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혁명

환자혁명-조한경

 

미국 연간 의료 과실 사명자 25만명-의약품 부정적 효과 10만6000명 1위,

병원 내 감염 8만명 등 의료 과실 보고는 5-20%만 보고

 

인간의 몸을 전체적으로 보지 않고 지나치게 세분화해서 들여다보는 분위기와 기술이나

약물에만 의존하는 풍토 때문에 현대 의학은 큰 그림을 놓치고 있다.

 

고가의 의료 장비나 의약품, 수술의 남용을 통해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있다

현대 의학이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은 질병 예방에 무관심한 결과다

비타민과 영양소들을 효과적으로 그리고 약리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와 투자가 전현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

 

제약 회사가 주도하는 과학에 그저 끌려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예방은 돈이 안 되지만, 의료는 산업이며 돈이 되기 때문이다

 

개혁을 가로막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막강한 권력을 가진 제약 회사를 주축으로 포진해 있는 의료 산업이 가장 큰 원인.

그들이 의학 연구에 자금을 지원한다

 

제약회사들이 의과대학, 종합병원을 후원하고, 저명한 의학 저널 최대 광고주 노릇을 한다

 

막대한 자금으로 과학자들과 학계 인사들을 포섭하여 자신들의 목적을 지지하게 만든다

 

돈의 영향으로 신약과 새로운 치료법들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이나 비판이 무뎌지고 의사들은 여과 없이 새로운 기술과 신약을 받아들이는 풍토가 만연하다.

 

대형 병원과 의학계 그리고 정부 보건 당국에 포진해 있는 인사들을 들여다보면 이해관계의 충돌이 심각하다는 것

 

제약회사-현대 의학의 가장 큰 비극

제약 회사가 의료계를 장악했다는 데 있다.- 매출 증대와 이익극대화다

 

환자를 섬기지 않고 주주들의 이익을 대변한다

미국에서 제약 산업은 가장 로비가 심한 분야 – 연구개발비/광고=1:19

 

제약 회사의 의약품이 충분한 실험을 거쳐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믿는다면 크나큰 착각이다

제약회사는 아무리 좋게 봐줘도 위법 행위를 법 먹듯 자행하는 범죄 기업이다.

조직적 힘과 자금을 동원해 경쟁 관계에 있는 비타민, 미네랄, 약초와 같은 물질들을

음해한다.

 

의사와 교수들을 매수하고, 환자들에게 허위 과장 광고를 한다

제약회사의 목적은 오로지 돈이다.

건강을 지키기는커녕 환자들을 해치고 상하게 하고 죽게 만들어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병원에서 비타민과 미네랄을 처방하지 않는 이유-

고마진 의약품은 지노바아오틱 이어야 하고 이것은 생명체나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

그래야 특허가 가능한 신합성 물질을 의미한다 그래야 특허가 가능하다

특허라는 이름으로 비싸게 판다는 것이다

 

그런 까닭에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은 콜레스테롤 저하제든 혈압약이든 당뇨약이든

전부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합성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다.

즉 모두 특허 받은 약물들이다.

 

전 세계에서 처방약 tv 광고를 허용하는 국가는 미국과 뉴질랜드 뿐이다

제약회사가 tv 광고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언론을 통제하기 위해서다

제약회사는 그렇다 치고 의사들은 왜 약만 고집할까?

의사들을 교육하는게 제약회사다

 

현재의 암 산업이 계속 유지도지 않는다면 모든 대학병원은 문을 닫아야 한다

현대의학-대증요법-제약회사 화학물질을 사용해 증상을 치료하겠다는 것

 

의과대학 수련과정 10년 동안 영양학에 관해서 1-2시간 뿐이 배우지 않는다 – 즉 모른다

현대 의학-문제해결이 아닌 증상 완화다

 

현대의학의 암 표준치료는-수술, 항암제, 방사선이다.

그 외는 다루지 않는다. 검증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대중요법의 유일한 목적은 말 그대로 증상 완화일 뿐이다

 

당뇨와 고혈압 근본적인 완치가 어려운 이유는 음식과 생활습관이 원인인데 이 원인을 치료하지 않기 때문

 

의사의 역할이 치유하는 치료자가 아니라 질병의 증상만 관리하는 관리자에 불과하다

-음식으로 치료할 것을 약으로 치료하니 문제다

 

기능의학-증상이 문제가 아니라 원인을 찾아 제거하면 몸이 회복할 수 있다는 것

기능의학-왜 이 질병이 시작되었을까,

어떤 기능이 작동하지 못하는 걸까, 어떻게 하면 기능을 되살릴 수 있을까?

표준 치료와 학계에서 공인된 의료 행위를 했을 경우 환자에게 문제가 생겨도 의사들은

괜찮다. 하지만 비타민을 처방했다가 사소한 문제라도 생겨도 처벌을 받는다.

표준 치료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의학 연구 논문이란 것이 의사들의 정신 승리를 위한 도구로 전략했다

 

제약회사가 연구 논문을 주도하고, 의사들은 이를 받아들인다. 이것이 제약 회사가 주도하는 시장주의 의학 심각성

 

진짜보험-의료보험과 정기검진만 열심히 하는 것은 아무것도 보장해 주지 않는다.

 

진짜 보험은 유기농 딸기, 과일, 야채, 운동하고, 잠 잘자고, 스트레스 없이 사는 것이다.

 

진정한 보험은 의료보험이 아니라 제대로 된 식습관과 충분한 수면, 운동,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는 습관이다

 

1년에 한번 하는 정기검진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먹는 음식이다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위해 먹는 콜레스테롤약 리피토가 당뇨병 발병률을 50% 증가시킴

당뇨약 아반디아가 심장마비를 일으켜 2만명이 사망

 

우리 몸에 들어간 음식은 그냥 몸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뭔가를 하고 나온다

술을 마시면 알콜이 체외로 배출되지만, 술에 취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의약품과 보충제의 근본적인 차이는 의약품은 차단제 혹은 억제제다.

몸의 정상적인 대사를 가로막아 약물이 원하는 효과를 내도록 하는 물질이다.

반면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촉진제다

염증 물질이 쌓이면 관절, 척추, 손가락이 아플수 있고, 혈관이 탁해져 당뇨와 고혈압이

생긴다.

그런 상태가 지속되면 간, 심장, 신장, 말초신경 등이 손상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잠인데-잠 자는 것을 아까워 한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모두 수면과 관련이 있다-수면의 질도 중요하다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서 잠은 아깝게 느껴지게 된다

사회 분위기가 수면 부족을 부추킨다-사당오락

 

잠을 아껴서 그 시간에 놀거나 일하는 것은 미래 건강을 가불받아 쓰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잠자는 시간은 결코 버리는 시간이 아니라. 건강에 투자하는 신성한 시간이다

 

수면 부족은 조기 노화와 연관이 있다.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투자다

수면은 잃었던 건강을 되찾기 위한 초석이다

 

글루탐산은 뇌 발달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 중 하나다

msg글루탐산은 비만 증가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어릴 때 먹은 msg가 청소년기나 성인이 되어 비만을 유발하고, 노인들에게는 퇴행성 신경 질환을 유발

글루탐산 섭취를 줄이는 것이 답이다

 

붉은 육류는 글루탐산 성분뿐 아니라 철분도 많은데 이는 체내 염증을 일으킨다

msg를 먹으면서 편두통은 절대 못 고친다. 또한 체중 감량이나 비만도 힘들다

 

프탈레이트가 살을 찌우는 이유는 독성 화학 물질이 지방에 저장되기 때문이다-포장 제질에서 나온다.

프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드는 물질-노인들 우울증 증가

플라스틱물병, 젓병, 음료수 캔, 식품 포장지, 스티로품 컵

편리함과 풍요함을 얻는 대신 건강을 내주고 있다

 

식품첨가물들이 세상에 탄생하는 이유는 값싸기 때문이다-원가를 낮추려는 기업

 

당뇨병

당뇨의 진짜 원인은 인슐린 저항성이–악화되는 것은 인슐린 저항이 점점 심해지는 것이다

혈당은 그저 인슐린 저항의 증상 중 하나일 뿐이다

진짜 문제는 인슐린 저항과 그로인한 혈중 인슐린 농도가 높다는 것이다

 

현재 당뇨 치료는 혈당에만 집중하고 있다 – 약물로 혈당을 조절하는 것은 당뇨병을 고치는 데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혈당에만 집중해서 치료하게 되었고 피검사 결과, 혈당 수치가 정상 범위 이내로 나오면

의사는 환자에게 혈당이 잘 된다 라고 안심시키곤 했다.

 

환자들 역시 당뇨병과 혈당을 동일시해서 의사의 말에 위안을 받았다

하지만 연구 결과 혈당을 잘 관리하거나 말거나 별 차이가 없었다.

혈당을 잘 관리해도 당뇨합병증 비슷했기 때문에 심장마비, 뇌졸중, 시력 약화, 신부전 등 예외 없이 발생하였다- 인슐린의 주요 역할은 혈당을 낯추는 것이다

 

음식음 먹으면 췌장에서 자동으로 인슐린 분비-혈액 중에 있는 포도당을 세포에 넣어 주는 역할 담당

당뇨약을 처방할 때 처음부터 약을 먹고 당뇨를 고치자는 목적이 아니다.

앞으로 평생 먹으면서 혈당 관리 하라

 

대부분의 환자들은 의사 처방에 따라 평생 약을 먹으며 혈당만 관리하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 왜냐하면 무지하기 때문이다

 

내 병이지만 의사한테 맡기면 된다는 믿음, 의사가 가장 잘 안다는 믿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실제로는 다양한 선택이 있고, 선택을 하려면 우선 뭘 좀 알아야 한다

 

당뇨병은 철저하게 식 습관병이다- 식습관을 바꾸면 치료가 가능하다

 

식습관 병을 약물로 치료해보겠다고 시도하고 증상만 보면서 병이 나아지고 있는 시늉만

하고 있을 순 없다

그런데 병원에선 지금 까지 그렇게 해왔다.

음식 때문에 생긴 병에 약물을 투여해서 증상만 억누른 것이다

 

당뇨병은 단식을 하면 해결된다-위 90% 절단 해서 성공한 경우 많다

 

아는 자만 선택할 자격이 있음을 잊지 말고 공부해야 한다-

내 병에 대한 공부가 치료의 시작이다

 

혈당이 높다는 뜻은 피가 맑지 않다는 뚯이다.

피가 끈적하여 혈류 저항이 강해서 온몸 구석구석까지 산소와 영양소를 전달하려면 더 큰 압력이 필요하다. 자연히 혈압이 올라갈 수 밖에 없다

 

고혈압-증상에 불고한 숫자에만 집착하지 마라

심장질환은 심장근육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 심장을 애워싸고 있는 관상동맥

일부가 막혀 문제를 일으킴

 

관상동맥 우회술과 약물치료는 똑같은 결과 4% 사망

 

콜레스테롤 저하제는 전혀 효과가 없는데도 미국에서 연간 10조가 판매된다

스타틴 약물 처방이 지나쳐서 미국인들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것 뿐이다

 

고혈압 약을 장기 복용한 환자에게 관절염이 흔하다-손가락과 팔목 관절 –간 때문이다

약을 오랬동안 복용하면 약을 해독하느라 간에 무리가 간다

 

우선 가져다 쓴다.- 몸은 중요한 것을 지키기 위해 덜 중요한 신체 부위를 가져다 쓴다

덜 중요한 부위는-뼈, 근육, 머리카락, 피부, 손톱, 관절, 호르몬 등

 

퇴행성 관절염-연골이 닳아 뼈끼리 부딪쳐서 무릎이 아프다고 한다

연골에는 혈관과 신경이 없기 때문에 통증을 느낄 수 없다

연골이 수분을 잃고 마르면서 쪼그라든다

 

무릎이 아프이유는 염증 때문이다-엑스레이에 안나타나니 모를 뿐이다-소염진통제를 먹으면 통증이 감소한다

 

튀어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직접 압박하는 경우보다, 튀어나와 있기 때문에 주변에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 많다

 

염증이 생겼다가 사라졌다가 하는 것이다

허리 수술을 해서 나아지는 경우는 10-15% 수준이다. 의사는 나아 진다고 말하지만 단기적인 경우다 허리 디스크의 8할은 감기처럼 자연적으로 낫는다

 

수술을 안해도 좋아질 환자에게 돈벌이를 위해 수술을 권하는 것이다

 

요통치료는 스트레칭 햄스트링 근육 운동으로 유연하게 만들고 복근운동을 강화하면 된다

염증을 유발하는 육류를 줄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