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스스로 청소한다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중

 

인간의 몸은 스스로 청소한다

 

인간은 모두 건강하기를 원한다

건강을 위해 음식을 조절하고 헬스클럽에 회원으로

가입해서 살을 빼왔다

당신도 그 많은 사람 중의 하나일 것이다

 

인생의 질을 높이고 장수하는 삶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 가지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다

날씬한 몸매로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많은 돈을

들여야 하고 하염없이 운동을 해야 한다는 복잡한

생각이 바고 그것이다

 

그러나 진실은 의외로 단순하다

 

질병이란 주제는 이익만 추구하려는 상업자본주의

의료시스템에 의해 지나치게 복잡하고 난해한 문제로

인식되어왔다

 

어떤 것을 모두 이해하고 실천하는 사람은 그 이론을

단순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그러나 어떤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실제 본인도

실천하고 있지 못하는 사람은 각종 어려운 용어를

인용하면서 상대방을 복종시키려 끙끙대기 마련이다

그래서 사기꾼이 말이 많은 법이다

 

인간의 몸의 내부도 정기적으로 청소해 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병에 걸린다

 

자동차의 엔진오일이 시간이 자나면서 더러워지는

것처럼 생활습관의 결과에 따라 독소가 몸에

쌓이면 그것이 몸의 자연스러운 작동을 방해한다

 

그 찌꺼기와 독소를 제거하기만 하면 병은 저절로

낫는다

 

그러나 당행스럽게도 인간의 몸은 그 찌꺼기와 독소를

스스로 방출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몸은 적절한 환경만 만들어주면 아주 완벽하게

작동한다

 

그러나 전혀 생소한 환경에 노출되면 삐걱거리고

아우성을 치기 마련이다. 결국 찌꺼기가 위험한 상태를

만드는 원이이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그 독소와 찌꺼기와 쓰레기는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가?

두가지 통로가 있다

 

첫째, 우리 몸은 매일 수십 억개의 낡은 세포가 새로운

세포로 교체되는데, 그 낡은 세포는 독소로 가득차 있다

당연히 낡은 세포는 몸에 남아 있어서는 안된다

 

둘째, 매일 먹는 음식과 음료에 의해 독소와 찌꺼기가

생산된다

그런 독소들이 새롭고 신선한 세포들과 결합하면 문제를

일으킨다.

쓰레기는 반드시 몸 밖으로 배출되어야 한다

 

몸의 내부가 잘 청소되어있으며 몸은 활발히 작동한다

 

매일 샤워를 하고 새 옷을 입고 나가면서

정작 찌꺼기 가득한 몸의 내붕 대해서는 눈길 조차 주지

않는 당신은 정말 이상한 사람이다

 

우리는 사실 단 한 번도 몸의 내부를 청소하라는 말을

듣지 않고 살아왔다.

초중고는 물론 대학에서도 심지어는 의과대학에서도

이런 교육은 하지 않는다

이처럼 중요한 이야기를 아무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

더 이상한 일 아닌가 ?

 

수천억 달러의 예산이 의료시장에 소비된다

그러나 대부분 비싼 약품에 소비되고, 더 비싼 진단

장비에 소비되며, 더욱 더 비싼 수술등에 사용된다

 

이 모든 것은 사후처방을 위해 설계된 것이다

불행하게도 예방의학에 대한 예산은 립서비스로

대체되고 있다

 

몸의 내부를 청소하고 독소를 배출해서 날씬하고

청결한 몸으로 다시 태어나는 일은 완전히 무시

되고 있다는 말이다.

 

왜 그럴까? 그렇다

예방의학은 돈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의사가 당신에게 따뜻한 말씨와 부드러운 표정으로

 

깨끗한 음식으로 몸을 청소하면 날씬하고 건강해진다‘

고 말하는 것은 도저히 돈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의 건강을 생각하기 보다는 당신 주머니에서

돈을 뺏어오고 싶어 하는 이 상업자본주의 의료

시스템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인가 ?

 

많은 방송이나 광고매체에서 날씬하고 건강하게 되는

’비밀‘이 라거나 ’핵심열쇠‘라고 말하는 것은 대부분

가짜일 가능성이 많다

 

수십 년 동안 이 분야에만 연구해온 내가 보장한다

 

핵심 중의 핵심은 바로 ’내부청소‘ 즉 독소제거다

 

내 목표는 바로 이것이다

 

몸 내부를 청소해서 생생한 활력을 갖도록 도와주는

일이다.

이 청소는 각종 통증과 질병의 위험에서 구해주는

일이다

이 대청소의 작동원리를 완전히 이해한 후에

체험하기만 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나는 어떻게 이런 단순하고 중요한 일을 모르고

살면서 병원에 돈과 시간을 헛되이 헌금했을까?‘

하며 한탄할 것이다

 

왜 어떤 차는 5년 타고 폐차하고

어떤 차는 50년 타고도 생생한가 ?

 

왜 어떤 사람은 약과 수술로 너덜너덜해진 몸으로

주위 사람들까지 고통스럽게 하면서 50에 죽고

 

왜 어떤 사람은 병원 한 번도 안가고 100년을

생생하게 살다가 잠자듯이 평안하게 마감하는가 ?

 

온갖 미끼와 현학적인 의학용어로 당신의 몸을

유린하는 세상의 유혹에 속지 마시라

 

원래 진리는 단순한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