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걸을 힘만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윤태호
< 암 환자가 죽는 실제 이유 >
-인간이 죽는 단 하나의 이유는 산소 필핍 때문이다
인간이 죽는 것은 뇌세포가 죽는 것이다.
뇌세포가 죽는 유일한 이유는 뇌세포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경우뿐이다
예를 들어 중풍으로 사망하는 이유도 뇌로 가는 혈관이
터져 뇌세포에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심근경색으로 죽근 이유도 심장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뇌세포가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서 죽는 것이다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도 예외는 아니다.
사고로 장기 손상으로 출혈이 많아지면 뇌세포에 혈류
를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뇌세포의 산소 부족으로
죽는다
뇌세포에 산소공급을 차단하면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4분 만에 죽는다
몸의 기력이 다하여 곧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도 산소
호흡기를 통해 산소를 공급하면 상당기간 생명이
연장된다. 어떤 이유든 뇌에 산소가 부조하면 암이
아니어도 죽고, 산소가 공급되면 몸에 암이 있다고
해도 죽지 않는다
< 암은 대부분 뇌에 산소결핍을 만들지 않는다 >
많은 암 환자가 죽는다.
만일 암 환자가 암으로 죽는다면 암이
‘사람을 죽게 할 만큼 뇌세포에 산소 부족현상’을
만들고 있다는 말이 된다
만일 암이 사람을 죽게 할 정도로 뇌세포에 산소부족을
만들지 않는다면, 암 환자는 암으로 죽는 것이 아니라는
논리가 성립한다
따라서 암 환자는 암이 아닌 다른 이유로 죽는 것이므로
‘다른 무엇’을 밝혀야 한다
먼저 암으로 인해 죽는 만큼 뇌세포에 산소가 부족해
지는지의 여부를 알아보자
1기 암은 약 1g의 세포조직에 만성적으로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서 단단하게 굳어있는 경우를 말한다
위암 1기는 위장 조직의 약100분의 1만큼 세포가
정상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즉 소화기능이 조금 떨어진 것이다. 소화기능이 조금
떨어지면 뇌세포가 죽을 만큼 산소를 부족하게 만들까?
위장의 기능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폐 기능이 정상이라면
뇌세포에 산소를 공급하는데 문제가 없다
앞서 위장이 없는 사람도 건강하게 사는 사람이 있듯
말이다
유방암 1기 즉, 유방조직에 1g의 암이 발생했을 경우는
어떠한가? 과연 1g 정도의 유방조직의 암세포로 인해
환자가 죽을 만큼 뇌세포의 산소 결핍을 초래할 수
있을까? 몸 전체와 비교하면 5,000분의 1에 불과하고
유방조직은 산소를 공급하는 기관이 아니므로 뇌세포에
산소결핍을 유발하지 않는다.
따라서 죽는 일이 없다
유방이 아닌 다른 조직이라고 하더라도 단 몇 그램의
세포가 정상 기능을 하지 못한다고 해서 뇌세포에
중대한 산소결핍을 초래하지는 않는다
핀란드에서는 다른 이유로 사망한 사람 101명의
갑상선을 부검한 바 그중 36명에서 갑상선암이 발견
되었다고 한다
그들은 몸속에 암이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건강하게
살았다. 이러한 사례들 역시 암이 결코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할 만큼 뇌세포에 산소부족 현상을 만들지
않았기에 생존한 것이다
대다수의 암은 장기의 극히 일부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뇌세포에는 죽을 만큼 산소 부족 현상을 만들지 않는다
단지 몇 그램 혹은 2기,3기,4기라고 하더라도 죽지 않는다
그런데 암의 크기가 작은데도 죽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암은 죽는 병이 아닌데 많은 암 환자가 죽는 것이 현실
이라면 암 환자가 죽는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럼 암 환자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기에 죽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암 환자 대다수가 ‘항암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이다
이상의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인간은 산소결핍으로 죽는다
2.암은 산소결핍을 만들지 않으므로 죽는 병이 아니다
3,암 환자의 상당수가 죽는다
4.대다수 환자는 항암치료를 받는다
인간이 사망하는 이유는 뇌세포에 산소공급이 안 되기
때문이며, 암세포는 사람을 죽게 할 정도로 뇌세포에
산소부족을 만들지 않는다
그러므로 암 환자가 죽는 이유는 항암제를 받았기 때문
이라는 가설이 성립한다
만일 항암제가 사람을 죽게 할 만큼 뇌세포에 산소결핍을
만든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암 환자가 죽는 이유’는
암 때문이 아니고 항암치료 때문이라는 사실이
논리적으로 증명되는 것이다
수술과 항암제와 방사선이, 결국
산소결핍을 악화시키므로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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