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법 드디어 찾았다–황준이
< 암은 혈액의 오염으로부터 시작된다 >
‘생명의 근원은 피’라는 말이 있다. 혈액은 몸속
구석구석에 퍼져 있는 혈관을 따라 순환하면서
산소를 비롯하여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각종
영양분을 인체의 모든 조직세포에 공급해주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건강의 정의를 묻는다면
‘혈액의 건강상태를 말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해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이는 건강한 혈액이 몸 안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한
그 사람의 건강상태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혈액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항상 바른
식생활을 하고. 가급적 오염되지 않은 환경에서 살며
늘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생활하는 사람은 평소 질병 없는 삶을 보장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각공 공해로 인해 혼탁한 공기와 오염된 물을
마시고 하얗게 정제된 곡물과 과다한 동물성 식품의
섭취, 갖가지 식품첨가물을 함유한 가공식품과 인스
턴트식품을 식생활 문화로 삼으며,
반복되는 정신적 긴장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의 혈액은
혼탁하고 오염된 상태를 나타낸다
이렇게 되면 혈액은 오히려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온상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우리 몸은 건강과는 거리가 점차 멀어지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혈액은 움직이는 장기라고 할 정도로 중요하다
혈액이 몸 구석구석에 원활히 도달할 수 있도록 통로
역할을 하는 혈관 또한 대단히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만약 혈액이 혼탁하고 오염되어 있다면 혈관의 노화
현상도 빨리 오게 된다
혈관이 노화되면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겨서 더 이상
건강을 지탱할 수 없게 된다
혈액순환의 이상으로 각 조직과 세포에 산소와 영양
분의 공급이 순조롭지 못하면 우리 몸의 노화현상은
그 만큼 빨라지게 된다
혈액이 맑고 깨끗하면 혈관은 좀처럼 노화되지 않는다
깨끗한 혈액이 탄력 있고 튼튼한 혈관을 통해 몸 안의
모든 장기와 조직세포를 돌면서 산소와 필요한 영양분
을 충분히 공급할 때 정상적이고 활발한 신진대사를
기대할 수 있다
동시에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의 기능도 최상으로 유지
되는데 이러한 여건 하에서는 암을 비롯한 어떠한
질병도 뿌리를 내릴 수 없게 된다
혈액은 세포성분인 혈구와 액체성분인 혈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차지하는 비율은 45%:55%이다
혈구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으로 나누어지는데 이들의
모양과 역할은 다음과 같다
< 적혈구 >
주된 기능은 각 조직으로 산소를 운반하는 것이다
이 기능은 혈색소가 폐포에서 산소와 결합한 후 각 조직
으로 운반되어져 산소를 방출하는 대신 대사산물인
이산화탄소를 받아들임으로써 이루어진다
< 백혈구 >
세균이나 이물질을 탐식하여 처리한다
< 혈소판 >
주된 기능은 모세혈관의 강화 유지와 지혈과 응고에
관여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인체 내에서 혈액의 역할이란 그 어는
것보다도 중요함을 알 수 있다
결국 혈액이 혼탁해지고 이상이 생기게 되면 신체의
어느 부위고 장해가 나타나게 마련이다.
이는 혈액 혼탁이 직, 간접적으로 모든 질병과 관련
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염증성 급성질환뿐만 아니라 암을 포함한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등 각종 만성질환들은 거의 다
혈액의 병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이들 모든 질환들은 혈액 속의 산소 부족
때문에 생긴 결과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일본의 혈액생리학자인 모리시다 박사는 혈액과 암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를
‘암은 혈액오염의 전신질환이며, 치료방법은 오직
전신적인 정혈로써 왜곡된 생체의 조건을 정상화시키는
길 밖에 없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따른 타당성 있는 이론들을 제시한 바 있다
아무튼 질병 예방을 위해서는 혈액이 오염되는 것으로
부터 보호되어야 한다
이미 오염된 혈액일지라도 깨끗이 정혈시키는 방향으로
생활을 개선해 나간다면 암 예방은 물론 치료까지고
가능하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자
< 혈액이 깨끗해야 무병장수 한다 >
혈액에는 우리 몸의 건강정보가 숨어 있다
혈액검사로 당뇨, 콜레스테롤, 간질환을 비롯해 간암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폐암, 등을 어느 정도
판별할 수 있다
혈액이 오염되고 더러워지면 각종 질환에 시달리게
된다. 탁해진 혈액의 흐름이 약해져 혈관 내 지방이
혈관벽에 쌓이면 동맥경화가 되고 이는 뇌,심혈관
질환으로 악화된다
혈관은 몸 곳곳애 고무줄처럼 뻗어 있는 혈관을 통해
60조 개나 되는 세포에 산소의 영양을 공급한다
우리가 건강하다는 것은 피가 몸 구석구석까지 막힘
없이 원활하게 흐르고 있다는 것이다.
몸무게 60kg쯤 되는 성인의 경우 혈액의 양은 약 5리터
이며 무게로 치면 체중의 약 8%에 해당한다
피는 크게 액체성분(혈장)과 고형성분(혈구)으로
나뉘는데 액체성분은 물 90%, 전해질 7-9%를 비롯해
단백질, 당 ,지질, 호르몬, 비타민류, 면역항체, 미량원소,
기타 노폐물 등이 포함되어 있다
고형성분에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으로 이루어져 있다
혈액이 건강하고 순환이 잘 된다는 것은 질환으로부터
안전함을 의미한다
혈액을 깨끗이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생활에 주의하고
스트레스를 제때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액을 운반하는 혈관은 약 120,00km이며
심장에서 1분에 약 5리터씩 뿜어져 나와 약
46초만에 몸을 완전히 한 바퀴 돌게 된다.
심장은 0.3초에 약 70ml의 혈액을 내뿜으려 0.5초
휴식을 취한다
심장 박동 수는 1분에 약 70회 정도다.
잠을 잘 때는 55회 정도로 감소한다
혈액이 깨끗하지 못하고 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면
우리 몸은 어떤 형태로든 아프다는 신호를 보낸다
동맥, 모세혈관, 정맥으로 이어진 혈관이 좁아지거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각종 질환이
발생한다
혈액의 오염을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는 콜레스테롤
과 중성지방이다
총콜레스테롤 수치는 200mg/ml이하가 좋다
중성지방 수치는 150이하가 좋다
고지혈증이 무서운 것은 혈관 벽에 염증을 일으키고
심혈관과 뇌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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