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암 원인과 이해

암치료 의료 선구자들 등장 배경

암과 질병의 자연치유 2023. 2. 27. 06:11
728x90

암을 고치는 미국의 의사들-수제인 소머스

 

< 내가 만나 본 의사들 >

 

암 치료에서 완치란 말을 내뱉는 것은 신성모독에

해당한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암은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이다. 그래서 현장에서도 완치라는 말 대신

‘5년 생존율이라는 표현을 쓴다

 

5년 동안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면 완치, 즉 의학적

치료 성공으로 본다는 것이다

 

그들이 그렇게 정의했다. 의사가 환자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종양을 줄이는 것증상에 반응하는 것,

병세를 호전시키는 것들에 불과하다

 

기껏해야 몇 달 정도 삶을 연장할 수 있을 뿐이다

항암 치료라는 혹독한 과정을 겪고 나면,

그 몇 달조차도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힘겨운 마지막 숨을 몰아 쉬며 며칠, 몇 달 정도의

시간을 벌 뿐이다

 

하지만 내가 이렇게 단언을 한다면 너무 경솔한 것은

아닐까. 걱정이 앞서기도 하지만, 암을 완치시키는

의사들은 분명히 존재한다!

 

이 책은 암으로부터 완치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내가 참석했던 한 의학학회에서 그러한 의사들에 관한

들었던 적이 있다. 그 학회는 최첨단 항노화의학에 관한

학회였고 그곳에는 기존의 의료 시스템에 대해 환멸을

느끼는 의사들이 다 수 참석하고 있었다.

 

나는 운이 좋케도 현대 의학의

암 표준치료’(눈 가리고 아웅 하는)가 되고 있는

항암제들의 문제점에 대해 당당하게 지적하는

전문의들을 직접 인터뷰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다.

 

별 효과가 없는 기존의 의료 시스템과 과다 처방된 약물

남용으로 인해 오히려 치료 효과를 못 보는 환자들이

늘어가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의사들은 선구자들이다

그들은 기존의 의학계로부터 공경과 고소를 당하고,

때로는 사기꾼으로 몰리고 조롱을 받으면서도 틀에

박히지 않는 담대한 사고를 통해 어떻게 암을

때려눕힐지 연구하였다

이런 용기 있는 의사들이 있음을 신에게 감사드린다

 

암 발병률이 무섭게 확산되어 가는 마당에, 현재 항암

치료의 보잘 것 없고 비참한 성적에 대해 정확히 파악

하고 있다면, ‘다른 치료법의 존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분명히 선택의 여지는 있다. 하지만 보통 사람이 암

진단을 받게 되면, 대부분의 경우 다른 치료법에 관해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암 표준치료는 언제나

수술, 방사선요법, 항암 화학요법의 세 가지와 그 이후

힘겹게 복용하는 약들이다

 

기존의 암 치료와 대체요법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를

보완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논리를 들어본 적이 거의

없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암 전문의에게 항암제를 쓰지 않고도 암

치료에 성공한 의사들에 대해서 들어 보았다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아마도 비현실적이고 멍청한 사람으로

낙인 찍혀 문전박대를 당하고 병원에서 쫒겨날

가능성이 크다. 보통 일반적인 의사들은 이러한 색다른

치료들에 대해 미쳤거나 엽기적이라고 판단해

아예 무시하는 경향이 크다

 

하지만 내가 감히 묻고 싶은 것은, 몸 안에 독극물을

한가득 주입하는 것보다 더 미친 짓이 어디 있겠는가?

 

그리고 암 치료에는 보통 6주간의 방사선 치료가

뒤 따른다

잠깐! 우리가 발암물질이라고 그토록 두려워하던

방사선이 아니었던가?

 

당신에게 선택의 여지가 있다. 선택할 권기가 있다!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하던 내가 알 바는 아니지만, 암이

라고 이 지독하고 살인적인 병에 색다르게 접근하는

의사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는 것은 도움이 될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는 다른 방법을 통하여 환자들을

치유하고, 완치시키고, 회복시키며, 부족함을 채워주는

의사들을 소개하는 것이다

 

머지않아 암은 이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살인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현재 남성 2명중 1, 여성 3명중 1명이 암에 걸린다)

 

그러므로 당신도 얼마든지 암에 걸릴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이 끔찍하고 두려운 입장에 처하게 된다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자랑스럽고 확고한, 최첨단 의술로

진료하는 의사들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다는 사실을

다행으로 여길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의사들 중에 100% 암을 완치시킬

수 있는 의사는 물론 없다. 따라서 무작정 기적을

바라는 것은 너무나도 단순한 발상이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이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정보는

암은 예방이 가능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때로는 완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개개인의 노력에 달려 있다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대로 영양소가 결핍된 화학 식품

첨가물에 범벅이 돈 부실한 식단을 계속해서 유지한다면

건강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 수밖에 없다

 

나는 의사도, 과학자도 아니다

나는 단지 서양의학적 접근 방식에만 심취되어 있는

의사와 과학자들을 검증하고 걸려내는 역할을 할 뿐이다

 

그저 열정을 가진 일반인에 불과하다. 그건 일반적인

대중의 편에 서서 이 책을 써내려 가고 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