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유방암

유방암의 원인 물질인 환경호르몬

암과 질병의 자연치유 2023. 1. 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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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수술,항암 없이 완치할 수 있다-윤태호

 

< 환경호르몬은 유사 여성호르몬이다 >

 

수년 전 KBSSBS에서 환경호르몬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 보도한 일이 있었다

당시 환경호르몬에 노출된 2~3세의 여아에게서도

유선이 발달하고 음모가 나는 사실이 밝혀져 큰

논란이 있었다

 

환경호르몬에 노출된 여아는 극심한 생리통과

자궁암의 전조증상인 자궁내막증에 심하게

노출되었다.

여성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 아주 어린 나이임

에도 불구하고 마치 몸에서는 성인의 성징을

보였다

 

성균관대에 의뢰하여 분석한 결과 성 조숙증

아이들은 정상 아이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환경호르몬

이 검출되었다

 

여성의 난포, 황체, 태반에서 나오는 여성호르몬과

지방에 축적된 여성호르몬은 본질적으로 다르다

환경호르몬은 유방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독성물질이다.

 

유방암 전문의들은 이 사실을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여성호르몬 차단제 처방하는 것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

 

< 환경호르몬은 유방암의 원인 물질이다 >

 

KBS가 경남대에 의뢰하여 인체의 지방을 분석한 결과

환경호르몬인 다이옥신, DDT, PCB 등이 매우 높게

검출되었다

 

다이옥신, DDT, PCB, 플라스틱, 섬유 유연제 등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은 맹독성 물질로 1급 발암 물질이다

 

이유는 그러한 독성물질이 몸속에 들어오면 활성산소가

발생하여 산소 부족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동물의 지방에는 많은 양의 환경호르몬이 축적되어

있다. 따라서 동물성 지방을 섭취하면 많은 환경호르몬

이 유입되어 사람의 지방에도 축적된다

 

환경호르몬은 환 번 축적되면 쉽게 배출되지 않는 특징

을 갖고 있다

특히 유방조직은 대부분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양의 환경호르몬이 축적될 수 있다

 

환경호르몬은 1급 발암물질로 유방암을 발생케 한다

 

난포, 황체 등이 발달하지 않은 어린 여성은 성인 여성

보다 여성호르몬을 적게 분비하는 것이 정상이다

 

만약 나이가 어려도 성인 여성과 같은 양의 여성호르몬

이 분비되면 음모가 자라기도 하며 조기 생리와

유방 조슉증과 같은 특징이 나타날 수 있다

 

그렇다면 2-3세 여아에게서 성인 여성의 성징이

나타나게 한 원인물질은 바로 환경호르몬 때문이다

 

유방암 전문의들은 환경호르몬이 지방에 축적되어

있으므로 지방에서도 여성호르몬이 분비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젊은 여성에 비해 나이든 여성은 환경

호르몬에 의한 유방암의 영향이 더 클까?

 

그 이유는 몸에 축적되는 환경호르몬의 특징 때문이다

나이든 여성이 다른 일반적 발암 요인과 더불어

유방암 발생 비유이 더 높은 것이다

 

현대 의학은 이러한 메커니즘을 알지 못해 지방에 축적

된 환경호르몬을 여성호르몬으로 오해하여 여성호르몬

이 유방암의 원인이라고 잘 못 해석한 것이다

 

이러한 분석 오류로 인해 정상적으로 분되되는 여성

호르몬을 차단하는 방법을 처방하고 있다

 

< 환경호르몬의 인체 노출 경로 >

 

유방암의 원인인 환경호르몬을 피하면 유방암 예방과

치유에 매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체에 환경호르몬이 유입되는 경로를

알아야 한다

바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화학물질 때문이다

 

닭을 기를 때 사용하는 성장촉진제-닭은 보통 6개월

키워야 하지만, 성장촉진제를 투여하면 45일 만에

출하할 수 있다

 

이러한 유사 호르몬이 지속적으로 인체에 유입되면

성조숙증은 물론 유방암을 비롯한 다양한 암과 질병을

일으킨다.

 

각종 동물 사육에 투여하는 항생제, 식물에 투여하는

살충제, 살균제, 제초제, 다이옥신, DDT, PCB 등과

같은 환경호르몬이 생활주변에 널려있다

 

유통 기한을 늘리기 위해 가공식품, 음료수에 까지

방부제를 사용한다.

 

이러한 물질에 장기적으로 노출된 여성은

유방암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 여성호르몬은 강력한 항암호르몬이다 >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은 대부분 난소의 여포와

황체에서 분비된다

여성호르몬은 여성을 여성답게 만들어 주는

호르몬이다

 

유방을 발달시키고 생리와 질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임신과 출산을 용이하게 하는 호르몬이다

 

임신 중에 질병이 낫는다거나 우울증이 해소되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임신 중에는 여성호르몬 증가로

혈류가 좋아져 뇌세포에 충분한 산소와 혈액이

공급되기 때문이다

 

반면 출산 후에는 약 75%에서 산모들이 산후 우울증

을 겪는데, 그 이유는 임신 중 크게 높아졌던 여성

호르몬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에스트로겐이 혈관조직을 유연하게 만들고 혈류를

개선하는 기전은 무엇일까?

 

여성호르몬이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저밀도 콜레슽롤은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혈류가 개선되어

심장에서 큰 힘을 가하지 않아도 세포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

 

폐경이 시작되는 시기에 유방암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도 바로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고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혈류가 나빠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성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면 혈류가 개선

되어 유방조직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므로 유방암

예방과 조치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여성호르몬은 유방암을 자연 치유하는 강력한

항암 호르몬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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