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 범인-콜드웰 애셀스틴 한국인의 25% 가량은 심장과 뇌혈관의 문제, 주로 동맥경화로 사망하고 있다. 상황이 어렇다보니 한국인 누간 심장과 뇌혈관에 대한 걱정과 공포를 마음 한편에 쌓아두고 있고, 의료 시스템도 이런 걱정과 공포를 기반 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혈액검사를 한 후 이상소견이 있으면 아스피린이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처방한다.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있으면 혈관 촬영을 해서 좁아진 혈관을 확인하고 혈관을 넓히기 위한 스텐트를 삽입한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좀처럼 개선되지있 않고 있다. 많은 연구들은 이런 치료가 당장의 사망을 막지만 몇 년 지나 질병이 재발해 사망에 이르는 것을 막진 못한다는 것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