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으로 암의 원인을 제거한다

암과 질병의 자연치유 2023. 1. 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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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아오키 아츠시

 

공복력으로 암의 원인을 제거한다

 

2명 중 1명은 평생 동안 한 번은 암에 걸리며

3명 중 1명은 암으로 사망하다고 한다

 

공복의 시간을 만들면 어떤 이유로 암을 에방할 수

있는 것일까?

 

지방을 줄이고 비만을 해소하기 때문이다

 

암과 당뇨, 암과 지방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당뇨병이나 비만에 걸리면 암이 발병할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국제암연구기관인 LARC가 평균연령 62-63

4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복부둘레가 11센티미터 증가할 때마다 비만과

관련된 암의 위험이 13% 상승한다고 발표

 

일본에서도 당뇨병학회와 일본암학회의 조사에서

당뇨병 환자는 암의 발병 위험이 약 1.2배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면 왜 당뇨병과 비만이 암에 걸릴 위험을

높이는 것일까?

포인트는 내장지방에 있다

내장지방은 인슐린에 대한 몸의 반응을 저하

시키는 기능을 한다

 

내장지방이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혈당치가 잘 내려가지 않는다

 

또한 당뇨병인 사람도 인슐린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그러면 몸은 혈당치를 내리기 위해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려 애를 쓰게 되고

결과적으로 체내 인슐린 농도가 높아진다

 

인슐린의 농도가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암세포가

살아 남게 되고, 쉽게 증식하게 된다

 

나아가 내장지방이 너무 많이 증가하면 암세포의

증식을 촉진하는 유해 호르몬 IL-6이 분비된다

 

일본암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보고된 영국인

534만명을 대상으로 한 추적조사에서 22종의

암 중 17종의 암이 비만일수록 더 많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장암, 간암, 담낭암, 췌장암, 자궁암, 신장암

등은 영양을 많이 받아 비만이 건강에 미치는 피해를

알 수 있었다

 

일본암학회의 발표에서는 암의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담배(30%)와 비만(30%) 이었다

 

비만이 되지 않는 것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이다

 

< 공복이 다양한 암의 원인을 제거한다 >

 

음식을 먹고 나서 10시간 정도 흐르면 지방

특히 내장지방의 분해가 시작된다.

 

다시 말해 규칙적으로 공복의 시간을 만드는

것은 암의 예방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다

 

공복은 간암의 원인인 지방간의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장내에는 수많은 면역 기관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공복 시간을 만들어 위장이 잘 활동할 수

있게 되면 유해 물질의 발생이 억제되고 면역력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암 세포도 더 잘 제거할 수 있다

 

나아가 공복으로 자가포식이 활성화되면 암세포를

발생시키는 원인의 하나인 활성산소의 기능이 억제

 

< 공복력으로 혈액을 깨끗하게 >

 

혈압은 왜 높게 올라갈까?

 

혈관이 좁아지거나 혈액이 끈적끈적해졌기 때문이다

 

뇌의 혈관에서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뇌출혈, 치매

등이 쉽게 발병하고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운반하는

관상동맥에서 동맥경화가 발생해 혈류가 나빠지면

혐심증의 위험이 높아진다

 

< 공복력으로 치매 발병의 위험을 줄인다 >

 

2017년 일본의 내각부의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2년 치매 고령자 수는 462만 명이었는데 2025

에는 800만명 전후로 고령자 5명중 1명으로 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식생활 개선과 적절한 운동이 치매를 예방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공복의 시간을 만드는 식사법은 생활습관병을 예방

하며, 활성산소를 발생시키는 낡은 미토콘드리아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 공복을 즐기는 것이 궁극의 안티에이징 >

 

기미나 주름은 피부 세포가 흰머리는 머리카락이나

두피의 세포가 건망증이 심해지는 것은 뇌세포가

쉽게 지치는 것은 근육과 내장세포가 노화하면서

기능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증상들이다

 

노화는 40대부터 속도가 빨라진다고 한다

왜냐하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상화 효소

능력이 급격히 약해지기 때문이다

 

미토콘드리아의 질과 수의 저하가 피로와 노화를

초래한다

 

몸속 세포내 미토콘드리아가 젊고 건강하며 수가

증가하면 세포의 노화를 막을 수 있다

그를 위해서는 공복의 시간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16시간 음식을 먹지 않으면 자가포식으로 세포내

낡은 미토콘드리아가 일제히 청소되고 새롭게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공복의 시간을 만드는 식사법은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성장 호르몬은 대사향상’, ‘근육량 증가’,

콜라겐 생성’ , ‘지방 분해 촉진등의 기능을

지니고 있다

 

성장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면 기미, 주름, 등 노화로

인한 피로 문제나 근육량 감소에 따른 피로감 등이

개선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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