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걸을 힘만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윤태호
< 암의 원인을 바로 알자 >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 원인을 알아야 바르게 처방할 수
있다. 암을 치료하려면 암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처방
해야 한다는 뜻이다. 원인을 모르면서 치료한다는 것은
암의 증식을 가중시키는 처방을 할 수 있다
암을 치료하는 의사는 암의 원인을 알아야 하며, 의사가
처방할 경우 환자는 그 설명을 들을 권리가 있다
암이란 무엇이고, 그 원인은 무엇인지 필자가 분석한
내용을 정리하면
-윤태호의 암 정의-
암이란 “세포의 염색체 결손으로 인해 정상 세포와는
달리 세포의 증식과 재생, 배열, 사멸주기 등에서 질서를
따르지 못하는 세포”를 말한다
-암의 원인은 “세포의 산소결핍 때문이다.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는, 에너지원-포도당-APT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산소가 결핍되면 포도당이 APT로 전환되지
못하고 포도당에서 바로 에너지 대사가 이루어진다
그 결과 유전자에 결함이 생기고 저 산소 상태에서도
세포 분열과 생존을 지속하는 세포가 된다
-암의 특징은 ”암은 산소결핍 환경에서 발생한다. 따라서
산소대사를 하지 못하고 당 대사를 하므로 에너지
대사효율이 10~20%에 불과하며 피로물질인 젖산과
활성산소가발생한다. 암세포는 저산소 환경에서도 증식이
가능하며 수명은 일정치 않다
암세포는 산소 공급이 중단되면 죽고,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면 정상 세포로 바뀌거나 바뀐 후 사멸한다“
-암의 통증은 ”산소결핍으로 고통받는 세포가 산소를
공급해 달라고 호소하는 절규“이다
세포는 에너지 대사를 통해 재생과 사멸을 반복하며
생명 현상을 이어가며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와 재생을
하기 위해서 물과 영양과 산소가 필요하다
영양은 세포의 생존 양식이고, 산소는 영양을 흡수하기
위한 에너지 대사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요소다
그리고 물은 영양과 산소를 세포에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한다
< 산소가 부족하면 암이 되는 이유 >
인체는 섭취한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을 미세하게
분해하여 에너지로 사용한다. 탄수화물은 포도당,
단백질은 아미노산, 지방은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분해하고 이들은 다시 APT라는 생체효소로 전환하여
미토콘드리아에 저장해 두었다가 에너지로 활용된다
대사물이 APT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산소가 부족하면
포도당은 APT로 전환되지 못하고, 포도당에서 바로
에너지로전환된다. 이때 에너지 대사효율이 10-20%로
떨어지는데 이를 불완전 에너지 대사라고 하며 이
과정에서 많은 젖산과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젖산은 피를 탁하게 만드는 노폐물이고, 활성산소는
지질이나 단백질 및 세포를 산화시킨다. 불완전 에너지
대사과정이 반복되면 세포에 유전자 결손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세포는 생존하기 위한 전력으로
산소가 결핍된 상태에서도 생존과 분열을 할 수 있는
형태로 아예 바뀐다
그것이 암이다
‘지속적이고도 만성적인 산소결핍’이
암을 유발하는 것이다
실제로 암과 산소결핍 증상은 정확하게 일치한다
암 환자에게 나타나는 구토와 식욕부진, 통증, 근육
경련, 피로, 졸음, 다량의 젖산과 활성산소 등은
산소 결핍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 암과 련련된 모든 요소는 산소로 통한다 >
모든 질병은 산소로 통한다고 할 수 있다
현대의학이 암의 원인이라고 밝혀낸 스트레스, 중금속
활성산소, 포화지방, 환경호르몬 등 수많은 발암 요소들은
예외 없이 산소결핍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반대로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나 온열요법, 운동, 물 섭취
항산화 식품 등이 암을 치료하는 것도 예외없이 산소
결핍을 해결하므로 암이 치유된다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면 암 발생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생산하는 골수세포나 림프샘의 대사가 활발해진다
그 결과 면역세포를 충분히 생산할 뿐만 아니라 활동성이
강해져 암세포의 증식을 막을 수 있다
< 혈액순환 개선은 반쪽자리 치유이다 >
암 환자에게 있어서 혈액순환은 매우 중요하다
혈액순환을 개선하면 산소 전달이 잘 되므로 암이 치유
되는 것이 아니냐? 굳이 해석하기 어려운 산소를 몰라도
되는 것 아니냐? 산소가 아니고 혈액순환이 더 맞는 것이
아니냐 ? 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혈액순환 개선만으로는
암을 근본적으로 치유하기 어렵다
암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혈액순환 장애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 중심에 산소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면
언제든 아이 다시 재발할 수 있다
만일 암 환자가 항산화 식품과 물섭취 그리고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암이 치료되었다고 해보자
그런데 암이 치료된 후 암의 원인이 산소결핍 때문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공기가 탁한 곳에서 생활한다면 어떻게
될까? 혈액순환은 되어도 공급되는 산소량이 부족하므로
암이 재발할 수 있다
또한 흡연이 혈액 순환과 무관하다며 암 치료 후 흡연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
흡연은 일산화탄소를 발생하며 일산화탄소가 헤모글로빈
과 급속하게 결합하여 산소 운반을 방해한다
이 경우 혈류에는 문제가 없지만, 산소결핍으로 암이
발생하는 것이다
암에 대하여 ”특정 약초나 식품을 섭취하여 암이 치료
되었다“거나 ”암에는 뭐가 좋더라“고 하는 식의 부분적인
지식만으로는 본질적으로 암을 극복하기 어렵다
다른 암의 원인이 암을 유발하더라도 그에 대한
대책을 세울 수 없기 때문이다
산소결핍의 해소로 암이 치유되는 원리를 바로 알고
생활 한다면 혹시 위중한 상태의 암이라고 해도
치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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