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암 원인과 이해

암과 관련된 현대의학의 근본적인 문제

암과 질병의 자연치유 2023. 2. 2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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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고치는 미국의 의사들-수제인 소머스
 
< 암과 관련된 현대의학의 근본적인 문제 >
 
그녀는 의사도 아니고 과학자도 아니다
우리가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을까?
당연하다 ! 이유는 다음과 같다
 
암 치료에 관한 현대 의학의 접근 방식은 매우
파괴적이다. 감히 말하지만, 사기성이 짙다
이러한 대 사기극에 가담하는 의사들에게도 책임이
있지만, 문제의 본질은 의사 개개인보다 훨씬 더 깊은
곳에 있다. 그릇된 패러다임에 기반하여 출발한
암 산업이 지난 100년 간 변함없이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다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이다
 
이 패러다임은 신앙보다 깊다. 예를 들어, 지난 수세기
동안 우리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믿어 왔다
이 패러다임은 우리 삶에 깊은 뿌리를 내려 한때
기독교 교리의 일부가 되었다
약 400여 년전 갈릴레오가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한다는 사실을 증명하자
 
그는 기존 질서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어 종교재판을
받아야만 했다
고문과 협박에 못 이겨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들을
부인한 채,
가택연금형을 통해 남은 생을 집에 갇혀 지내야만 했다
 
이는 패러다임이 대중의 사고를 지배하는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펴러다임은 옳고 그름에 상관없이
우리의 삶에 큰 힘을 발휘한다
 
암 치료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현재의 패러다임도
이와 못지않게 잘못되어 있다.
 
“암세포는 없애야만 한다”라는 패러다임은 1800년대 말
최초의 유방암 절제 수술을 집도한 윌리암 홀스테드
박사에 의해 시작되었다.
 
그가 창안한 수술요법의 효과와 정당성을 가늠할 만한
의미 있는 추가 연구는 진행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세포를 우리 몸에서 잘라내야만 한다’는 가정은 별다른
저항 없이 받아들여졌다. 왠지 말이 되는 둣했다
 
한 세기가 지난 지금도 이러한 강박적 개념은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1차적인 치료법들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모두 암세포를 즉각적으로 없애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러한 파괴적인 접근 방법은 엄청난 피해를 유발한다
항암제의 독성은 제외하고도, 이러한 접근 방식이
별 효과가 없다는 것은 자명하다
지난 100년간 암 사망률은 요지부동이며, 머지않아
암은 전체 사망원인 1위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하지만 이미 수조 달러가 투입된 기존의 치료법들은
영구 존속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경제적 이해관계가 변화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인류 역사를 거쳐 간 그릇된 패러다임
들이 그러했듯이 이 또한 서서히 종말을 맞이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떠한 패러다임이 기존의 패러다임을 대채할
것인가?
답은 뻔하다
 
유방암, 전립선암, 췌장암, 뇌종양 등 종류와 위치에
관계없이 모든 암세포는 통제 불능의 무한하고 빠른
세포 분열이 특징이다
 
이것이 암이라는 질병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점이고,
치료는 이점에 주목해야한다
굳이 잘라 내거나 제거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암세포의 분열만 멈출 수 있다면
암은 스스로 사라질 수 있다
 
인간의 몸은 이를 가능케 한다
이것이 이 책에 등장하는 의사 중 한 명인
스타니슬로 버진스키 박사의 중대한 발견이기도 하다
 
그는 인간의 세포 분열에 관여하는, 간에서 생산되는
작은 펩티드를 발견했다
그리고 이 조절 물질이 체내에 부족하게 되면
암이 발생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버진스키 박사는 이 펩티드를 합성하는 방법을 개발해
내었고, 이는 그의 암 치료에 획기적인 돌파구를
마련했다
이 펩티드는 암세포에 대해 항생제처럼 작용한다
세포 분열을 막고 결국 암은 죽는다
 
만약 암에 걸리게 된다면 환자는 많은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때 공포심이 아닌 이성적이고 냉정한 사고를
통해 결정을 내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다음의 질문들은 암 치료 전문의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치료를 결정하기 전, 의사에게 반드시 물어봐야 하는
질문 중 몇 가지이다
 
첫째, 치료 자체가 건강을 해치거나 심신을 약화시키지는
않는가? 이것은 매우 중요한 질문이다
치료가 암세포의 크기에 일시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따지기에 앞서, 치료가 몸 전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심신을 약화시킨다면,
암의 재발은 불을 보듯 뻔하다
 
환자의 몸 자체도 치료에 의해 파괴될 수밖에 없다
반드시 기억해야할 것은,
환자의 목표는 불과 2~3년을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병에서 완치되어 건강을 되찾아 오래 사는 것이다
 
둘째, 치료가 우리 몸속에 내재한 자연 치유력을 강화
시킨다는 증거가 있는가? 치료가 암에 대한 우리 몸의
내부 저항력을 강화시키는가 아니면 약화시키는가?
 
암세포와 싸우려는 우리 몸의 면역을 오히려
약화시키는 치료법이라면 바람직하지 못하다
한 차례 병마와 싸워 생존할 수는 있겠지만 곧바로
한층 더 지독해져서 돌아온 질병과 싸워야 되기 때문이다
 
섯째, 아마도 가장 중요한 질문이 아닐까 싶은데
다른 암 전문의의 소견, 특히 비정통적 치료법을
사용하는 의사의 소견을 들어봐도 괜찮을까?
 
만약 암 주치의가 이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거나
다른 종류의 치료법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말한다면
이는 적신호이다
어떤 의사라도 당신을 대신해서 결정를 내려 줄 수 없다
 
결국 누구의 목숨이 걸려 있는가 ?
진심으로 환자를 위하는 의사라면, 또 한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신감이 있는 의사라면 환자의 공포심을 유발하는
강압적인 상담 기법에 의존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에게 완치를 보장하는 완벽한 치료는
존재하지 않는다
많은 이들에게는 현대 의학적 접근이 왠지 맞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수제인은 정통적인 암 치료 패러다임에 도전장을 던진
용감한 여성이다
당신도 만약 때가 이르러 스스로의 도전장을 던져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그때는 강한 용기가 필요하다
 
의학박사 줄리안 위패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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