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의 숨겨진 진실-후나세 슌스케
현직 의사의 용기 있는 발언
< 항암제, 방사선, 수술에 의지하지 마라 >
“항암제, 방사선, 수술을 받아서는 안 된다 !”
“암 검진은 오히려 위험하다!”
일반 암 전문의가 이런 말을 들으면 눈을 흘길 것이다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라는 제목의 책을 내는 등
용기 있는 주장으로 의학계에 충격을 주고 있는 니가타
대학 의학부의 아보 도오루 교수는 이에 대한 근거를
책 속에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나는 감히 앞으로 암을 줄일 수 있다고 단언한다.
암이 발생하는 구조 자체만 이해한다면 누구나 스스로
이 병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말은 종래 행해 왔던
항암제 치료와, 방사선 치료, 수술 등에 의지하지 않고
우리 몸에 잠재된 자연치유력을 높여 암을 자연적으로
없앨 수 있다는 뜻이다”
(암을 이기는 면역요법, 아보 도오루 저)
< 3대 요법이 암 치료를 막는다 >
아보 교수는 “항암제, 방사선, 수술이라는 암의 3대 요법
이 암 치료를 막는다”고 까지 주장한다
그는 평범한 사람이 아닌 대학 의학부의 교수이자
현역 의사인데도 이렇게 확실하게 단언한 것이다
나는 아보교수의 용기와 사명감에 놀라면서도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의 이러한 발언은 의학계뿐만 아니라 전국의
암 전문의, 병원, 제약업체, 나아가 후생성 관료에서
각종 이권에 얽힌 정계 인물들까지 모두 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런 위험을 감수하면서 그는 자신의
생각을 밝힌 것이다. 그에게 얼마나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는지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항암제, 방사선, 수술은 암 치료의 ‘3대 이권’이다
엄청난 돈과 욕망으로 가득한 어둡고 한없는 늪이다
“의학의 진보와 더불어 ‘암의 3대 요법’이라는 이런
치료법들은 우리에게 그 목적을 제대로 달성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들 치료법이야말로 림프구
(몸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혈액 중의 성분)를 파괴
하고 생체에 소모를 초래하여 암 치료를 막는 최대의
원인이 되고 있다”
(암을 이기는 면역요법, 아보 도오루 저)
아보 교수는 암을 치료하는 목적의 ‘3대 요법’이 사실은
암 치료를 막는 최대의 원흉임을 밝혔다
이런 지적은 현대의학의 3대 요법을 신봉해온 수많은
암환자들과 가족들, 그리고 암 의료관계자 및 당사자
들에게 경악스러운 사실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 암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 >
‘스트레스야말로 최대 발암인자’라는 후쿠다-아보이론은
암 치료의 상식을 뿌리부터 뒤흔든 이론이다
다시 말해서 “백혈구는 자율신경에 의해 지배된다”는
것이다. 이 발견은 스트레스가 암을 발생시키는 요인임을
밝히는 증명으로 이어졌다
스트레스란 자율신경의 긴장이다. 자율신경이 긴장하면
암을 유발하는 백혈구(과립구)가 증가해 암을 억제하는
백혈구(림프구)가 감소한다
따라서 스트레스야말로 암을 발생시키는 최대의
발암인자인 셈이다
자율신경이란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몸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신경으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다
이 두 신경은 거의 정반대의 활동을 하며 생체 균형을
유지한다. 낮 동안의 활동기에는 교감신경이 우위에서
움직이고, 반대로 밤 동안의 휴식기에는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다
특별히 이를 조절하는 기관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절묘한 팀플레이가 행해진다
생명의 기적이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우리가 의식하지 않아도 심장은 규칙적으로 고동치고
호흡을 하며, 위와 장이 자동적으로 움직인다
< 백혈구는 각종 부대의 ‘체내 방위군’ >
백혈구는 혈액을 구성하는 한 성분이다. 핵을 보유한
혈구세포로 림프구, 과립구, 단구로 나뉜다
이 성분들은 면역작용을 담당한다
면역이란 체내의 이물질을 제거하여 생명활동을 정상적
으로 유지하는 활동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백혈구 전체가 ‘체내 방위군’인 셈이다
과립구는 이 이운데에서도 체내에 침입한 바이러스 등
병원균과 독소를 공격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 과립구는 다시 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 등 공격
능력으로 나눌 수 있다. 이는 각기 다른 장비를 보유한
‘방위병’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체내에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적혈구는 혈관
안에서만 이동하지만 이들 백혈구군은 혈관 밖에서도
자유자재로 돌아다니며 외부의 적이 침입하지 않는지
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지를 눈을 부릅뜨고 몸 전체를
경비하는 것이다
과립구는 주로 큰 세균과 오래되어 죽은 세포 찌꺼기
등 크기가 큰 이물질을 처리한다
그 중에서도 호중구는 체내에 침입한 대장균 등을 발견
하면 그것을 붙잡아 세포 내에 가둔 다음 잡아먹어
용해시켜 버린다
이 때문에 호중구를 가리켜 ‘탐식세포’라고 한다
< 과립구는 화염방사기를 분사한다 >
이 생체방위군이 ‘적’을 공격하는 무기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활성산소이다
활성산소는 화염방사기에 비유할 수 있을 만큼 산소
가운데에서도 산화력이 매우 강력하다
그 강력한 불길로 바이러스와 병원균, 병원세포 등을
순식간에 태워서 없앤다
백혈구 가운데에서도 특히 기동력, 공격력이 뛰어난
방위군이 과립구 부대이다. 불과 2~3시간 만에 전체의
2배로 증가한다
과립구는 자체의 수명은 2~3일로 대단히 짧아서 자신이
방출한 활성산소보다 먼저 소멸해버리고 만다
< 적군과 아군 모두 불길에 휩싸여 생긴 ‘염증’ >
무시무시한 화염방사기 불길로 적군과 아군 모두 불길에
사로잡혀 아비규환 속에서 소멸되어 간다
이것이 문자 그대로 ‘염증’이라고 부르는 증상이다
상처 부위가 붓거나, 열이 나거나, 욱신거리는 것은
과립구의 화염방사기(활성산소)가 일제히 공격을
가하기 때문이다
“과립구가 분출한 이 활성산소가 만병을 부르는 원흉이다
이 활성산소는 강한 산화력이 있어 조직을 차례로
파괴해 버리기 때문이다.
과립구의 비율이 정상이라면 우리 체내에는 활성산소의
독성을 제거하는 구조가 마련되어 있으므로 위험한
상태로 발전하지 않는다.
하지만 과립구가 지나치게 증가하면 활성산소의 생산력이
높아져 스스로의 힘으로 무독화하기 어려워진다
그 결과 광범위한 조직파괴가 일어나 궤양이나 염증이
나타나게 된다
암 또한 이 활성산소가 원인으로 발생하는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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