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식초를 알면 암은 없다-구관모
< 암은 산소 부족이 원인 >
-바르부르크 박사-
대표적인 산소 부족 설을 주장한 사람은 독일의 생화학
자이자 암 발생 설로 노벨 의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암세포의 발생은 산소 부족이 원인이라고 다음과
같이 단정을 지었다
“암세포의 발생은 산소 부족 때문이다. 산소가 부족하면
산소로 생명을 이어가려고 하는 생체 모든 세포가 변화를
일으킨다. 그리고 동물 세포가 에너지를 얻는 데 중요한
이화작용의 하나로서 호흡과는 달리 산소 없이 진행되는
해당 작용을 하게 된다.”
-셀리에 교수-
캐나다 몬트리올 의학부 교수며 스트레스 학설로 유명
“혈관을 가볍게 묶어 생체 장기에 들어오는 혈액의 양을
줄이면 그 장기에 병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그뿐만 아니라 산소 운반체인 헤모글로빈의 공급량이
줄어들어 전신에 산소 부족이 일어나게 된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해 발생하는
암,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같은 문명병을 앓는 모든
사람은 만성적인 산소 부족 증에 빠지게 된다
< 암세포는 산소를 싫어한다 >
암세포는 저 산소 세포이므로 산소를 싫어하고 이산화탄소
에 의지해 생활한다. 또 포도당을 불완전하게 분해하므로
포도당을 많이 소비하게 한다. 그 분해 과정이 불완전
하기에 자연적으로 신진대사 단계에서 산성 독성 물질이
계속 축적된다. 그 결과 혈액이나 체액이 산성화되고
암세포가 더욱 성장하게 된다
혈액이나 체액이 산성화되면 정상 세포는 살기 어려운
환경이 된다. 암세포는 스스로 살 수 있는 생활 조건을
만들고자 정상 세포를 파괴할 뿐만 아니라 모든 신진대사
과정을 자기에게 맞는 환경으로 바꾸어버린다
그 영향으로 정상적인 식사를 지속하는데도 암이 악화
되면서 빈혈이 생기며, 피부는 잿빛이 도는 누런색을
띠고 전신이 야위며, 눈꺼풀이나 발에 부종이 생기는
악액질 상태에 접어든다
암성 악액질이 심해지면 간이나 신장에서 불필요한 산성
독성 물질을 해독, 여과하는 역할이 한계에 도달하여
장기 기능도 떨어진다. 따라서 암성 악액질을 제거하는
것이 암 치료의 출발이 되어야 한다
< 구연산의 효과 >
천연식초는 구연산의 보고다
구연산은 체내에 들어온 음식물이 에너지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젖산의 과잉 생산을 억제하고 탄산가스를
물로 분해해 체외로 배설하여 조기에 피로 물질을
없앤다. 또 정신을 안정시키는 칼슘이 잘 흡수되게 한다
구연산 회로가 순조롭게 들어가지 않으면 불안정한 연소
로 혈액 속에 젖산이 축적되어 세포의 노화가 촉진되고
질병의 근원인 어깨 결림, 근육통, 요통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구연산은 위액과 파라토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입맛을
당기게 할 뿐 아니라 식품에 붙은 세균을 죽여 소화불량
과 위장병이 사라지게 한다
또한 장 활동을 좋게 하고 장벽을 깨끗이 청소하여
변비를 없애준다
구연산 속에는 ‘앤지오텐신’이라는 변환 효소가 있는데
이 효소는 혈관의 수축 작용에 관계하여 고혈압과
저혈압을 개선한다.
구연산은 간장에 해로운 중성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고
독소를 분해해 간장을 보호한다. 잦은 과음으로 알코올성
지방의 축적량이 많은 지방간인 사람은 구연산의 도움을
받기 바란다
구연산은 나쁜 피를 맑게 정화하여 체외로 배출한다
피부와 혈액순환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알레르기와
가려움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기미를 일으키는 주범인 과산화지질을 악제하고 세포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기미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를
배출한다
구연산은 젖산을 분해해 근육을 유연하게 할 뿐 아니라
통증을 없애는 부신호르몬을 분비해 요통, 어깨 결림을
없애준다. 또한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없애주며, 산성환된
인체를 약알칼리성으로 바꿔 성인병을 예방한다
모든 문명병은 결국 세포의 생명력이 약해져 생긴다
간세포가 약해지면 간염에 걸리고, 췌장세포가 약해지면
당뇨병, 혈관세포가 약해지면 고혈압, 중풍, 심장별 등과
같은 혈관 질환이 생기고, 조직세포가 극단적으로
약해지면 암이 나타난다
모든 만성 퇴행성 질병은 세포의 건강과 관련되어 있다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를 촉진하려면 산소 이용 상태가
중요하다
맑은 혈액은 신선한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한다
구연산은 세포안에서 낡은 것을 밀어내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액의 삼투압을 일정
하게 유지하며, 산과 알킬리성의 균형을 이뤄 혈액을
항체 능력이 향상된 약알칼리성으로 만든다
구연산은 깨끗한 혈액으로 약알칼리성 체질을 유지하며
세포의 재생 능력을 향상시키므로 건강 식단에 필수다
< 식초가 체온을 올린다 >
-저체온은 만병의 원인-
일본의 의학박사 이사하라 유미 박사는 “체온이 1도 떨어
지면 면역력은 30% 약해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6배로 강해진다”고 했다
-체온이 낮아지는 이유-
현대인들의 체온이 낮아지고 있는 첫째 요인은 점점 근육
운동이나 육체 노동을 많이 하지 않기 때문이다
운동이나 노동을 해서 땀이 나면 체온이 1도 정도 상승한다
그러나 신체를 움직이지 않으면 근육에 열을 만드는
활동이 줄어든다
과식도 저체온이 되는 주요 원인이다. 음식물을 많이
먹으면 소화를 위해 혈액이 위장에 모이는 대신 열 생산이
많은 근육이나 간 뇌로 흘러가는 양이 상대적으로
줄어든다. 그 결과 대사가 느려지고 체온도 떨어진다
잦은 에어컨 사용, 입 욕하지 않고 샤워하는 습관, 몸을
차게 하는 음주 문화, 먹이사슬 체계에 맞지 않는 외국
농산물 섭취 등이 있다
각종 첨가제와 화학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을 자주 먹는
것도 체온 저하 이유 중 하나다.
< 체온을 높이려면 >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하고, 발효식품과 잡곡 위주로
식습관을 바꾸며, 찜질, 입욕 등을 하면 된다
근육은 우리 몸속에서 최대로 열을 생산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근육 운동을 활발히 하면 저체온증이 개선된다
물 온도 39~41도로 온도를 맞추면 부교감신경의
작용에 따라 기분이 이완되고 식욕이 좋아진다
천연식초를 마시면 체온이 상승한다. 식초 속에 함유된
구연산 성분이 산소 이용률을 높여 피로와 노화의 원흉인
젖산 발생을 억제하고 체외로 배출해서 신진대사가 원활
해지면 체열이 올라가 암세포가 도망가는 상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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