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조기진단과 치료의 위험성

유방암-수술,항암 없이 완치할 수 있다-윤태호

 

< 유방암 조기진단과 치료의 위험성 >

 

문제 발견의 가치는 해결 방법을 바르게 알고 바른

처방을 할 수 있을 때 진정한 의미가 있다

 

만약 문제를 인식하고도 해결 방법을 바로 알지

못한다면 차라리 모르는 게 낫다

자칫 문제를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현실에서는

조기발견으로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키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이유는 암의 원인을 바르게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책임은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있지만

피해를 당하는 사람은 오직 환자뿐이다

 

암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원인에 대한 분석 없이

단지 암세포를 죽이는 데 집착하는 한 암 정복의

길은 요원하다

 

암에 대한 처방의 목표는 암을 치료하는 것이지만

현대 의학적 처방은 진정한 치료가 아니다

 

치료란, 본래 상태로 되돌려 놓는 것을 말한다

수술은 본래의 상태로 되돌려 놓는 것이 아니고

장기를 잃는 것이다

 

현대 의힉은 0.5cm 내외인 0기의 암세포도 찾아낸다

0기 암 환자는 건강하므로 대부분 5년을 생존한다

 

그것을 근거로 “조기에 치료하면 완치율이 높다”며

“몇 세 이상은 몇 년에 한 번씩 정기검진 받으라,

혹은 1년에 한 번은 꼭 정기검진 받아라”고 강조한다

 

아예 검진을 받지 않을 경우에 대한 불이익을 주는

등 의료정책을 반강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문제를 조기 발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현대 의학적 방법으로 치료하는 한 암을 조기

발견하면 도리어 참혹한 결과를 낫는다

 

그 이유는, 암을 제거하고 나면 더 위중한 암이 발생

하기 때문이다

 

조기암은 수년에서 수십 년은 지나야 그중 일부만이

문제가 되는 암이 될 수 있으며, 자연 없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현대 의학적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항암제를 받기 때문에 애기가 전혀

달라진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수렁으로 빠져드는 사례를

수없이 보았다.

반대로 치료가 어렵다던 암 환자가 항암 치료를 받지

않고 생활을 개선하여 오히려 더 건강을 회복하거나

암을 극복하고 있는 환자들도 적지 않다

 

암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생활방식을 바꿔 나가면

웬만한 조기의 암은 충분히 소멸시킬 수 있다

 

대부분 암은 산소가 충분히 잘 전달되도록 인체 환경

과 면역력을 개선하면 치유할 수 있다

 

몸속에 암세포가 있다고 해서 방사선을 투과시키고,

항암제를 투여하고, 진통제나 소염제 등을 투여한다면

2-3년 이내에 0기가 아닌 1기, 2기의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것이 항암제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한동안 방송에서 유방암을 조기 진단하는 켐페인이

계속되었다

생존율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항암제를 받으면 조기암 환자라도 3년, 5년,

7년에 걸쳐 상당수가 죽는다

 

그들이 암 검진을 받지 않았다면 그런 비운의 삶이

되었을까?

 

스스로 이에 대한 답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산소 부족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 >

유방암 환자는 암 자체에 대한 관심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인체 내 산소 부족 상태다.

 

유방암 환자는 유방에 산소가 부족한 상태이므로

다른 장기에서도 산소가 부족해질 가능성이 높다

 

만약 세포, 위장세포, 간세포 혹은 골수세포에

만성적으로 산소가 부족하면 해당 장기에 암이

발병하므로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유방암 크기의 변화보다 산소 부족 현상에

더 관심을 가지고 산소 부족을 해소해야 한다

 

유방 혹은 다른 장기에서 딱딱한 것이 만져진다

두통과 어지럼증이 나타난다

근육통이 나타난다

 

기력이 떨어지고 회복이 더디다

집중력이 떨어진다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 된다

 

구토, 메스꺼움 등이 나타난다

숨이 차고 한숨이 자주 나온다

 

감기에 자주 걸리고 잘 낫지 않는다

시도 때도 없이 졸음이 온다

하품을 자주 한다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이유 없이 짜증이 난다

잠을 지고 나 후 근육 경련이 나타난다

 

생리불순이 나타난다

머리카락이 빠진다

피부가 거칠어 진다

 

주름이 깊어진다

면역력이 떨어진다

눈이 침침하다

 

답답하다

혈압이 높아진다

 

이런 증상 중 다수가 만성적으로 나타나면,

다른 주요 장기의 기능이 크게 저하되거나 암이

발생할 수 있다

 

유방암의 크기를 줄이려는 노력보다 산소 부족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인간이 죽는 유일한 이유는 뇌 산소 부족이지

유방의 암세포 때문이 아니다

 

다만 산소를 더 공급해 달라고 호소하는 통증을

느낄 뿐이다

 

산소부족 증상을 개선하면

유방암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