 위협하며, 우리를 자멸의 구렁텅이에
빠뜨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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