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의 숨겨진 진실-후나세 슌스케
< 긴장을 잘하는 기질이 바로 암 체질 >
‘암에 걸리기 쉬운 체질’의 특징을 다음의 4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과립구의 증가-
활성산소를 대량 발생시켜 조직을 파괴한다
이것이 암을 비롯한 염증성 질병 등 여러 질병을 낳는다
-혈행장애-
교감신경이 분비하는 아드레날린은 혈관을 수축 한다
‘안색이 창백해진다’는 공포와 놀라움을 표현한 말이다
이는 아드레날린으로 인한 혈관 수축 상태다
교감신경의 긴장은 전신의 혈행장애를 야기한다
혈액은 몸에 산소와 영양을 보내 노폐물을 회수한다
이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 세포에게 필요한
산소,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노폐물이 정체된다
이렇게 해서 발암물질이나 유해물질이 계속 축적되면
암이 쉽게 발생한다
통증유발물질이나 피로물질이 축적되어 통증이나
근육이 결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림프구의 감소-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시소처럼 움직이듯이
림프구와 과립구도 이와 같은 형태로 작용한다
교감신경이 긴장하면 부교감신경이 억제되어
그 지배하에 있는 림프구의 기능도 저하된다
즉, 암을 물리치는 공격부대인 림프구는 전의와 전력을
상실하고 마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과립구는 활성산소의 염증으로 상처를
입은 세포를 재생시킬 때 세포의 암화를 촉진한다
-배설과 분비기능의 저하-
교감신경이 긴장에 따른 혈관 수축 등으로 장기와 기관
의 배설과 분비기능이 저하된다
배변이나 배뇨 또한 방해를 받을 뿐 아니라 각종 호르몬
의 분비에도 이상이 나타난다
결국 변비, 부종, 어지럼증 외에도 초조함, 불안 등이
교감신경을 더욱 긴장시키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교감신경의 확장으로 나타나는 4가지 나쁜 증상 -
1.과립구 증가에 따른 활성산소의 대량발생
->.조직 파괴가 진행된다
->조직의 재생이 반복된다
->세포 증식 유전자에 이상이 생긴다
->암이 발생한다
2..혈액 장애
-> 조직에 노폐물, 발암물질이 정체된다
3.림프구 감소
-> 암세포를 감시하는 능력이 저하된다
4.배설과 분비기능의 저하
-> NK세포의 활동이 저하되어
-> 암세포의 증식을 허용한다
< 암의 내인성 요인은 과로, 신경과민, 약물 과다 복용 >
‘후쿠다-이보이론’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암은 교감신경의 긴장으로 발생한다”는 것이다
우리 주면에는 다양한 발암물질로 넘쳐난다
담배 연기 속에 함유된 벤츠피렌, 농약 등 수많은
화학물질을 시작으로 전자파, 자외선까지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힘들 정도이다
이 물질들은 세포분열을 조절하는 DNA를 손상하여
세포를 이상증식시킴으로써 암세포로 변화시킨다
이런 수많은 환경오염물질이 암을 급증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런 물질들을 가리켜 ‘암의 외부요인’이라 한다
아보 교수는 저서 <암을 이기는 면역요법>에서 암의 발병
요인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나는 이러한 외인성 요인은 암 전체의 30% 정도로 본다
발암을 촉진하는 것은 내인성 요인, 즉 과로나 마음의 병
약물의 과다 복용 등 그 사람의 생활방식 자체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아보 교수가 말하는
3과(과로, 신경과민, 악뮬 과다 복용)로 인해
과립구 증가 -> 활성산소의 대량 발생 -> 조직파괴
-> 림프구 감소 -> 면역력 저하 등으로 이어져
암 제질을 만든다는 사실이
‘후쿠다-아보이론’에서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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