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암 환자 치유사례

췌장암 환자 9년간 재발 없음

암과 질병의 자연치유 2023. 3. 9. 05:58
728x90

암을 고치는 미국의 의사들-수제인 소머스
 
< 데이비드 존슨–췌장암, 9년간 재발 없음 >
 
췌장암은 보통 사형선고나 다름없지만, 췌장암 진단을
받은 지 9년이 지난 지금 나는 완치됐다고 말해도
무방할 듯하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1995년에 받은 수술 때문이다
당시 복부에 탈장이 생겼는데, 그 탈장 수술을 집도했던
의사는 이 전에 내 암 수술을 했던 같은 의사였다
 
의사는 내 췌장을 들여다보고는 아주 깨끗하다며 놀라움
을 감추지 못했다. 곤잘레스 박사라면 ‘완치’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겠지만 나느 그러고 싶다
 
처음에 칼라마주에서 찾아갔던 암 전문의는 손쓸 방법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화학요법을 해볼 수야 있겠지만
별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고
는 메이오 클리닉으로 가서 새로 나온 어떤 치료법이
있는지 알아보라고 권했다
 
그가 새로 나온 대안적인 치료법은 전혀 없다고 말했
으므로 나는 손쓸 방법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라디오에서 췌장암에 관한
이야기를 한 남자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
그는 다름 아닌 곤잘레스 박사였다
잠자코 듣고 있다가 별안간 머릿속에 전구가 켜졌다
“바로 저분이야”라고 말했다
나는 아버지의 뉴욕 집에서 머무르기로했다
 
당시 선택의 여지도 없던 데다가 곤잘레스 박사의
말에 일리가 있었으므로 그를 믿어보기로 했다
 
곤잘레스 박사는 치료 프로그램을 짜 주었고,
필요하다면 시키는 대로 뭐든 다 하리라 다짐했다
나는 결심을 실천에 옮겼다
하나도 빠짐없이 그의 지시를 따랐다
 
내 식습관은 암 진단을 받기 전에도 그리 형편없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탄산음료와 단 것을 지나치게
섭취하는 편이었다
 
그래서 탄산음료와 단 것을 모조리 끊었고, 당연히
백색 식품도 모조리 끊었다
 
암 선고를 받고 나면 누구든 병원 원인을 캐려고 하기
마련이다. 나는 직업상 매우 해로운 전도체 성분이
가득한 전봇대 변압기와 석면에 노출됐었는데, 그것이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원인이었다
 
사람들이 조언을 요청해올 때면 나는 이렇게 말한다
“곤잘레스 박사를 만나보세요”
나는 내 어머니가 전통적인 암 치료를 받다가
고통스레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지켜보았다
 
그래서 암 선고를 받았을 때 나는 극도로 두려웠다
 
어머니가 겪은 길을 내가 겪지 않게 되기를 기도했다
 
오죽하면 병원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어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일종의 안도감마저 들었다
 
곤잘레스 박사의 프로그램을 알게 된 건 행운이다
 
최근에 내 주치의인 위장내과 전문의는 이렇게 말했다
“기적, 아니면 곤잘레스 박사 덕분이겠네요”
나는 곤잘레스 박사 덕분이라고 믿는다
 
프로그램을 시작한 첫날부터
상태가 호전되었기 때문이다
 
정말 기적 같은 일이었다
살아 있다는 건 참 멋진 일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