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질병 예방

당근 사과 주스와 생강 홍차

암과 질병의 자연치유 2023. 3. 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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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분 건강법-이시하라 유미

 

< 당근 사과 주스 >

 

필자가 권하는 이상적인 아침 영양 보충은

생강홍차와 당근사과 주스 한 두 잔이다

 

이것만 먹고도 지금껏 잘 생활하고 있다

아무런 문제가 없을 뿐더러 매우 건강하다

 

필자는 1979년 당근사과 주스의 휼륭한 효능을 알게

되었다. 스위스의 벤나 병원에 공부하러 갔을 때다

그 병원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난치병, 기이병 환자가

모여 있었다

 

벤나 병원에서는 식사요법을 주로 하는 자연 요법을

실시하고 있었는데, 의사도 포기했던 질병이 날이

갈수록 호전되었다

 

이 병원의 식사요법은 당근 2개와 사과 1개로 만드는

생과일주스를 두세 잔 마시는 주스 요법에 특히

중점을 두었다

 

필자는 원장인 리히터 브라슈 박사에게 과일 주스의

효과에 대해 물어봤다

원장의 대답은 간단했다

 

사람 몸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모두 들어 있기

때문이다

 

< 현대인에게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 >

 

비타민과 미네랄은 우리 몸에서 단백질이나 지방, 탄수화

물이 분해되는 데 보조적인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당근 사과 주스에는 몸에 이로운 비타민과 미네랄이

모두 들어 있기에 질병에 효과가 없을 리 없다

 

< 꼭꼭 씹어 먹으면 의사도 있으나 마나 ! >

 

흰색 먹을거리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또 있다

백미나 흰 빵은 부드럽고 달달해서 즐겨 먹는다

문제는 잘 씹지 않는 데 있다.

잘 씹지 않다 보니 타액 분비가 줄어든다

 

타액에는 음식의 소화를 돕고 타액선에 있는

젊어지는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고, ‘페록시다제

라는 발암 물질을 해독하는 효소도 있다

 

꼭꼭 씹으면 과식하지 못한다

만복감은 혈액 중 당분양이 증가했을 때 느껴지는데

위장에 먹을거리가 채워지고부터 혈당치가 올라갈

때까지 시간이 다소 걸린다.

 

그 때문에 음식을 급하게 먹으면 멈춤이라는 신호가

오기도 전에 이미 배는 꽉 찬다

 

꼭꼭 씹어서 먹으면 음식물이 천천히 위장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배가 찬다

빨리 먹기는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말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또 꼭꼭 씹어 먹으면 턱 근육을 단련하게 되어 뇌에도

좋은 자극을 준다

 

미국에 엄청난 부를 쌓은 호레미스 플래처라는 사람이

있었다. 넘쳐나는 돈으로 미식만 추구하다가 체중은

100kg에 육박했고, 위장병, 간장병, 당뇨병을 비롯하여

마치 몸이 질병 백화점이나 다름 없었다

 

플래처는 미국과 유럽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명의를

찾아나녔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결국 모든 의사와 인연을 끊고 무조건 꼭꼭

씹어 먹기로 마음먹고 실행에 옮겼다

한 입에 60번 이상 씹었다

오로지 한 가지만 지켰다

 

그러자 폭음 폭식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웠을 그가

거짓말처럼 소식가가 되었다

 

고기와 지방이 있는 식품도 멀리하게 됐다

체중도 서서히 줄기 시작하여 75kg이 되었을 때

모든 병에서 해방되었다

 

이 일화를 두고 서구에서는 꼭꼭 씹어 먹어서

병을 고치는 방법을 플래처리즘이라고 한다

 

< 하루의 시작은 생각홍차로 >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돕고 혈압을 낮춘다

-혈소판의 응집력을 약화시켜 혈전을 예방한다

 

-체온을 높여 백혈구를 강화시켜 면역력을 높인다

-발한, 해열, 거담, 전해 작용을 한다

 

-배뇨를 촉진하고 부기와 군살 제거에 도움을 준다

-뇌의 혈액 순환을 좋케 하고, 우울한 기분을 해소한다

 

-타액, 위액, 췌액, 담즙, 장액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력을 높인다

 

-식중독균이나 장내 유해균을 없앤다

-부신 수질에서 아드레날린 촉진하여 기력을 높인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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