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가지 않고 고치는 암 치료법–후나세 슌스케
< 육식은 흡연 이상의 ‘살인상품’ >
하워드 라이먼은 저서에서 “육식은 사람을 살해한다”
고 단언하고 있다. 그리고 그 살해 정도는 흡연을
능가한다고 한다. 흡연으로 사망하는 희생자보다 고기로
살해당한 수가 더 많다고 한다
그는 “식육업계는 담배업계에서 배운다”고 말하고 있다
현재 하워드 라이먼은 전미 최대 규모의 채식주의 운동
단체의 대표다.
< 육식을 부추기는 세뇌적전 >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에 지나친 정도로 소고기 요리를
노출 시키는 것이다
그들은 담배업계와 마찬가지로
‘육식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그러나 육식 유해론을 인정하면 그거야말로 업계
전체의 사활이 걸린 문제다.
그래서 그저 ‘끝내준다!’는 말만
반복하며 감정에 호소한다
연예인에게 환성을 올리라고 주문하다.
지글지글 고기 구워지는 소리에 환하게 웃으라고 한다
< 육식을 즐기는 사람은 돌연사 위험 >
젊은 사람들은 주식이 육식인가 싶을 정도로
육식 중심의 식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독신 남성이 제일 걱정
스럽다고 한다. 이유를 듣자하니 이미 동맥경화로 혈관은
엉망진창이라는 것이다
육식, 동물식으로 콜레스테롤의 침착이 어마어마하다
동년배들 모두에게 통하는 말이 아닐까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혈전이 막혀서 갑자기
푹 쓰러지는 돌연사다
심장의 관상동맥이라면 심근경색, 뇌혈관이라면 뇌졸중
세계적인 연구에서도 밝혀졌듯이 육식을 즐기는 사람이
심장마로 사망할 확률은 채식주의자의 8배 이상이며
뇌졸중 사망률도 거의 같은 확률로 덮쳐온다
운 좋케 살아났다고 해도 이번에는 대장암이나 당뇨병이
기다리고 있다. 거의 매일 고기를 먹는 사람은
채식주의자에 비해 3.8배나 당뇨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것도 증명되었다
150만 부를 넘긴 베스트셀러 (병에 안 걸리고 사는법 )의
저자 신야히로미 의사는
“고기나 우유, 동물식을 줄어야한다”고 지적한다
우유도 계란도 가급적 먹지 않도록 지혜를 짜내야 한다
비만한 사람의 미래는 어둡다
그리고 짧다
비만하다는 이유만으로 사망 위험은 보통 사람의
3배 이상이다. 스모 선수가 수명이 짧은 이유도
비만이라는 직업병 때문이다
< 육식이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은 근거 >
현대 영양학의 가장 큰 죄는 육식의 폐해에 대해서
눈감고 있는 것이다.
의학과 마찬가지로 영야학도 거대 이권에 좌우되고 있다
육식 이권도 끝까지 파헤치고 들어가면 결국 석유업계에
도달하게 된다
항암제도 궁극적으로 제약 이권에서 석유업계로 이어진다
이와 완전히 같다
대형업체의 지배에서는 학문의 자유, 보도의 자유가 보장
될리 없다. 그 시커먼 현실을 빨리 알려고 눈을 크게 떠도
아무것도 못 보고 인생을 보내게 된다
“사람은 무엇을 먹으며 살 것인가?”라는 질문은 학문
이전의 생활의 지혜 이전의 이야기이며,
동물로서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자연계 동물은 스스로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를 본능으로
깨닫고 다른 동물과의 영역을 나눈다
판다는 조릿대를 먹으며 저 거대한 몸을 유지하고,
코알라는 유칼립투스의 앞만 먹는다.
이 지구상에서 오로지 인간만이 무엇을 먹어야 되는지
안 되는지 신경도 쓰지 않고 무엇이든 먹어치우고는
이런저런 병에 걸려서 고통 받고 수명을 줄이고 있다
참으로 먹을거리에 대한 인간의 지혜는 짚신벌레보다도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대단한 왕관은 창피함에
내려놓아야 할 것이다
< 고기를 먹이 삼아 유해균이 대량 번식한다 >
미국이나 북서 유럽 사람의 대장암 발생률은 예전보다
10배나 증가했다. 게다가 동맥경화는 사망률 1위다
일본과 비교해도 10배 가까이 되는 발생률이다
그 원인을 찾아보면 고단백, 고지방에 섬유질이 거의
없는 구미형 식단에 있다
육식의 문제점은 한마디로 정리하면 고단백, 고지방이다
사람의 소화기관은 탄수화물을 당류로 분해하여
에너지원으로 분해해야 하는데 그러면 소화기관에
불필요한 부하가 걸린다
어렵게 분해해낸 아미노산을 장내에 사는 유해균이 채가
버린다. 또 대량의 지방,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려면
답즙산이 대량으로 분비된다.
이들은 장내에 사는 유해균의을 잔뜩 키워낸다
이 유해균은 고기나 지방을 ‘먹이’로 맹렬하게 번식하여
유독물질 생성에 극성을 부린다
그러므로 육식을 과다 섭취했을 때 장내세균의 대사활동
으로 다양한 발암물질이나 유해물질이 만들어져서 각종
질환의 원흉이 되고 있는 것이다
< 지방섭취량 많을수록 대장암, 유방암 사망률 높다 >
식사 -> 장내세균 -> 암의 관계이다
장내세균이 유해물질 생성을 돕고 있는 것이다
유방암 사망률도 지방섭취량과 완벽한 상관관계를 보인다
지방섭취량이 많은 네덜란드는 일본에 비해 유방암
사망률이 10배나 된다.
고기나 지방은 영양원이 되기 전에 소화기관에서 강렬한
발암물질로 변한다
이렇게 맹렬한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이 혈류를 타고
온몸을 돌아다닌다.
고기는 분명한 발암식품이다.
영양원이라고 생각했다가는 큰 착각이다
체내에서 다양한 유독물질로 변신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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