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암 원인과 이해

암은 병이 아니다. 원인 -모리츠

암과 질병의 자연치유 2024. 3. 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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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병이 아니다-안드레이드 모리츠

 

암은 몸의 중요한 방어 체계 혹은 치유 체계가 이미

망가진 이후에 발생하는 것이다.

극한의 환경에서 암을 일으키는 원인들에 많이 노출

되면 몇 주 혹은 몇 개월 안에 우리 몸의 방어 체계가

무너지고 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는 종양이 매우 빠르

게 자라난다. 하지만 이러한 종양들이 실제 암으로

진단되는 소위 악성 종양으로 자라는 데는 일반적

으로 몇 년 혹은 10년 이상 걸린다.

 

불행히도 사람들은 종양이 자라게 만드는 숨은 원인

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하고 완벽하게 무지하기

때문에, 종양을 그저 자신의 죄나 몸을 학대한 데 대한

앙갚음으로, 혹은 우리를 죽음으로 몰아가려는 목적

밖에 없는 잔인한 괴물로 오해하고 있다.

 

암은 우리의 적이 아니라 친구다

 

암이라는 것은 자신의 신체를 포함하여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대우하는 방법을 변화시키기 위해, 여러분의

몸이 취하는 수많은 방편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필연적으로 정신 건강이라는 주체와 직명하게

되는데, 암이 발병하는데 있어 신체적인 요인과 버금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암이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아프기 때문에 암이 생기는 것이다

 

성공적으로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이 함께 치료되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평생 동안 몸속에 암세포를 지나고 살아

간다는 것은 의학적인 사실이다. 이러한 암세포들은

수십억 배로 성장하기 전까지는 일반 검사에서 발견되지

않을 정도의 크기로만 남아 있다

 

의사들이 자신이 치료한 암 환자들에게 지금까지의

치료로 모든 암세포가 제거되었다고 말할 때

그들은 단순히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검사에서 발견할

정도의 큰 암세포가 없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을 뿐이다

 

일반적으로 이루어지는 암 치료는 대개 검사에서 발견

되지 않을 정도로 암세포의 수를 줄이는 것일 뿐이고

암세포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감지할 수 있는 정도의 암세포를 제가하는 것과, 실제로

암을 치료하는 것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항암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는 확실히 많은 수의 암세포

를 죽이거나 없애는 효과가 있지만, 골수와 위장기관

, 신장, 심장, 폐 등에 있는 건강한 세포들까지

함께 파괴하여 종종 모든 장기와 신체 조직에 영원히

회복될 수 없는 손상을 남긴다

 

항암 화학요법에 쓰이는 약품의 독성 물질은 몸의 모든

세포들에 심각한 염증을 유발하여 심지어 머리카락이

하나도 남지 않고 빠지기도 한다

 

진정한 암 치료는 우리 몸의 다른 신체 기관을 파괴하

면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암 치료는 암세포가

급격히 성장하도록 만드는 원인을 제거하거나 멈추게

함으로써만 가능하다.

 

이 책의 목적은 암에 대한 증상이 아니라 암의 원인을

다루고자 하는 데 있다. 암을 질병으로 여기고 치료하는

것은 지금껏 수많은 사람들이 해왔던 방법이지만

그들은 암의 근본 원인들은 도외시한 채 비싼 비용만

치렀을 뿐이다

-안드레아스 모리츠-

 

이 죽음의 병이라고 말하는 무분별한 정보들이

오늘날 대부분의 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오도록 모든 것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았다. 이제 암은 엄청난 고통과 통증 그리고 죽음과

동의어처럼 되어버렸다.

 

모든 암의 90~95% 가량이 발병했다가 저절로 없어진

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인식은 거의 변하지

않고 있다. 대부분의 암은 의학적인 치료 없이도 실제로

우리 몸에 피해를 주지 않고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1993년 영국의 저명한 의학 저널에서는 암의 조기

진단이 종종 불필요한 치료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부검 결과로는 33%의 사람들에게서 전립선암이 발견

되었는데, 그중 1%만 전립선암으로 사망한 경우였다

75세 이상 남성의 경우, 절반 이상이 전립선암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그중 단지 2%만 전립선암으로

사망한다

 

20088월에는 전립선암이 발견된 75세 이상 남성들

에게는 더 이상 치료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공식 권고

사항이 암 연구자들에 의해 새롭게 발표되었다

 

75세 이상 남성들의 경우 전립선암 치료 행위를 하는

것이 아무 치료도 하지 않는 것에 비해 좋은 점보다

해로운 점이 많고 종종 아무 이득도 없기 때문이다

 

암 진단을 받고 그에 대한 암 치료가 이뤄졌을 때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한다는 사실은 무엇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원인인지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암으로 진단되면 거의 대부분의 암이 저절로 사라질

기회를 상실하게 된다. 암으로 진단되는 즉시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그리고 외과 수술용 칼과 같은

치명적인 무기들의 목표물이 되기 때문이다

 

발견되지 않았다면 몸에 해를 끼치지 않았을 잠자던

종양들이, 마치 별로 해롭지 않은 박테리아가 항생물질

의 공격을 받았을 때 매우 위험한 초강력 슈퍼박테리아

로 변하는 것처럼, 이제는 흥분해서 강격한 자기방어

행동을 하면서 공격적으로 변하게 된다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치료 체계인 면역 체계를 강화

해야 할 시기에 오히려 면역 체계를 약화시키거나 완전히

파괴할 수도 있는 과격한 치료 행위에 스스로 자신의

몸을 맡긴다는 것은 그야말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가장 시급한 문제는 내 몸에 있는 암이 얼마나 진행

되어 있고 얼마나 위험한가?”가 아니라

내 몸이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싸워야만 하는 상황에

내몰릴 때까지 내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혹은 하지

않고 있었는가?”라고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것이다

 

해로운 약이 인체에 투여되었을 때, 또는 부정적인 생각

이나 느낌, 감정 혹은 행동들이 계속되는 것, 영양 결핍

수면 부족, 부족한 햇빛 노출, 수분 부족 혹은 독소

등과 같은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되었을 때 우리 몸을

구성하는 60조 에서 100조 개의 세포들 모두의 행동에

변화가 생긴다

 

암은 세포의 균형에 위기가 닥쳐 세포들이 스스로 방어

하거나 보호하기 위해 마지막 수단으로 극단적인 조치

를 내려야 할 때 발생한다. 그리고 가장 약한 세포에서

제일 먼저 생긴다.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는 유전적

돌연변이는 외부의 위협으로 인해 세포 속의 유전적

설계도에 따른 자신들의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

도록 방해받았을 때, 세포 스스로 생존하려는 정상적인

반응이다

 

과거에는 암이 생존 보전의 메커니즘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어느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고, 오늘날에도

암에 대한 논의에서 그런 가능성을 고려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예전에도 그래왔고. 지금도 그렇기 때문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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