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암은 사라진다-우쓰미 사토루
< 암 3대 치료법의 거짓말 >
암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사망하는 암환자
사망 원인 1위는 암이다. 후생노동성 발표에 따르면
연간 약 35만 명에서 40만 명이 암으로 사망한다
그런데 이 숫자는 정학하다고 할 수 없다
의료 저널리스트 후나세 슌스케 씨는 암환자의 약 80%
가 암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암이 아니라 병원에서 암을 고치기 위해 실시한
각종 치료가 원인이 되어 생긴 병, 즉 의원병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이는 오랫동안 현장을
지켜본 나로서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지적이다
의원병 대부분의 암환자가 감염증으로 목숨을 잃는걸까
그 이유는 면역력이 거의 바닥난 상태이기 때문이다
면역력을 잃게 되는 원인은 암환자에게 대량 투입된
항암제, 방사선에 대량 노출, 불필요한 수술로 인한
쇠약 등으로 인한 부작용 때문이다
< 재발이 무서운 3대 치료법 >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표준 암 치료’는
수술, 방사선, 항암체 3대 치료이다
나는 이 3가지 서양의학적인 암 치료법에 대해
거의 부정하는 입장이다
암이라는 것은 우리 몸에 항상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암세포는 본래 보편적인 세포인데 현대 서양의학은
암의 정의를 애매하게 해두었다
암은 어쨌든 없애 버려야 할 것, 털어내야 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이 3가지 치료법이 당연한 듯이 되어 버렸다
‘암은 독을 모아 주는 세포’라고 생각하는 내 입장에서
보면 암은 털어내야 할 것이라는 관점이 애당초 잘못
된 것이다.
수술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부정적이지만, 예를 들어
대장암으로 장폐색이 발생한 경우를 비롯해서 생명을
위협하는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대중요법으로
수술이 필요하다
해외에서는 3대 치료법이 이미 과거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 그중 가장 무의미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유해한 것이 항암제 치료법이다
< 항암제의 정체 >
항암제란 뭘까? 도대체 그 정체가 뭘까?
많은 사람들이 암을 치료하는 약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착각이다
항암제는 명분상 목적은 암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다
따라서 항암제는 치료약이 아니라 말하자면 억제제이며
달리 말하면 모든 세포에 대한 강력한 독극물이다
그리고 이것은 부작용이 아니라 작용이다
내가 환자에게 가르쳐 주는 대표적인 내용 중에
‘부작용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작용이나 부작용이라는 용어는 의사와 약사가
자신들의 형편에 따라 구분해 둔 것일 뿐
부작용이라는 것은 작용 그 자체이다
예를 들어 항암제는 암세포를 공격해서 사멸시키는데
이때 정상 세포도 함께 공격해서 ‘세포의 괴사’가
일어나므로 부작용이 아닌 작용이다
대표적인 ‘작용’으로 세포의 괴사, 간기능 장애,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감염증, 혈소판 감소로 인한 출혈 외에
탈모, 구토, 마비, 발열, 설사, 식욕 부진, 미각 변화
등이 나타난다.
항암제 사용을 중단해도 장기적으로 후유증이 지속되는
것도 환자의 심신을 힘들게 하는 점이다
실제로 의사가 암에 걸려도 항암제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무수히 많다
국립암 연구센터와 후생노동성 주체로 07~08년 까지
동 센터 중앙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암환자 7천 명 중
70세 이상 고령자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암 종류별로 항암제 치료를 중심으로 치료한 경우와
통증을 완화하는 ‘완화캐어’에 중점을 둔 경우를 비교한
결과 폐암, 대장암, 유방암 말기인 고령 환자의 경우,
항암제 치료의 유무에 관계없이 생존율이 거의 같다는
것을 확인했다
따라서 항암제 치료가 명확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처럼 항암제의 생존율에 대한 거짓말이 서서히 세상에
퍼지고 있지만,
병원에서 이런 말을 언급하는 의사는 아마 없을 것이다
< 쓸데없고 해롭기만 한 분자표적 치료제 >
항암제가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유해하다는 것을 저서
(의학불요론)을 비롯해서 계속 업급해 왔다
그러나 최신 분자표적 치료제
(암세포를 가진 분자만 공격하는 치료제)는 어떨까.
안타깝게도 이것도 효과가 없다
최신 분자표적 치료제 ‘옵디보’는 사실 효과가 없으며
피부암 치료제였던 것을 폐암 치료제로 확장시킨 것이다
간질성 폐질환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는데도 말이다
폐암의 기존 치료법과 비교해도 생존 연장 기간은
약 3개월에 불과한데, 이 숫자조차 사실 조작한 것이다
제약회사의 수법은 항상 같다. 탈락조를 만들고 모체를
자신의 입맛에 맞게 나누어 논문을 날조하는 방식으로
반복 조사해서 원하는 대로 데이터가 나왔을 때만
책택하며 항상 시험 기간을 변조한다
옵디보는 치료비가 1개월에 약 3천만 원이라고 한다
왜 이런 분자표적 치료제가 나온 걸까
이것은 제약회사가 과도한 이윤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산물이다
옵디보의 연간 매출액은 1조원으로 알려져 있다
왜 분자표적 치료제고 치료되지 않는 걸까
분자표적이라는 제목을 내걸고 있기는 해도 항암제로
암세포를 공격하는 동안에는 일시적으로 종양이
작아진 것처럼 보여도 반드시 리바운드(증상이 폭발적
으로 심해지는 현상)되기 때문이다
이 약이 정말 효과가 있다면 극적으로 표과가 나타나서
치료된 사람이 많이 나왔을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장에서는 분자표적 치료제의 효과가 나오지 않았다
낫기는커녕 강렬한 리바운드로 죽음을 앞당길 뿐이다
기존 항암제에 비해 몇 개월 정도 연명 효과가 있는
듯하지만 항암제를 사용하지 않은 환자와 비교해 보면
유효성과 안전성은 확보되어 있지 않다고 분명히
적혀있다
항암제를 끊는 것은
암 치료의 핵심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 암은 리바운드 한다 >
항암제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계속 받으면 암이
리바운드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1985년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데비타 소장은 이런 말을
했다
“항암제를 투여하는 화학 치료법은 암 치료에 아무런
효과가 없다. 암세포는 반 항암제 유전자를 변화시켜
항암제 독성에 내성을 키우기 때문이다”
항암제를 사용하면 할수록 암세포는 흉포화되고
악성화되어 다시 중식하기 시작한다
리바운드 현상은 항암제 치료뿐만 아니라 방사선 치료
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나며 그 데이터도 존재한다
즉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를 하면 할수록
질병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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