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암 원인과 이해

암 산소에 답이 있다. 트랜스지방(윤태호)

암과 질병의 자연치유 2024. 3. 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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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산소에 답이 있다-윤태호

 

-트랜스지방과 암-

 

트랜스지방은 이동성과 보관성을 높이기 위해 불포화지방

에 수소를 첨가하여 고체화시킨 지방이다

 

트랜스지방은 포화지방 보다 높은 온도에서도 고체 상태

된다. 트랜스지방은 과자, 피자, 팝콘, 빵 등을 만들 때

사용된다

 

트랜스지방은 몸에 흡수되었을 때 혈관의 경직도를 높이

혈류를 방해하며 산소 공급에 악영향 끼쳐 암을

유발한다

 

트랜스지방이나 변성된 지방, 화학방부제가 포함된 지방

그 비율 만큼 필수지방산 효과를 감소시킨다

, 그 만큼 세포의 산소전달 능력을 떨어뜨려 결국 암을

유발시킨다

 

인제대 식품과학부 팀이 쥐를 세 그룹으로 나누어 식물성

지방인 옥수수기름, 동물성지방인 버터, 트래스지방인

마아가린을 각각 한 달 동안 먹였다

 

그리고 간 세포막의 유동성을 조사한 결과 식물성지방을

가공한 마아가린은 동물성지방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간 세포막의 유동성을 떨어뜨렸다

 

간 세포막의 유동성이 떨어지면 산소공급에 저항을 준다

또한 산소 및 영양 흡수가 곤란해지는 것은 물론

세포내의 노폐물을 쉽게 배출할 수 없게 된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팀에서 트랜스지방, 고지방식

그리고 저지방식으로 나누어 혈관 경직도를 실험했다.

실험결과 저지방식을 한 경우 식후 경직도가 바로 낮아

졌지만 고지방식과 트랜스지방식을 한 경우에는 시간이

경과함에도 불구하고 혈관 경지도가 증가했다

 

그런데 두 시간이 지난 후부터 고지방식을 한 경우는

혈관 경직도가 감소했지만, 트랜스지방식을 한 그룹은

혈관 경직도가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관 경직도가 높으면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고 산소공급

을 방해하여 암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참고로 트랜스지방이 반감되기 까지 51일이나 걸린다고

한다

 

-음주와 암-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다는 논란이 많았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하루 평균 한 잔의 소주를 마시면

암 위험도는 25% 정도 증가한다고 밝혔다

습관적 음주는 유방암 12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음주가 암을 유발하는 메커니즘을 밝혀보자

몸에서는 알코올을 독성물질로 인식하여 과립구를 증가

시킴으로써 많은 활성산소를 발생시키고 이로 인해

면역세포인 NK세포가 죽는다. 결국 면역력은 떨어지고

죽은 세포 등의 노폐물로 혈중산소포화도가 낮아진다

 

과음을 하면 두통, 졸음이 오며 판단력, 집중력이 떨어

진다. 일시적으로 기억 상실과 언어 장애 등 뇌세포

기능이 일시 정지되기도 한다

 

흔히 술 먹고 필림이 끊겼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그 이유는 알코올로 인해 산소 결핍을 초래하여 뇌세포

의 에너지 대사가 거의 이루어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대사를 하지 못한다는 것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증상들은 모두가 산소결핍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들이다

 

결론적으로 술은 산소결핍을 초래하여 암을 유발하고

면역력을 저하시켜 암세포가 증가한다

 

-식품첨가제와 암-

 

식품첨가제는 방부제다. 식품의 유통과정에서 부패하는

것을 방지하고 원하는 맛을 내기 위해 첨가된다

주로 아질산나트륨, L글루타민산나트륨, 안식향산나트륨

등이 사용된다

 

식약청의 조사 분석에 의하면 핫바, 직화구이, , 쏘시지

등 조사대상 전제품에서 아질산나트륨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양강장에 역시 대부분 이러한 첨가제가 들어간다

일본 후생성의 발표에 따르면 성인이 하루 섭취하는

식품첨가제는 하루 21g, 1년이면 7kg 이상으로 밝혀졌다

 

식품첨가제들은 중금속과 마찬가지로 활성산소를 발생

시키고 인체의 면역기능에 악영향을 주며 아토피의 주범

이기도 하다

 

식품첨가제가 들어 있는 가공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것만

으로도 아토피 피부염이 치료된 사례가 방송에 자주

나온다. 아토피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증상이다.

 

-태운 음식과 암-

 

고기를 구울 때 벤조피렌 등 20여종의 발암물질이 들어

있는 PAH가 발생한다

 

굽기 전 보다 불판에 구우면 PAH2배 증가하는데

반해 숮불에 구울 경우는 140배난 증가한다

기름이 숯에 떨어져 타면서 불완전연소가 되어 산도가

매우 높은 각종 유해가스가 고기에 붙는다

 

탄 음식에서 발생하는 PAH는 연료가 타거나 담배를

피우면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등과 같은 발암물질로

인체의 산소흡수를 방해한다.

 

서울대 약대에서 쥐에게 일주일에 두 번씩 피부 조직에

벤조피렌을 바른 결과 10주 후에 피부암이 발생했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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