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을 더하는 블랙코미디 같은 현실

암과 질병의 자연치유 2023. 1. 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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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의 숨겨진 진실-후나세 슌스케

< 병을 더하는 블랙코미디 같은 현실 >

자율신경은 몸 전체의 세포를 통괄하고, 백혈구는 질병
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한편 자율신경은 백혈구를 지배한다

그런데 약을 장기간 사용하면 자율신경에 이상이 발생
하고 만다. 자연히 백혈구에도 이상이 생겨 그 결과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백혈구의 기능동 약해진다

아보 교수는 현대의학의 주류를 차지하는 대부분의
‘대중요법’은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그 배경에는 의학
의 근본적인 과오가 자리잡고 있다고 말한다

“분자생물학과 유전자학 연구가 진행되면서 인체를
세밀하게 해명하는 분야에서 의학은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세포의 미세한 구조를 연구하는 작업은 물론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나 분석적인 연구에 지나치게 치우치면 질병을
미세한 수준에서만 다를 뿐 몸 전체의 일부로 파악하는
시점이 결여되고 만다

‘세포만 보고 환자는 보지 않는다’는 함정에 빠져
버리는 것이다. 그 결과 의사는 질병을 치료함에
있어 장기별로 나누어 개개의 증상을 보는데만 집중해
눈앞에 나타나는 현상을 제거하는 데에만 열중하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몸은 낫고 싶어 하는데 ‘대중요법’으로
새로운 질병을 더하게 되는 것이다.

< 의사와 제약업체만 돈을 번다 >

약을 장기간 사용하면 “우리 몸은 점차 스스로를
치유하는 능력을 상실해간다”고 아보 교수는 말한다
약은 질병을 치료하기는커녕 더 중하게 만들 뿐이다

“현재 난치병으로 지정된 질병 가운데는 의료행위가
그 질병을 난치병으로 만들고 마는 사례가 적지 않다
난치병으로 지정받지 않는 편이 오히려 그 병을 치료할
기회가 늘어나는 것이다”

아보 교수 말처럼 어째서 이런 블랙코미디 같은 상황이
현대의료에서 계속 이어져 반복될까?

이유는 간단하다
그렇게 해야 병원과 의사, 그리고 제약업계 모두
돈을 벌 수 있기때문이다

처음부터 환자가 살든, 죽든 관심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양심적인 의사일수록 의료현장에서 스스로에게
자문하고, 갈등하고, 고뇌한다

< 3대 요법의 원흉, 학회의 ‘치료 지침서’ >

암의 3대 요법은 물리적으로 암세포를 작게 만들 뿐
골수조혈기능을 치명적으로 파괴하고 만다

나아가 강렬한 스트레스로 말미암아 교감신경의 긴장
상태가 이어지고, 림프구의 생산이 억제되어 환자에게는
암 재생에 대항할 면역력이 없어진다

‘암을 공겨하는 것은 생명을 직접 공격하는 것’
이것이 바로 이 책에서 기술하는 아보이론의 핵심이다

그렇다면 왜 이런 흉악한 행위가 계속 자행될까?
아보 교수는이 이 원흉이 학회 등에서 작성한
‘치료 지침서’에 있다고 말한다

“3대 요법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지침서에서
면죄부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치료 지침서에 나온 대로
치료하면 환자가 사망하더라도 책임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의사에게는 ‘자신을 지켜주는 지침서’인 셈이지요
치료 지침서만 따라하면 그만이므로 대학병원이나
암센터 등에서도 의사가 자신의 머리로 고민하는
노력을 하지 않게 되어, 이 치료 지침서가 발표될
때마다 치유율은 계속 떨어지는 현실입니다”

아보 교수가 다른 의사들과 달리 이렇게 자신만의
독자적인 길을 걷기 시작한 계기는 자신이 치료한 말기
암 환자 15명이 사망한 가슴 아픈 체험 때문이었다

그는 한 걸음 뒤로 물러선 채 아픈 사람을 치료하지
않는 현대의료의 한계를 통감했다

그는 다음의 말로 신문 인터뷰를 끝맺었다

“정통파의 눈에서 본다면 전 미친 사람이겠죠
하지만 이는 다른 사람보다 먼저
진리를 발견 해버린 사람의 숙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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