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법 드디어 찾았다–황준이
< 암을 치료하는 식이요법의 힘 >
암의 치료와 예방에 있어서 정신요법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법이 있다면 식이요법이다
암에 걸리기 쉬운 체질과 암에 잘 걸리지 않는 체질
은 음식물 질에 의해서 대체로 결정되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암 환우가 좋아하는 식사 내용에는 일정한
경향이 있는데 대부분 편식이 심하고 육류를 좋아한다
또한 백미, 백설탕, 화학조미료 등 삼백식품을 과잉
섭취하며, 과다한 음주와 흡연을 하는 식생활을 한다
본래 인간의 몸은 식물성 자연식에 알맞게 창조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의 순리에 따라 식생활을 지켜가는
한 암에 걸릴 염려가 없고, 설사 걸렸다 하더라도
쉽게 치료가 된다
자연 순리적으로 볼 때 인간이 육식동물 쪽보다
채식 동물 쪽으로 창조되었다는 근거는 다음의
몇가지 예에서 증명되고 있다
1.육식동물과 초식동물에 있어서 장의 길이를 비교하면
육식동물의 것은 짧고 초식동물의 것은 길다.
그 이유는 육식동물의 경우 가능한 한 육식으로 인한
해독을 가급적 덜 받게 하기 위해서는 짧은 창자를
갖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육식동물은 먹은 고깃덩어리는 체내의
신진대사 과정을 거치면서 유독성 노폐물을 생성하게
되는데 이를 최대한 빨리 체외로 배설시키기
위함이다
그러나 곡물과 채소, 과일은 체내의 신진대사 과정에서
큰 해를 끼치는 유독한 노폐물이 별로 생기지 않는다
특히 장이 길어야만 소화된 영양물질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초식동물은 장의 길이가 길다
실제로 육식동물의 장의 길이는 2m 내외인 반면
초식동물의 장의 길이는 7-20m나 된다
인간의 장의 길이는 대개 8-8.5m(소장6.5-7,대장1.5)
이다.
인간의 장의 길이와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의 장의 길이
를 비교해볼 때 처음부터 곡물과 채소 위주의
식생활에 알맞게 창조되었음을 알 수 있다
2.육식동물의 이빨과 인간의 치아를 사용 용도면에서
관찰하여 보면 더욱 더 인간을 곡, 채식동물임을 알
수 있다.
고기를 뜯어 먹기에 편리한 사자 등 육식동물의 이빨
과 사람의 치아는 전혀 모양이 다르다
인간의 치아는 모두 32개이며, 곡식용인 구치 20개,
초식용인 문치 8개, 육식용인 견치 4개로 되어 있다
인간에게 이상적인 음식물의 배합은
곡물 5 : 과일 2 : 육류 1의 비율일 때라 하겠다.
3.간에서 분비되고 있는 간즙의 조성을 비교하여
볼 때 인간의 간즙에는 히요르산이 주성분인 반면
육식동물의 간즙은 하이데 조키시 히요르산이
주성분으로 되어 있다
또한 타액의 성분을 분석하여 보면 인간의 타액
속에는 전분 분해 효소가 들어 있으나 육식동물의
타액에는 전분 분해 효소가 들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상의 3가지의 내용을 살펴볼 때 과연 인간은 육식
을 위주로 한 식생활이 자연 순리를 따르는 길인지,
곡물을 비롯해서 채식을 위주로 한 식생활이
자연 순리를 따르는 길인지 자명해진다
인간은 과일, 채소, 곡물 위주로 한 식탁으로 식생활
문화가 바뀌어질 때 몸속의 자연치유력도 제 기능을
다하게 될 것이다
그 결과 우리 몸은 질병 없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 한가지 식생활에 관하여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가 있다. 그것은 매일 섭취하고 있는 음식물이
성격변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초식동물은 성격이 대체로 온순한 반면 육식동물은
거의 다 공격적이고 난폭하다는 점이다
먹이가 무엇인가에 따라 그 개체의 성격이 바뀐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중요한 예라 할 수 있다
오늘날 사회가 포악해지고 끔찍한 사건들이 발생하는
것은 아마도 현대인이 육식 위중의 식생활과 함께
각종 가공식품들 속에 함유되어 있는 식품첨가물의
과잉섭취에 기인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육류의 과잉 섭취에 대한 유해론에는 고기 그 자체에
대한 유해함과 더불어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또
다른 중요한 문제점이 있다
대부분 사육동물은 각종 화학물직과 중금속으로
오염된 사료를 먹고 자란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소, 닭은 하루 종일 좁은 공간에서 갇혀 지내게 되면
자연히 성격이 날카로워지게 마련이고 살도 잘 찌지
않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서 신경안정제가 첨가되고 젖이 잘
나오게 하기 위해 호르몬제와 단시일 내에 살을
찌우는 성장촉진 호르몬도 사용한다
각종 질병으로부터 감염 예방을 위해서라면 다량의
항생물질도 첨가된다
이러한 사료를 먹고 자란 가축과 닭의 고기를 겁도
없이 마구 포식하는 인간이 건강한 삶을 바라는
것은 그 자체로도 무리가 아닐까 싶다
이와 같은 식생활의 풍조 속에서 암을 비롯한 난치성
질환인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신경통
류머티즘 관절염 등을 치료해 보겠다고 아무리
노력해도 모두가 헛수고일 수밖에......
현대의학이 이들 질병에 대해 별다른 치료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렇게 잘못된
먹이들을 허락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이밖에도 인공적으로 음식의 맛을 내기 위해 과다
사용되어지고 있는 백설탕, 화학조미료가 가미된
맛소금, 햄과 소시지 등 육가공 식품 속에 발색제로
첨가된 질산염과 아질산염, 인스턴트식품에 들어
있는 갖가지 식품첨가물과 인공합성 색소를 과잉
섭취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어찌
진정한 건강이 보장되겠는가?
암 치료 및 예방을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자연의
순리에 따라 곡물과 채소류 등을 위주로 한 자연식을
하되 소식하는 방법을 생활화해야 한다
주식으로는 현미, 율무, 콩, 팥, 조, 수수, 보리 등을
혼합하여 밥을 짓고 50번 이상 천천히 오래 씹어 먹는
것이 건강을 회복하는 비결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부식으로 당근, 우엉, 연근, 무, 양파, 마늘, 양배추
상추 등 각종 채소류를 비롯한 산채, 미역, 김 등
해조류와 버섯류 등 엽록소와 많은 효소가 함유
되어있는 식품을 먹는 것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암 치료를 위해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국소적 병이라기보다는 전신적인 병으로
생각하고 철저한 정혈과 정장이 이루어지도록 하여
전신적인 체질 개선을 꾀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까닭은 몸의 자연치유력이 파괴되었을 때 암 발생
이라는 신체의 이변이 일어나며, 정혈과 정상만이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고 향상시키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암세포를 내 몸과는 별개의 것으로 생각하고 적대시
하거나 공격의 대상으로만 여기고 외과적인 방법과
화학약제 투여나 방사선 조사 등을 동원하여 강압적
으로 제압하려는 방법으로는 결코 치료의 결실을
기대할 수가 없다
오직 생체부활요법을 통하여 세포부활과 마음부활
면역부활이 온전히 이루어질 때만이 우리 몸 안에
내재되어 있는 자연치유럭의 기능이 완전히 회복되어
암을 비롯한 난치성 질환의 치료를 가능케
해주는 열쇠가 된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일상적으로 먹고 마시는 우리의
식생활 문화가 자연치유력 회복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인식하고 건전한 식생활로써 건강한
삶을 추구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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