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당뇨란 -김태호

암과 질병의 자연치유 2023. 12. 1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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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와의 전쟁을 끝내고-김태호

 

대체적으로 신체 이상을 가장 빨리 느끼게 하는 것은

피로이며, 그 다음으로 구강 증상, 손발부종, 손발저림

시력장애, 31소 증세 피부 증상들입니다

 

구강 증상으로 입안이 마르거나, 냄새가 나고, 입술이

거칠어지거나 물집이 생겨 부르트기도 하며, 잇몸이

부어올라 치아가 솟아오르거나 흔들리기도 합니다

 

손발부종은 손발이 부어 푸석푸석하게 되며, 피부 증상

은 얼굴뿐만 아니라 신체 전반의 피부가 거칠게 되거나

여러 가지 피부 질환 (여드름, 기미, 가려움증, 무좀 등)

이 나타납니다.

 

감기나 몸살이 오면 다 나을 때까지 혈당수치가 많이

올라가게 되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감기 몸살을

빨리 치료하도록 해야 합니다

 

혈당이 높으면 혈액이 끈끈하여 당연히 혈압이 높아야

하고, 고혈당이 오래 지속되면 당뇨 증상이 나타나고

합병증이 발병되는 것도 당연한 일인데, 이런 현상들이

전혀 없다는 것은 오랜 기간 고혈당이 이어져도 그

수치가 자기 몸에 부담 없는 수치로 길들여져 자리 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뇨를 고친다는 약은 이 세상에서 지금까지 수천 가지도

넘게 많이 나와 있지만, 아직까지 어느 나라에서도

약으로 당뇨를 고친 예는 없습니다

 

다만 당뇨를 고친다는 말에 솔깃하여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어느 한 방법에 고집스럽게 매달렸다가

후회하고 실망한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너무나 많습니다

 

병원약(경구혈당강하제나 인슐린)이라는 것도 알고 보면

당뇨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약이 아니라 높은 수치를

그대로 두면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위험할 수 있으니

그런 단계까지 가기 전에 병원약으로 수치를 강제로

내리게 하여 그 위험으로부터 예방을 하자는 약입니다

 

그런데 화학 약을 1년 이상 장기간 복용하면 간장이나

신장, 췌장 등을 손상시켜 신체 전반의 대사 기능을

불완전하게 만들어 화학 약으로 인한 또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가 있으므로 병원 약 투약은 1년 이내로

단기간에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췌장의 손상으로 인슐린 분비 능력이 현저히 저하

되거나 인슐린 저항성이 심하여 고혈당이 지속될 경우

자연요법만으로 고혈당을 낮추기가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이럴 때는 적극적인 병원 약 투입과 자연요법을 반드시

병행해야 하지만 병원약과 자연요법을 병행하다가 어느

정도 수치가 원하는 안정권으로 회복되면 그때부터는

병원 약을 서서히 줄여가며 나중에는 끊고 자연요법

으로만 해도 됩니다

 

당뇨를 고친다는 각종 과대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자연요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방법으로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만약 약이나 식품으로 당뇨를 고친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노벨 의학상은 받고도 남을 것이며 세상의 언론들도

가만있지를 않을 것입니다

 

당뇨를 치유하려면 오직 자연요법뿐입니다

그러나 자연요법도 한두 가지의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가 없으며,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해야만

개선될 수 있습니다

자연요법이란 강제가 들어가지 않은 순리적인 방법으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니 자연을 거부할 수가 없고,

당뇨도 이제 나의 일부가 되었으니 이제부터 내가 자연에

순응하며 함께 동화되어 가다보면 내 안에 있는 당뇨는

슬그머니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자연에는 원래 부정적이거나 질병이라는 것은 없으니까요

내가 자연과 일체가 되었는데 내 안에 당뇨가 더 이상

붙어 있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연과 동화되기 위해서는 늘 긍정적이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과욕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며 배풀면서 즐겁고

기쁘게 살아야 합니다

 

맑은 공기와 좋은 물을 마시며 유해물질을 멀리하고

자연이 준 먹거리로 음식은 제때, 알맞게 먹어야 하고,

운동은 규칙적, 지속적으로 해야 하며, 몸과 마음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당뇨가 근본적으로 완치되었다고 하려면 췌장에서 정상적

으로 인슐린이 분비되어야 하며, 분비된 인슐린이 저항을

받지 않고 정상적인 인슐린의 기능을 발휘해야 합니다

 

혈당수치가 정상보다 높아지면 인슐린의 생산량을 늘려

혈당수치를 내려주고, 혈당수치가 정상보다 낮아지면

글루카곤으로 포도당을 만들어 정상 수치가 유지될 수

있도록 자율신경에 의해 자동적으로 조절될 수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자연요법뿐입니다

 

고혈압, 중풍, 심장병, 당뇨 등 만성 질환은 혈액이

탁해서 생기는 것이므로 혈액이 맑아지려면 최소한

4개월 이상 자연요법을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혈액의 수명이 120일이기 때문에 체내에 있는 모든 피가

새것으로 다 바뀌려면 4개월이 소요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생명이 유지되고, 몸이 자라고

생각하고,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체내에서 수천 가지의

화학반응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을 신진대사 또는

물질대사라고 부르며 줄여서 대사라고도 합니다

 

우리 몸은 이 신진대사에 의해 새로운 세포와 늙은 세포

의 교체가 잠시도 쉬지 않고 이루어지고 있으며,

새 세포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잘못된 변이세포가

만들어지면 이것이 곧바로 세포분열로 증식하여 암, 당뇨

등 각종 난치병을 유발시킵니다

 

또한 호흡과 음식물 섭취를 통해 체내에 유입되는 온갖

독성 물질과 중금속, 그 외 많은 유해물질이 인체의

면역체계를 약화시켜 온갖 난치병 유발시키는 것입니다.

 

면역력을 강화하여 자연치유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연에

의한 방법으로 해야 효과가 있으며, 화학약이나 강제적인

방법으로 했을 때에는 오히려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화학약의 남용은 자제하는 것 필요

 

면역력을 높이려면 다양한 스트레스, 서구화된 음식문화

운동 부족 등 현대 물질문명의 폐해에서 벗어나, 생명의

원리에 어긋나지 않는 자연적인 환경에서 자연식을 하고

적당한 운동과 적당한 휴식을 취하며 마음은 늘 평안을

유지해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자연의 법칙과 생명의 원리에 어긋나지 않는 생활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햇빛을 가까이하여 생명의

에너지를 공급 받고 생명의 근원인 흙과 숲을 가까이할

것이며 맑은 공기와 좋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면역력을 높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현대의학에서는 오장육부의 기능을 살려주는 근본

적인 원인치료는 하지 않고, 혈당강화제나 인슐린 주사를

통해 혈당수치만 조절하는 대중요법으로만 일관하고

있으니 당뇨를 고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는 인체의 내부적인 자율적 혈당 조절 능력을 무시한채

외부적으로 투입하는 화학 약에만 의존하다 보니 자율적

이고 능동적인 자연치유력은 감소되고,

수동적이고 타율적인 방법으로 바뀌어 치료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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