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걸을 힘만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윤태호
< 원인을 몰라 죽는 치료를 한다-2 >
어느 유방암 환자의 경우, 초기 유방암을 수술하고,
항암과 방사선까지 마쳤지만 1년~2년 만에 겨드랑이,
림프샘, 간 등에 암이 재발했다고 한다
의사가 “당장 조치를 하지 않으면 위험해진다. 수술하자
이전에 사용한 것보다 독한 항암제를 한 번 더 하자”고
제안하자 환자와 가족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과 갈등을 하고 있었다
그쯤 되면 당장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정작 필요한 조치는 항암제와 같은 독성물질이
아니고 산소결핍 현상을 해결하는 자연치유다
항암치료로 인하여 머리카락, 손톱, 발톱이 빠지고 두통
구토, 구내염, 식욕부진에 온몸이 새까맣게 타들어 가는
고통을 받으면서도 그것이 몸이 살아나기 위한 진통이라
고 오해한다
이영돈 피디의 “암 논리로 풀다 2부 항암제”에 출연한
일본의 마츠오 요시코씨는 항암제 부작용으로 발이 썩어
발톱이 빠지고 온몸이 다 타들어 가는데도 그 증상들은
호전반응으로 오해하고 항암치료를 계속 받겠다고 한다
그것은 비단 마츠오 요시코만의 문제가 아니다
현재 우리나라 암환자 110만 명 중에서 최소 95% 이상이
그녀와 같은 생각으로 항암제를 받는다
각종 암 관련 카페에는
“항암제로 죽을 것 같다. 어떻게 해야 살 수 있느냐 ?”고
아우성이다
입으로는 “사는 방법은 항암제를 받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항암제를 받는다.
항암제를 받으면 항암 치료받기 이전보다 더 무시무시한
암이 기다리고 있다
그것은 암이 치료되는 과정이 아니고 죽음을 향해서
고속열차를 타고 가는 것이다
만일 암의 원인이 산소부족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산소부족 현상을 심화시키는 그러한 무모한 치료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네 번째, 환자가 항암제를 요구한다
현대의학의 암 치료 방법은 극히 일부의 방법을 제외
하면 모두 산소결핍을 만들기 때문에 정상 세포에 암을
유발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암제를 사용하는 이유는 암이 죽는
병이라는 잘못된 판단과 근거 없는 암 무한증식설
그리고 전이설 때문이다
하지만 암은 죽는 병이 아니며, 무한증식하지 않고
전이도 하지 않는다
암의 배증 기간이 평균 8.5년 걸린다는 일본 아보 도오루
교수의 분석 결과가 있다
1g인 1기의 암이 2g 되기까지는 8년 이상 걸리고
4g에 16년, 24년에 32년이 걸린다는 계산이 나온다
50대 초에 1g의 암이 발견되더라도 80세까지는 문제 될
일이 없다는 것이다
혹 32g이 된다고 해도 특정한 암(폐암, 간암, 췌장암)을
제외하면 거의 생명에 지장이 없다
암은 일부 커지기도 하지만 줄어들거나 없어지는 경우도
허다하며 암 전이설은 실체가 없음을 암 환자들은 자신의
논리로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암에 대해 바르게 알지 못하면 바른 치료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억울하게 생명을 잃기 때문이다
암은 어떤 생활을 하느냐에 따라 커지기도 하고 줄어
들거나 자연 없어지기도한다. 과거에 암이 발병했던
것처럼 지속하여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저 산소 환경
음주 혹은 포화지방을 과다 섭취했다면 암이 증식하고
혈류가 개선되는 생활을 한다면
암이 줄어들거나 없어질 수도 있다
항암제는 암세포를 죽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정상 세포에
암을 유발한다. 항암제로 인한 암 발생은 운동이나 면역
세포로도 감당하기가 어렵다
항암제는 세포를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맹독가스이므로
암환자는 이점을 분명히 알고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암 전문의가 암의 원인을 찾는 노력을 게을리하거나
포기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환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것과 같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 암의 원인을 알지 못해
많은 사람이 암을 가중시키는 처방을 받고 아까운
생명을 잃고 있다
그렇다면 항암제를 받고도 생존한 사람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들은 항암제 때문에
생존한 것이 아니고 도중에 함암제를 거부했거나
항암제의 독성마저도 극복할 수 있는 산소결핍을
해소하는 섭생을 했기 때문이다
만일 그들이 항암제를 받지 않고서 산소결핍을 해결하는
생활을 했다면 암을 더욱 빨리 극복했을 것이다
< 암을 치유해야 한다 >
암은 치료해서 완치되는 것이 아니다
치료는 재발이 전제되는 즉 암의 원인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결과만 없애는 방법이므로 과거에 암이 발병했던 것처럼 암은 받드시 재발한다
암을 극복하려면 암이 발생하지 않는 생활로 바꾸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저산소 환경, 스트레스, 포화지방, 운동부족, 두려움
공포, 과로, 농약, 식품첨가제, 과도한 설탕 섭취, 중금속.음주, 양약, 항암제, 방사선 등에 노출되면
산소결핍 현상이 발생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벗어나는 것이 곧 암의 치유이며
산소결핍 상태가 심한 환자는 각종 항산화 식품이나
지방분해 효소가 들어 있는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산소결핍을 해소하면 부작용 없이 암의 치유가 가능하다
암 발생요소가 산소결핍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원리적으로 알고 치유해야
암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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