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 생각을 바꿔야 산다-요시미즈 노부히로
< 암환자는 저체온증이 많다 >
면역력과 체온의 상관관계는 간과해서는 안 되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평균체온이 36도씨 후반이면 신진대사가 활발하고
면역력은 충분히 제기능을 다하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온이 35도씨대로 떨어지게 되면 우리의 자율신경
균형은 무너지면서 신체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36도씨 후반 대 체온이 1도씨 떨어져도 면역력은 40%
정도 저하되어 버리기 때문에 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감기도 잘 걸린 후에 잘 낫지도 않는다고 생각되시면
우선 체온을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체온이 낮다는 것은 체내에 이미 면역력 저하를 야시기
키는 여러 가지 증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뜻이다
1.자율신경계 균형이 혼란하다
2.신진대사가 저하되어 있다
3.에너지 저장물질인 아데노산 생성이 저하되었다
4.비타민,미네랄 부족으로 인한 생리작용이 저하되었다
5.혈류 악화, 효소 활성 저하 등이 일어나고 있다
이와같은 현상은 각각 현저하게 건강을 저해하는 요인
이며, 특히 세포 수준의 활동에서 본다면 효소 활성
저하는 생리작용의 근간이 되는 중요 부위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마가린이나 쇼팅유, 과자에 포함되어 있는 트랜스
지방산이라는 썩지 않는 지방이 세포 주위를 둘러싸게
되면 몸은 효소 생성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받지 못하므로 신체 기초 대사가 떨어지게 됩니다
암이나 심장병 유발 원인 중 바로 트랜스 지방산이
원인인 확률이 높습니다.
그만큼 저체온중은 효소 활동을 떨어뜨리고 생명 활동에
손상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 효소 없이는 생명 활동이 불가능하다 >
효소란 인체에서 일어나는 모든 화학반응의 촉매가 되는
물질을 말한다
우리의 호흡, 심장 박동, 손발을 움직이는 활동에서부터
음식을 소화하는 모든 단계-흡수, 수송, 대사, 배설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효소는 깊이 관여합니다
몸은 효소가 없으면 생명활동은 불가능합니다
효소는 채소나 과일, 생선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우리의 체내에서는 단백질 상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체 내에서의 역할은 생명 활동에 필요한 유기, 무기질
의 화학 변화를 도와 우리 신체가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로 변화시킵니다
효소 영양학에서는 체내 효소가 0이 됐을 때를 사망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저체온증이 되면 효소는 잘 활동
하지 못합니다.
우리 몸은 60조 개나 되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세포 안에는 미토콘드리아라고 하는 에너지 발전기관
이 있습니다
이 미토콘드리아 안에는 당질 및 지질이 운반되어 효소
에 의해 분해되면 아데노신 3인산(ATP)이라고 하는
에너지로 변화되고 이 에너지로 인해 인체의 모든
세포가 생명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바로 ATP가
각 세포로 운반되어 에너지로 활용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효소가 부족하거나, 혹은 효소가 제대로 활동
하지 못한다면 몸은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없기
때문에 우리 몸이 세포는 쉽게 노화되기 시작하여
이로 인해 신체의 많은 생리 작용도 나쁜 영향을 받게
됩니다
모든 노화의 원인은 저체온증 때문입니다
< 저체온의 원인을 해결하면 건강이 좋아진다 >
저희 나카마치 가든클리닉에서 치료를 받고 계시는
환자들의 데이터를 살펴보니 암 환자의 100%가 모두
체온 35도씨대 저체온증 혹은 36도씨 지만 손발이
차고 말초혈관 순환이 나쁜 냉증 상태였습니다
이 분들이 암에 걸렸기 때문에 저체온증이 된 것인지
저체온증이었기 때문에 암에 걸리게 된 것인지, 환자
들이 암에 걸리지 전 체온 조사를 기록해두지 못했기
때문에 명확히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저는 생활방식에 따라 서서히 체온이 저하되어 효소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결국 암이 발병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암의 중요 발병 원인은 ‘생활습관’ 때문입니다
본인의 생활 습관 중 암이 좋아하는 환경을 만드는
요인이 있었기 때문에 발병하는 것입니다
생활습관을 되돌아보고 본인에게 저체온증을 만드는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서 바로 개선해야 합니다
저체온증의 주요 원인은 식생활 때문입니다
인스턴트 식품, 과자, 빵, 육류, 지방 등을 필요 이상
으로 섭취하게 되지만 미네랄, 비타민과 같은 필수
영양소 섭취가 부족해지게 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해지면 효소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해 신진대사는 멈추고 이로 인해 영양과 에너질를
세포 내로 제대로 전달할 수 없게 됩니다
이럴 때 인체의 생리에 맞지 않는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면 체내 영양균형이 무너져 버립니다.
이 뿐만 아니라 차가운 것과 단 것을 과식하거나
냉난방이 완비된 주거 환경, 운동 부족, 스트레스에
따른 혈행 불량 등도 저체온증을 증가시키는데
박차를 가하는 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체온이 1도씨 상승하면 >
우리의 체온과 암세포의 관계를 살펴보면 암은 저체온
상태를 매우 좋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암에 잘 걸리지 않고 암을 퇴치할 수 있는
신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조건은
‘체온을 1도씨 높이는 것’입니다
최소한 체온을 1도씨 상승시킨다면 아보 교수의 이론
처럼 신체 면역력은 약 40% 높아집니다
이것만으로도 강력하게 암을 소멸시킬 수 있습니다
< 항암제 사용도 1/5에서 1/10정도 소량이면 된다 >
암세포는 열에는 매우 약한 특성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최외로부터 신체에 열을 가하는 온열요법이 암치료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대부분의 종양 속에는 혈류 흐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온도가 상승하기 쉽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 암세포는
한번 상승한 온도를 쉽게 떨어뜨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위의 정상 세포 조직들은 혈류가 풍부하여 열
조절기능과 같은 기능으로 세포 내 온도가 상승되는
것을 쉽게 조절합니다.
이와같이 암세포와 정상세포는 혈류를 조절한 수 있는
기능 차이로 인해 암세포는 온도를 떨어뜨릴 수 없고
정상세포는 온도를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이 둘 사이
에는 서로 다른 온도 차가 발생됩니다
암세포는 혈관이 미숙하여 자율신경 지배를 받지 않습
니다. 따라서 혈류가 충분히 흐르지 않아 항상 산소가
부족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암세포 주변에는 산성물질이 만들어지면서
암세포 자체도 강한 산성을 띄게 됩니다
암세포 환경이 산성이 되면 될수록 열 감수성이 매우
예민해지므로 세포 내 온도가 42도씨 이상 상승하면
암세포는 바로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암세포는 방사선이나 항암제의 공격을 받아 DNA에
상처를 입게 되더라고 일시적으로는 약해지는 것 같지만
바로 회복할 수 있는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강한 암세포도 주변 온도가 42도씨 이상
올라가게 되면 암세포를 회복시키는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결국 암세포는 회복되지 못하고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따라서 반복적으로 온열을 가하게 되면 신체 면역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암세포를 약화시켜 죽이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열요법과 함께 항암제를 쓸 때는 통상량의 1/5-1/10
정도의 양으로도 충분히 그 효과를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이 상승효과 때문입니다
3대 임치료법만 사용하면 체내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피할 수 없지만 온열 면역강화 치료법을 같이
병용하면 암환자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리지 않고
항암치료를 시술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획기적인
암치료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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