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약 없이 완치할 수 있다-윤태호
-원인을 찾지 않는 현대의학-
전 세계 의학계에서 나오는 논문을 살펴보면 대부분
기전을 아예 언급하지 않거나 “아직 기전을 모른다”고
한다. ‘어떤 처방을 통해 질병이 치료되는 상세한 과정’
을 의미하는데, 질병의 원인을 알아야만 기전을
밝힐 수 있다
하지만 현대의학은 아직도 암, 고혈압, 당뇨 등의 원인을
밝히지 못한 상태다
최근 치매, 뇌경색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도 혈압약 처방과
무관하지 않다. 인체는 뇌세포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혈압을 높이는데, 혈압약으로 심장에서 힘을 쓰지 못하게
강제하므로 뇌세포에 산소가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에
뇌경색과 치매가 발생하는 것이다
현대의학은 ‘혈압약을 복용하면 암 발병이 2.5배 이상
증가한다고’ 밝혔지만, 왜 그러한지 이유를 알지 못하므로
암 환자에게 산소결핍 유발하는 혈압약을 처방하고 있다
혈압을 낮추려고 약을 복용하면 결국 세포에 산소를 공급
할 수 없어 암이나 당뇨 발병은 물론 건강이 더욱 악화
“혈압이 높은데 약을 먹지 않으면 위험하지 않느냐?”
고 반문하겠지만, 평소 혈압이 높다고 해서 뇌혈관이
터지는 것은 아니다. 혈관이 터지는 것은 평소의 혈압
수치나 혈압약 복용 여부와 상관없이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이다.
즉 혈압약을 복용하면 만성적으로 체내 산소를 부족하게
만들 뿐이다
목숨을 살리기 위해서 돈이야 얼마든지 들일 수 있지만
목숨을 살리는 방법에는 결단코 많은 돈이 들지 않는다
우리 몸은 생활 일부를 바꾸는 것만으로 정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창조되어 있기 때문이다
대체로 금전적 비용을 많이 요구하는 방법은 사실이 아니
거나 혹은 극히 미미한 효과를 과대 포장하여 돈벌이에
이용한다고 보면 된다
“자기 자신에게 질병이 왜 발병했는가?” 생활 중 어떠한
것들이 자신에게 질병을 발병하게 하였는지 ?
각자가 판단해야 한다
-당뇨병은 원인을 알고 치유해야 한다-
당뇨를 치료하려면 췌장 기능이 약해진 원인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현대의학은 당뇨의 원인을 알지 못하여
원인을 방치한 채 췌장 일을 평생 약으로 대신하게 한다
문제는 췌장이 정상인 사람에게도 약을 처방하여 결국
췌장 기능을 약화시켜 당뇨 환자로 만드다는 것이다
모든 질병에는 원인이 있으며 췌장 기능이 약해진 데에도
분명한 원인이 있다. 반드시 췌장 기능이 약화된 원인을
알고 원인 처방을 해야 췌장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당뇨 조기 진단은 불행의 시작-
고혈압, 암, 당뇨병은 초기 증상이 없으므로
“자각 증상을 느꼈을 때는 이미 치료 시기가 늦었다”고
말한다. 따라서 증상이 없더라도 질병을 조기에 진단
하라는 말이 설득력을 얻는다
그러한 관점에서 고혈당에 의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당뇨를 조기에 진단하여 대책을 세우자”는 것이 당뇨
조기발견의 취지다
강남 3구의 갑상선암 환자 수가 타 지역(강원도)보다
4배 더 많은 것은 바로 암 조기 진단으로 인한 결과다
강남 주민 중에는 시간적, 경제적인 이유로 정기적으로
검진하는 사람이 많아서 갑상선암 환자 많은 것이다
그들 중 90% 이상이 1g 내외인 무증상의 조기암이지만
수술과 방사선 동위원소로 대부분 갑상선 전체를 제거
하고 평생 감상선 호르몬을 복용한다
대부분 무증상이었던 건강한 사람이 중요한 장기를 잃고
죽는 날까지 약으로 사는 것이 과연 행운일까?
당뇨 치료방법 또한 다르지 않다
최근 우리나라 당뇨병 증가율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데
현대의학은 서구식 식생활로의 변화를 그 이유로 보고
있다. 물론 일부는 맞는 분석이지만 당뇨 환자가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과잉 진단으로 인한 결과라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췌장 기능이 정상인(2형당뇨) 사람까지 당뇨 환자로 포함
시킨 결과다
질병을 초기에 발견하여 대책을 세우는 것은 팔요한
일이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질병을 바르게 치료
한다는 전체 하에 하는 말이다
당뇨 환자에 대한 바른 처방은 췌장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과식하지 않고 적당한 운동을 하면 혈당은
정상화된다.
그런데 모든 당뇨약은 단지 혈당만 낯추기 위해 인체의
자율 기능을 강제하는 것으로 췌장 기능 회복과는
무관한 처방이다
조기 진단(2형 당뇨)으로 약물 처방을 하면 췌장 기능
저하는 물론 저혈당, 심부전 등 고혈당보다 더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한다
식단과 운동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당뇨
라는 낙인을 찍어 평생 부작용 많은 약을 처방해서는
안 된다는 애기다
이 주장에 당뇨 전문가들은 “2형 당뇨라도 고혈당으로
인한 합병증이 우려되므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반박할 것이다
그 주장은 맞는 말이다. 하지만 혈당이 높은 원인 처방이
아닌, 장상적으로 작동하는 호르몬을 교란시키는 처방을
해서는 안된다
당뇨병을 조기 진단(2형 당뇨)하여 약을 먹을 경우, 구토
식욕부진, 소화불량, 어지럼증, 탈진, 만성피로, 신부전
은 물론 심하면 쇼크사를 일으킬 수도 있다
'당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뇨병 원인과 증상 -윤태호 (0) | 2023.12.28 |
---|---|
당뇨약 처방의 문제점-윤태호 (2) | 2023.12.28 |
당뇨병 약 없이 완치-윤태호 (0) | 2023.12.27 |
당뇨 치료 잠재효소를 아끼는 것-김태호 (2) | 2023.12.19 |
당뇨 치료 효소식품으로-김태호 (0) | 2023.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