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수술,항암 없이 완치할 수 있다-윤태호
< 유방암 수술하면 재발한다 >
유방암 환자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재발이다
유방암 치료 후 유방에서 재발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간, 폐, 골수처럼 유방보다 훨씬 더 위험한
장기에서 암이 재발한다
수술 후 이러한 장기에서 암이 재발하면 생존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다
유방암 전문의들은 재발을 막기 위해 가능하면
전절제 수술을 하려고 한다
유방암 환자들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유방
을 보존하고 싶지만, 생존을 위해서 수술을 택한다
그러나 살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큰 오판이다
수술은 유방암 환자의 생존에 도움은커녕
유방암 자체보다 훨씬 더 심각한 상황을 맞는다
수술 이후 대부분 항암제와 방사선을 사용하는
이유가 되기 때문이다
유방암 전문가들은 “유방암 재발은 환자의 몸에 남아
있던 암세포가 증식한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그것은 사실과 다른다.
유방암 재발은 암 환자의 몸에 있던 암세포
때문이 아니다
그것은 유방암 세포를 전절제하거나 부분절제 하는
경우 ‘재발률’에서 차이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통해
알 수 있다.
여기서 재발은 대부분 유방 이외 장기에서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유방을 모두 제거했다면 유방에는 암세포가 남아
있지 않다.
그런데도 암이 재발하는 것은 몸속의 암세포
때문이 아님을 중명하는 것이다
만약 다른 조직에서 암이 발병하는 것이 본래 있던
암세포의 재발 혹은 전이 때문이라면,
유방에 존재하던 암세포를 제거한 후에는 환자의
몸에서는 어떤 암도 재발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전절제 수술을 받은 환자나 반절제 수술을
받은 환자의 암 재발률에는 차이가 없다
그렇다면 새로이 나타난 암은 유방에서 온 것이
아니고 발병한 것을 의미한다
재발한 이유는 환자의 생활을 바꾸지 않아
‘과거의 발암 요인’을 갖고 있는 데다 항암제
독성으로 인해 유방 이외의 장기에서 산소
부족을 초래하여 암이 발병한 것이다
< 수술 휴유증은 암 재발 신호다 >
유방암을 수술할 때 대부분 암세포보다 수십 배 이상
광범위하게 제거한다
예로 유방에 2g 내외의 암이 발병한 경우 반절제 혹은
전절제 수술이 이루어진다
수술로 인해 수많은 혈관이 절단되며 혈전이 발생한다
혈전이 혈관을 막아 산소 공급을 차단한다
그로 인해 수술 부위의 주변에 암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뿐 아니다
많은 경우 림프절까지 절제한다. 림프절이 절단되고
나면 림프액과 노폐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주변 조직에
노폐물이 정체된다
그것은 유방암 수술 후 부종이 발생하는 사실로 증명
실제로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겨드랑이 림프절을 제거한 여성의 17% 정도에서
림프 부종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림프관이 막히면 혈류를 방해하여 유방 조직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므로 유방암이 재발하는 것이다
다음은 유방암 환자들이 경험했거나 유방암 전문의들이
밝힌 수술 휴유증이다
이러한 휴유증이 결국 암의 원인인 산소 부족을 일으켜
암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필자의 논리로 증명해 보겠다
첫째. 유방 주변부의 통증과 저림 증상
유방암 수술 후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통증이다
저림, 시림 혹은 감각이 떨어지는 증상으로도 나타나는
데 산소가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암이 재발할 수 있음을 알리는 신호다
둘째. 어깨, 팔, 겨드랑이 통증
유방암 수술 후 암세포가 제거되어 통증이 해소되지만
어깨, 겨드랑이, 팔 부위의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 이유는 유방절제 및 림프절 절단으로 혈류가 차단
되어 혈액순환이 나빠질 뿐만 아니라
근육량이 줄고 이완력도 감소하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하고 산소결핍으로
암이 재발할 수 있다
셋째, 오십견
유방암 수술 후 오십견을 호소하는 환자가 적지 않다
이유는 유방 및 림프절 절제 후 혈류장애 및 근육
수축으로 인하여 어깨 부위까지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한다.
혈류장애가 발생하면 산소 부족으로 암 재발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유방 이외의 다른 장기에서
암 재발 가능성이 높아진다
넷째. 근막통증 증후군
근막통증 증후군은 근육 국소부위에 통증이 발생
하는 것을 말한다
유방암 수술로 가슴 근육이 줄어들고,
림프절 제거로 겨드랑이 부위의 근육이 줄어들어 목이나
어깨 근육에 산소 부족으로 인해 통증이 나타난다
통증은 암이 재발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다섯째, 겨드랑이 어혈 띠 형성
수술 후 겨드랑이와 팔 안쪽을 따라 어혈이 형성된다
수술할 때 림프관과 주변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결합
하거나 근육과 힘줄 등의 조직이 짧아져 혈류가 나빠
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림프절 제거로 림프액과 노폐물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정체되므로 혈류가 더욱 나빠진다
만지면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그것은 산소 부족을 알리는 신호이며
암이 재발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여섯째, 림프 부종과 정체
유방 절제시 림프절을 함께 제거할 경우 림프관이
막혀 부종이 발생한다
따라서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산소가 부족해져
암이 재발할 수 있다
일곱째, 골밀도가 떨어진다
수술로 인해 혈관이 절단되므로 혈류 장애로 뼈에
칼슘, 인 같은 뼈를 구성하는 성분이 충분히 흡수
되지 않는다
따라서 유방암 수술 후 골밀도가 급속히 떨어진다
그곳은 혈류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혈류가 나빠지면 산소 부족으로 암이 재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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