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의 목적은 효소 섭취다

암과 질병의 자연치유 2022. 12. 20.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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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의 목적은 효소 섭취다

 

완전소화-류민경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이자 프라밍햄 심장질환연구소

학장인 윌리엄 카스텔리 박사는 과일 성분이 심장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했다

 

과일 성분이 피를 맑게 해서 동맥이 막히는 일을

방지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과일은 혈액을 맑게 하고 오장육부 상태를

개선시켜 주는 최고의 해독제이자 영양제이다

 

효소는 일상생활에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리 몸도 살아 있는 상태이기에 각종 효소 반응이

일어난다

 

평소엔 잘 느끼지 못하는 호흡과 혈액 순환, 눈 깜박임

말하기, 걷기 등의 일생생활과 면역 반응도 효소 반응

과 관련이 있다

지금까지 동맥에서만 약 70가지의 효소 반응이 일어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과일은 30분 만에 소화되어 혈액에 당을 공급하고 몸속

의 독도 제거한다

 

과일의 항산화 성분인 독소와 노폐물을 씻어 간을

건강하게 만들면, 우리 몸도 치료와 복구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음식을 먹는 건 소화라는 인체 반응을 통해

몸에 필요한 살아 있는 효소를 섭취하는 것도

식사의 목적이다

 

과일을 계속 먹다보면 어느 순간 좋아하지 않던 과일

과 야채도 잘 먹게 된다

건강한 음식을 좋아하게 되는 입맛으로 자연스럽게

바뀌는 것이다

그러면 즐겨 먹던 라면이나 햄버거, 피자가 맛없게

느껴진다

 

< 자연스럽게 입맛을 바꿔주는 식전 과일 하나 >

 

과일은 식사 전과 공복에 먹는 게 올바른 식사법이다

음식 배합 권위자인 허버트 셀턴 박사도 공복에 먹는

과일이 식후에 먹는 것보다 훨씬 이롭다고 했다

 

식전에 싱싱하고 달콤한 과일을 하나 먹으면 얻게

되는 효과가 아주 많다

 

과일의 달콤함과 청결함이 입안에 남아 탄수화물에

대한 욕구가 줄고, 포만감이 높아져 식사량도 절반

으로 준다

 

기존에 먹던 양념 많은 음식이 짜게 느껴지고

조미료에 대한 민감성도 살아난다.

살아 있는 음식과 죽은 음식을 구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과일은 30분 안에 다 소화되는 단순 음식이다

단순 음식은 몸을 날씬하고 가볍게 만들어 준다

 

과일을 먹으면 체중이 감량되는 이유는 지방을 분해

하고 신진대사를 관장하는 내부 장기들이 건강해졌기

때문이다.

 

< 과일 영양소의 결핍이 질병의 원인이다 >

 

과일이 직접적인 치료 효과가 주목받기 시작한 건

1747년 영국 탐험대 사건 이후다

16세기에서 18세기에 영국 해군은 200만 명 정도가

괴혈병으로 사망했다

 

괴혈병에 걸린 사람들은 만성 피로를 호소하며,

잇몸에 피가 나고, 치아가 빠지며,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 급기야 열이 나고, 황당이 생기며

결국 사망하게 된다

 

당시 선원들의 주식은 비스킷과 말린 쇠고기였다

장기간 바다에 머물기 때문에 신선한 과일과 야채

는 공급받지 못했다.

 

괴혈병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의사 제임스 린드는

감귤류를 배에 실어서 먹는 그룹과 먹지 않는 그룹

으로 비교 실험을 했다

 

실험 결과 감귤류 과일을 먹은 그룹에서는 아무도

괴혈병에 걸리지 않았다

 

과학자들은 괴혈병을 해결한 감귤류의 특정 성분을

비타민 C라 불렀고, 이후 화학 구조까지 밝혀

만들어낸 합성 비타민 C는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영양제가 되었다.

 

건강의 고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뱃살이 찌면

몸이 피곤해지고, 만성 피로는 대사 증후군으로

이어진다. 그 원인은 영양 불균형에 있다

 

내부 환경을 개선하고 영양의 균형을 잡는다면 증상은

너무나 쉽게 개선된다

 

답은 영양제나 의학적 기술에 있지 않다

영국 의사가 과일로 괴혈병을 치료한 것처럼 부족했던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은

충분히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식전 과일을 먹으면 혈당이 조절되고, 콜레스테롤과

혈압, 내장 비만이 동시에 개선된다

심지어 암 조차도 과일과 야채 섭취가 해결책이다

 

의사는 질환 중심의 교육을 받고 교과서대로 환자를

대한다. 처음엔 주사와 약물로, 나중엔 수술로 증상을

치료한다.

당연히 완치는 어렵다

 

처음부터 병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아닌, 병에 걸렸을

때 치료하는 방법만 연구했을 뿐 이니까.

 

우리를 둘러싼 제약 업계와 의료계는 어찌 보면

우리가 병에 걸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우리에게 잘못된 의학 정보와 시스템으로부터

우리 가족을 지켜낼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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