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가지 않고 고치는 암 치료법–후나세 슌스케
< 자연치유력을 묵살하는 현대의학 >
내가 20대 중반에 만난 세계적인 요가 지도자 오키
마사히로 선생의 말이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
오키 선생은 전국에서 목숨을 구하기 위해 찾아온
환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잘 왔습니다. 병자들이여, 축하합니다”
“잘 들으세요, 병이라는 것은 몸이 원래 상태로 돌아
가려는 증거입니다. 여러분은 건강합니다. 진짜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은 병에 걸려도 알아채지 못합니다”
“진정한 건강이란 금방 상태가 나빠져도 곧 되돌아오는
이런 상태를 말합니다”
핵심은 생체의 감수성의 문제라는 뜻이다. 유해한 것을
감지 해내는 센서가 예민할수록 금방 반응하고 금방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
오키 선생은 병이야말로 생체항상성으로 가려는 자연
치유력의 발로라고 가르쳐주었다
인체가 갖춘 자연으로 낫는 힘, 그 자체이다
그런데 현대의학을 아무리 찾아봐도 ‘자연치유력’이라는
단어는 눈에 띄지 않았다
이는 현대의학이 ‘자연치유력’의 존재를 묵살하고 부정
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그들에게 ‘자연치유력’은 존재
해서는 안 되었던 것이다
고명한 의학박사에게 질문을 했더니
“환자를 가만두어도 낫는다고 가르쳤다가는 의사도
약사도 벌써 목구멍에 거미줄 쳤을 겁니다”하며 크게
웃는 게 아닌가. 나는 그저 쓴웃음만 지을 뿐이었다.
< 암 전쟁의 희생자는 태평양전쟁의 4배 >
‘자연치유력’을 배우지 않는 의학은 ‘생체항상성’를
배우지 않는 의학이나 마찬가지이다
이는 생명의 진실을 배우지 않는 의학이라는 이야기
이다.
도코대학 의학부 교수들도 생명에 대한 인식은 그 정도
수준이라고밖에 할 말이 없다
이런 의사들에게 목숨을 맡기고 안심 할 수 있는가?
말도 안 된다며 고개를 저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이런 의사들에게 전적으로 목숨을 맡기고
있다. 맹독 항암제를 잔뜩 투여 받고 유해 방사선을
쐬고 불피요한 수술로 난도질을 당한다.
그러다가 쇠약해져서 빼빼 말라가다가 숨을 거두게 된다
현실이 이러할진대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를 비웃을 수 있겠는가
이렇게 매년 약 26만 명이나 되는 암환자가 ‘학살’ 당하고
전후 60년 동안 약 1,500만 명이나 되는 시체무덤이
만들어졌다.
암전쟁의 희생자는 태평양전쟁의 5배는 될 것이다
이것이 전후 암전쟁의 전율스러운 현실이다
현대의학은 왜 자연치유력을 배우지 않는 걸까?
이유는 단 하나
그들은 한 사람이라도 암이 나아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즉 암 전문의와 제약회사의 밥그릇을 뺏는 일이기 때문
그러므로 자연치유력이 애초에 환자의 체내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행동한다
참으로 우스광스러운 꼴이 아닐 수 없다
‘있는 것’을 ‘없다’고 계속 주장하다니 광대나 피에로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래서 통상요법인 암 3대 요법을 고집하는 의사들의
언동이나 모습이 한심스럽다 못해 애처롭기까지 하다
그런데도 그들은 자연치유력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의학으로 나아가려고 하지 않는다
그 손아귀에는 약 15조 엔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암 이권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눈을 감고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것이다
참으로 안타깝고 슬픈 현실이다
< 세계의학의 새 물결 ‘정신신경 면역학’ >
세계의학의 흐름은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앞에서 소개한 앤드루 와일 박사의 (자연치유)가 전미
베스트셀러가 된 일이 대표적 예이다
와일 박사는 “생물은 모두 치유 능력이 있다”고 말한다
이는 정신이 신경을 통해 면역에 영향을 끼친다는
학문이다. 모든 질병은 심신상관병이라는 와일 박사의
말은 오래전부터 동양에 전해져오는 심신일여 사상을
서양의학이 받아들였다는 증거이다
< 야생동물에는 심장병도 암도 없다 >
“야생동물은 심장발작을 일으키는 일이 결코 없다.
그런데 왜 인간에게는 발생하는 걸까? 야생동물은
암에도 걸리지 않는다”
이 말은 미국에서 900만 부 돌파라는 기록적인 베스트
셀러(자연요법)의 저자 케빈 트루도가 던진 의문이다
또한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왜 우리는 병에 걸리는가?”
“암은 체내에서 발생한다. 당뇨병에 걸리는게 아니라
당뇨병이 되는 것이다. 이것들은 모두 체내에서 발생하는
증상이다. 원인은 체외에 존재하는 바이러스가 아니다
실제 질병의 원인 대부분은 몸 안에 있다
그리고 약은 해답이 될 수 없다”
“병에 걸리는 일은 이상하고 부자연스러운 것이다”
“본래 인간의 몸은 ‘병에 걸리지 않도록’만들어져 있다”
“자연요법이란 ‘자연 상태’로 사는 것이다”
< 의사와 약과 패스트푸드를 손에서 놔라 >
케빈 트루도는 이렇게 말한다
“야생동물은 병원에 가지 않아도 청년이 되고 나면
그때까지 필요했던 시간의 10배에서 20배 이상 산다
침팬지자 고릴라가 좋은 사례이다
그들은 처방약이나 시판약이 없이 평생을 지낸다
이어서 결론짓기를 ”처방약. 시판약은 모두 ‘독’이다“
”의사와 약과 패스트푸드를 지금 당장 손에서 놔라“고
그는 주장한다
그이 책(자연요법)이 ‘다이너마이트 책’이라고 불리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의사라면 겁이 나서 감히 하지
못하는 말을 단호하게 말했다. 그리고 진리에 눈을
뜨게 된 900만 명이나 되는 독자의 지지를 얻어냈다
현대인을 고민시키는 질병의 원인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것은 다른 무엇도 아닌
‘의사’와 ‘약’과 ‘먹을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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