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유방암

유방암 나으려면 장부터 깨끗하게 하라

암과 질병의 자연치유 2023. 1. 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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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법 드디어 찾았다황준이

 

< 암이 나으려면 장부터 깨끗하게 하라 >

 

일반적으로 우리 몸의 소장은 음식물을 소화하고

소화된 영양분을 흡수하는 곳으로만 알고 있다

 

일본에서는 소장은 생명의 시원현상이 일어나는

장기로 만약 소장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

1차로 생명력이 저하되고, 노화현상도 이곳으로부터

비롯된다고 주장했다

 

소장의 기능을 감퇴시키는 원인으로는 과도한 스트

래스 음식물 소화와 영양 흡수능력 저하, 자극성 음식

과 독성물질의 섭취에 따른 소장 점막의 손상, 대장의

배변 기능 이상, 장내 세균에 의한 이상발효에서 오는

유동성 가스의 역류 등을 들 수 있다

 

더 큰 원인은 많이 먹는 과실, 급하게 먹는 속식

가려 먹는 편식과 육류나 동물성 지방,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 식품 첨가물 및 정백 소금의 과다 섭취

이로 인하여 소화액과 소화효소 및 담즙 등이 부족

하게 되면 불소화물이 남게 된다

 

채소와 과일, 통곡물을 적게 먹는 것도 소장의 운동성을

떨어뜨린다.

융모와 융모 사이에는 불소화물, 즉 숙변이 쌓인다

이 숙변은 소장 기능 감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소화 기능이 떨어지면 장 점막을 통해 흡수되지 않은

분해산물이 장벽에 달라붙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장 점막 세포의 기능이 더욱 저하되어

가고 장벽에는 새로운 분해산물이 겹겹으로 끼면서

점점 더 두꺼운 층이 이루어진다

 

이 분해산물은 소화 되지 않고 대사도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점차로 숙변으로 변하게 된다

 

소장 점막에 일단 숙변이 고착해버리면 여간해서는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다

 

그리고 여기에서 발생되는 독소는 자연히 체내로 흡수

되기 마련인데 이로 인해 건강에 커다란 장해가

일어난다

 

한편 대장에서는 소화작용도 일어나지 않고 융모도

없어서 숙변이 잘 끼지 않는다

숙변이 끼었다고 해도 비교적 쉽게 빠져 나온다

 

그렇지만 변비 증세가 있거나 대장내근층에 결함이

있을 때, 그리고 신경의 긴장상태가 오랫동안 계속되면

근층이 얇기 때문에 수축으로 생긴 주름 부분에

대변이 정체하여 숙변으로 남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체내에 숙변이 쌓여 있게 되면 장내 환경이 혼탁해지고

이상 발효로 인하여 아민, 암모니아류의 질소화합물과

유화수소와 페놀류 및 인돌류 등의 부패산물이

생성되고 동시에 많은 독소가 발생하게 된다

 

장내에서 이와 같은 부패현상이 일어나면 장벽의 생리

가 나빠지면서 장내에 발생한 여려 가지 유해성분들은

장벽을 통과하여 체액과 혈액 속으로 유입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체액과 혈액은 많이 더럽혀지고

질도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오염된 체액과 혈액이 전신으로 순환하게 되면

체세포도 약해지고 오염물질로 인한 이상 자극으로

세포의 기능 자체도 균형을 잃어버린다

 

정상적인 세포 대신 생리 기능이 떨어진 세포나 병적인

세포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숙변 등으로 인해 장의 환경조건이 나빠지면

그 기능이 감퇴하게 되면서 만성질환이 발병할

소지가 크다

 

그러므로 암뿐 아니라 모든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장을 깨끗하게 하는 방향으로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

 

그것은 장이 정상 상태에서만이 자연치유력이

크게 증가되고 치료효과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 암의 비밀 병기는 면역력과 저항력 >

 

질병이란 병원균의 힘보다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져

있을 때 생기게 된다. 그러므로 병원균의 침입은

어디까지나 이차적인 원인이며, 저항력이 떨어진

상태가 진정한 질병의 원인이다

 

내가 암에 걸리느냐 안 걸리느냐이 열쇠는 모두 이

면역기능이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면역기능의 시스템은 정교하게 이루어져 있다

면역기능이 정상 상태를 유지하는 동안 우리 몸도

건강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몸 안에서 면역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주역은

백혈구다

백혈구 안에는 마크로파지, T임파구, B임파구 등이

존재하고 있는데 면역체계에 없어서는 안 될 이들이

맡은 역할은 다음과 같다

 

-마크로파지-

 

순찰과 방어의 임무를 맡고 있으며 혈액과 임파액을

따라 돌아다닌다

 

몸 안에 침입한 병원균을 비롯하여 이물질과 파괴된

세포를 만나면 자신의 세포막으로 아메바처럼 긴

팔로 둘러싸서 먹이 치운 후 소화효소를 아미노산이나

당분으로 분해하여 파괴해 버린다

말그대로 체내 해로운 것들을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기 때문에 대식세포라고도 한다

 

-T임파구-

 

골수에서 만들어진 임파구의 일부는 흉선을 통하여

면역세포롤 변신한다

이것이 T세포다. T세포는 침입자를 공격하며 입체

적인 공격의 임무를 감당하기 위해 다시 3종류로

나눈다

( 킬러, 헬파, 서프렛서 T세포)

 

-B임파구-

 

B세포에서 분열 성숙한 세포는 형질세포라 하여

항체라는 미사일을 만드는 병기제조 공장이다

또한 B세포는 놀라운 기억력을 지니고 있다

한 번 침입한 적에 대해서는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는다

 

따라서 암을 비롯한 모든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각자가 지니고 있는 자신의 면역력과

저항력을 높여 자정작용과 자연치유력을 정상적

으로 유지시키는 방향으로 나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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