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약 없이 완치-윤태호

당뇨병 약 없이 완치할 수 있다-윤태호

 

모든 문제에는 원인이 있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반드시 원인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현실에서 대다수 사람은 문제가 발생하면 원인을

찾는 것을 간과하고 해결책을 찾는 데에만 집착한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모든 당뇨약은 원인 처방을 하는

것이 아니다. 간이나 소장 혹은 이자에서 정상적으로

분비하는 당이나 소화효소 혹은 호르몬 등을 물리적인

힘으로 강제하여 혈당수치만을 조절한다

 

2형 당뇨의 경우 원인을 그대로 둔 채 정상적으로 작동

하는 소화기 계통의 장기 기능을 교란시켜서 혈당

수치만을 맞추는 처방을 한다

 

당뇨 환자 중 85%는 당뇨병이 아니다

따라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당뇨약아 아니라 인슐린의

이동성과 흡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인체 구조를 바꾸는

것이다.

 

그리고 1.5형 당뇨는 췌장 기능을 회복시켜 주어야 하며

1형 당뇨는 베타세포가 재생될 수 있는 본질적인 처방을

하면 약 없이 당뇨를 치유할 수 있다

 

-대다수 당뇨는 당뇨병이 아니다-

 

당뇨병의 본질은 췌장 기능의 저하이다.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혈당은 높은

반면 당분을 흡수하지 못하여 세포는 굶주린 상태에

놓인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하여 나타나는 질병이 당뇨

합병증이다

 

현대의학은 당뇨를 세 가지 유형 1형, 1.5형 2형으로

분류 하는데, 1형 당뇨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을 거의 생산하지 못하는 상태이고

1.5형 당뇨는 췌장 기능이 떨어져 인슐린 생산량이

부족한 상태를 말한다.

2형 당뇨는 혈당이 조금 높을 뿐 췌장 기능은 정상이다

 

문제는 췌장 기능이 정상이면서 단순히 혈당만 높은

사람을 당뇨로 판정하는 것이다. 췌장 기능 저하로 혈당이

높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건강한 사람도 과식이나 운동

부족으로 세포에서 당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면 혈당이

높아지는데 이러한 상태는 정상적인 인체 현상이다

 

또한 췌장에서는 인슐린을 충분히 분비하지만 인슐린을

활용하지 못해도 혈당이 높아진다. 이 경우를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졌다고 하는데, 이 역시도 췌장 기능이

정상이므로 진정한 의미에서 당뇨병은 아니다

 

다시 말해, 공복 혈당과 인슐린 저항성을 기준으로

당뇨병을 판정하는 것은 췌장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아니다.

 

대한 당뇨병 학회에 따르면 인슐린 저항성으로 진단 받은

환자 중 5년 이내에 25%가, 10년 이내에는 60%가

당뇨병으로 악화된다고 한다

 

즉 단순히 혈당만 높거나 인슐린 저항성이 높은 사람이

당뇨약을 복용할 경우 1년에 5%가 당뇨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2형 당뇨 환자가 당뇨약을 복용하면 1형 당뇨가 되는

이유를 알아보자

 

1.당뇨약이 정상적인 인체 시스템을 교란시키므로 췌장

기능이 약화하여 1.5형 혹은 1형 당뇨 환자가 된다

 

2.약으로 과도한 인슐린을 뽑아내므로 췌장이 탈진하여

베타세포가 제 기능을 잃기 때문에 1.5형 혹은 1형 당뇨

환자가 된다

 

3.약에 의존하므로 환자 스스로 운동이나 식이요법과

같은 근본치유 방법을 실천하지 않기 때문에 점차 췌장

기능이 약해져 1.5형 혹은 1형 당뇨로 진행된다

 

2015년 현재 당뇨 환자 500여만 명 중 대다수인 425만

명은 당뇨가 이니다. 그들은 혈당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분질과는 다른 치료를 받고 있다

그들에게 당뇨약을 투여하면 진짜 당뇨 환자가 된다

 

-당뇨병은 약 없이 치유할 수 있다-

 

대다수 당뇨 전문가들은 “당뇨는 죽는 날까지 약으로 관리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당뇨는 원인을 치유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되는

인체 현상이다

 

2형 당뇨는 혈당만 높을 뿐 당뇨병이 아니므로 약을 사용

할 필요조사 없다.

 

-당뇨 전문가들은 당뇨를 왜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이라고

말하는 걸까?

 

1.병원 처방으로는 치료되지 않기 때문이다

당뇨로 손발을 절단하거나, 망막증으로 눈을 수술해도

당뇨병이 치료되는 것이 아니다

 

당뇨약으로 혈당을 낮출 수는 있어도 혈당 수치만 낮출 뿐

췌장 기능이 개선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의사들은

어떤 약으로도 당뇨병이 치료되지 않으니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2.환자에게 치료되는 병이라고 말해 놓고 실제로는 치료가

안 되어 평생 약을 먹으라고 하면 의사의 실력을

의심받게 되기 때문이다. 면피용이라는 애기다

 

3.진정한 치료는 환자 자신이 하는 것이므로 환자가 치료

방법을 알면 병원에 갈 필요가 없어져 병원 고객이 준다

즉, 혈당만이라도 낯추기 위해 병원을 찾도록 만드는 것

 

이것은 현대의학이 진단장비 기술을 발전시켜 놓고도

질병 치료 기술을 발전시키지 못한 이유와도 맞물려있다

 

모든 병은 원인치료를 해야 완치가 되는데 만일 원인을

찾아서 병이 완치되면 환자는 병원을 찾을 이유가 없게

된다. 즉 병이 자꾸 재발하여야 병원의 경영 실적이

좋아진다는 애기다.

 

SBS 스페셜에 출연한 다수 의사의 고백이다

“없는 병도 찾아내어(과잉진단) 장기를 제거해야 병원이

생존할 수 있다”

“보험 수가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는 대부분 치료할 필요

가 없는 과잉진단에 해당하며, 돈을 벌기 위해서는

건강한 사람에게 약을 처방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의료 수가가 지나치게 낮기 때문에 정직하게

진료를 해서는 망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주장한다

 

우리가 공부하지 않으면 몸이 피해를 입고,

정신이 망가지고, 재산이 낭비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