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술과 항암제가 산소결핍 초래

암과 질병의 자연치유 2023. 2. 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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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걸을 힘만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윤태호

 

< 수술요법과 산소결핍 >

 

암 환자는 대부분 암세포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받는다

암세포의 크기가 작더라도 암세포 주위에 있는 조직을

광범위하게 제거하고 림프샘까지도 함께 제거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위의 경우는 단지 몇 그램의 암세포 때문에 위장을

절반 가까이 잘라내고, 췌장암이나 담낭암은 암세포가

아무리 작아도 암 덩어리만 제거하기 어려운 기술상의

이유로 장기 자체를 아예 제거한다

이처럼 수술요법은 환자의 장기를 크게 훼손한다

 

수술로 인해 장기조직과 많은 혈관이 절단되기 때문에

많은 출혈이 발생하고, 출혈을 막았다고 하더라도 절단

된 혈관들이 하루나 이틀만에 모두 복원되지 못한다

 

그러므로 심장으로부터 공급받은 혈액은 모세혈관의

복원 전까지는 더 이상 이동할 통로가 없으므로 멈춰

있게 된다. 이로 인해 어혈이나 혈전이 발생하므로

수술 주위의 세포들은 또 다른 산소결핍의

고통을 겪는다

 

이러한 논리의 타당성을 간당하게 증명할 수 있다

암 환자 수술 부위의 통증은 보통 수주일 이상 지속

된다, 그만큼 장기간 산소결핍 상태로 발암 가능성에

노출되는 것이다

 

그리고 수술 후 먹는 진통제, 소염제, 항생제는 활성산소

를 발생시켜 지방 세포를 과산화지질로 만들기 때문에

암 주변에 있던 세포들까지 산소결핍 환경에 노출되므로

결국 암이 재발하는 것이다

이것이 암은 아무리 잘라내고 잘라내도

끊임없이 재발하는 이유다

 

< 화학요법과 산소결핍 >

 

수술을 해도 암이 계속 재발하자 암 전문의들은 환자의

몸에 남아있던 암세포가 증식한 것으로 판단한다

물론 몸속에 암세포가 남아있을 수 있지만

수술 후 암이 재발하는 이유는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수술이 산소결핍을 초래한다는 점과

본래 암이 발병했던 원인을 그대로 두었기 때문이다

 

암 재발의 이유는 원인을 그대로 둔 채 혈관을 절단했기

때문이지만 이러한 사실을 간과하고 재발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대부분 수술 직후 곧바로 항암제를 사용한다

 

항암제는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만든 세포독성 물질이다

 

암세포를 죽이는 독한 물질인 만큼 정상 세포에 더욱

치명적이다. 이기서 말하는 정상 세포란 암세포 보다

수천 배나 큰 몸 전체를 말한다

 

항암제의 암 치료 원리를 살펴보면

항암제는 합성기 단계에 있는 모든 세포를 파괴한다

암세포의 분열 속도는 정상 세포보다 빠른 점을 이용한

것이 항암제의 암세포 사멸 원리다

 

하지만 정상 세포 중에서도 세포분열이 빨라서 합성기에

자주 노출되는 모낭세포, 위장세포, 대장세포, 소화기세포

간세포, 생식세포,와 같은 정상 세포들도 심한

타격을 받는다

 

그리고 항암제를 받으면 수술부위 주변 세포뿐만 아니라

간에서도 암이 발병하는데 그 이유는

첫째로 항암제의 독성이 분열이 빠른 간세포를 많이

파괴하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해독 기능을 가진

간세포가 항암제의 독성을 해독하지 못하기 때문이고

세 번째는 항암제로 인한 활성산소가 간세포의 혈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항암제로 인해 간암이 발생하면 매우 치명적이다 독자

중에는 유방암 초기에 항암치료를 받았지만 재발하여

다시 항암제를 받았다. 그러나 간에 암이 발병하여

복수가 차는 상태가 되었다는 사례자가 매우 많다

물론 항암제를 받으면 간 뿐만 아니라 위장이나

골수에서도 암이 발병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

 

항암제로 인해 골수가 파괴되면 혈소판이 감소하고

정상적으로 적혈구를 생산하지 못하므로 혈액 뭉침

현상 등 혈액에 문제가 발생한다

 

혈액이 뭉치면 혈류가 나빠져서 산소공급을 방해하는데

이러한 혈액 뭉침 현상이 뇌에서 발생하면

치매나 뇌경색이 발생한다

 

그리고 항암제를 받은 환자들은 두통, 전신 통증, 구토,

전신피로, 식욕부진, 집중력 저하, 감염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항암제를 맞는 사람들은 대화하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것조차 힘들어하는데

뇌세포에 산소가 부족해서 집중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항암제는 거의 연탄가스에 중독되는 것과 같은 수준으로

산소 결핍을 만드는데 그 결과는 곧 죽음이다

 

항암제의 부작용은 항암제를 제조하는 제약사에서도 인정

하는 사실이다. “항암제인 플라토신을 투여할 경우 쇼크사

심장정지, 심근경색, 협심증, 뇌경색, 혈압저하, 감염,

금성심부전, 요단백, 혈뇨, 조혈장애, 혈소판 감소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적시되어 있다

 

항암제가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는 이유는 단순하고도

명료하다. 가령 심장정지의 예를 보자. 항암제를 사용하면

많은 활성산소가 발생하고 지질을 산화시켜 혈류를 방해

한다. 만일 그 영향이 심장에 미칠 경우 심장 조직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급성심부전, 심장정지 등으로 쇼크사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심장을 수축하는 힘이 부족하면 혈압을 높이지

못해서 저혈압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신장에 영향을

미치면 신부전이나 혈뇨 혹은 요단백이 나타나고,

골수에 항암제가 영향을 미치면 골수세포에 산소공급이

안 되어 혈소판 감소가 조혈장애가 나타난다

 

또한 활성산고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항암제는 몸 전체에 극심한 산소결핍 현상을 초래하는

강력한 발암물질로서 일정량 이상 투여하면 기존의

암보다도 더 위중한 암이 발생한다

 

암이 불과 몇 g의 세포조직에서의 산소결핍 현상이라면

항암제는 몸 전체를 산소가 결핍되는 상태로 만든다

본래 위험성이 낮은 초기의 유방암이나 위암이나 갑상선

암 환자가 항암제를 받으면 결국 간이나 폐나 골수와

같은 중요한 장기에서 암이 발생한다

 

혹자는 항암제를 받았지만 부작용을 경험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환자도 있다. 항암제를 받고도 부작용이 없다면

항암제를 약하게 사용했기 때문이며, 독성이 약한 만큼

암세포도 죽지 않는다

 

, 먹으나 마나 한 약을 먹은 것이며 암세포가 잘 죽지

않는 만큼 장기적으로 복용하게 된다. 그러나 약한 독성

이라도 장기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가랑비에 옷 젖듯이

만성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결과는 더욱 치명적이다

 

의사들은 항암제로 인해 다른 조직에서 암이 발병하면

최초의 암세포 때문에 다른 조직으로 암이 전이되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현상을 올바르게 파악한 것이

아니다. 기존에 있던 암세포에서 전이된 것이 아니고

항암제 치료 및 기존에 암이 발병하게 된 원인 때문에

다른 장가에서도 산소가 결핍되어

암세포로 바뀌는 것이다

 

암의 원인이 산소결핍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고 항암제가

세포의 산소 결핍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안다면

항암제로 인해 암 환자가 죽는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조금도 어려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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