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정체는 무엇인가 ?

암의 정체는 무엇인가 ?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중

 

암의 실체는 그동안 너무 왜곡되었고 복잡하게 설명

되었다는 것이다.

암의 실체는 우리가 그동안 믿어왔던 것 보다 훨씬

이해하기 쉽고 그렇게 복잡하지 않다.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당신은 그동안 병원에 갇혀있던 전문가들을 통해서만

질병의 본질에 대해서 설명을 듣곤 했다.

 

그러나 내가 수십년 동안 공부해온 자연위생학은 아주

단순하게 암의 본질을 설명할 수 있다

 

모든 세포는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뇌의 조정에 따라

움직인다

이것은 이 지구상에서 가장 놀라운 일 중의 하나다

이 모든 과정은 순차적으로 예상가능하게 진행된다

어떤 세포도 혼자서 일방적으로 움직일 수 없다

 

몸의 원리와 뇌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예외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암이다

암세포는 몸속의 독성물질에 의해서 비정상화된

세포다

 

독성물질이 뇌의 정상적인 명령을 따르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독성물질과의 접촉으로 인해 ‘미처버린 세포’라고

말할 수 있다

 

정상적인 세포는 분열한 다음 일정시간이 지나면

분열을 멈춘다.

그러나 암세포는 그렇지 않다.

암세포는 제멋대로 불규칙하게 확산하다

정상세포들은 두 세포가 서로 맞닿게 되면 성장을

멈추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암세포는 같은 조건에서도 계속 제멋대로

성장한다.

대부분의 경우 암세포는 무한정 성장하다가 결국

종양을 만든다.

종양은 정상세포를 파괴하고 먹이로 삼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정상세포를 미치게 하는 것은 무엇이냐’는 것이다

 

자연위생학의 관점에서 보면 범인은 독소다

 

정상세포는 수 년 동안 독성물질에 영향을 받으면

마침내 ‘미처 버리게’ 된다

 

암이란 세포가 오랫동안 화학적 변화를 통해

돌연변이 상태로 진화한 결과물이다

암이라 것이 당신의 몸을 공격하는 물질이 아니라

진화의 산물이라는 점을 당신은 깨우쳐야 한다

 

 

암세포는 ‘미친 세포’이며 몸의 어느 부분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

몸의 어느 장소에서 발견되느냐에 따라 이름이 달라

질 뿐이라는 것이다.

 

암은 한 순간 발생하지 않는다.

오랫동안 원인을 제거하지 못한 결과로 나타난다.

 

세포는 매우 느린 속도로 돌연변이화 된다.

암세포 하나가 12개 암세포로 되는 데에는 1년이

걸린다. 결국 눈으로 암세포를 발견하려면 10년이란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암을 생활습관병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3대 암치료요법이라 불리는 수술, 방사선요법, 항암제

투여와 같은 전통적인 방법은

암이 성장한 후에 공격을 가해서 파괴하는 사후요법에

불과하다

 

이것들은 결과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당신이 암의 원인이 되는 옛날 생활습관으로

돌아간다면 당신은 그야말로 고통스런 암의 가정으로

‘컴백홈’하게 되는 셈이다.

 

당신의 의사는 친절하게 ‘암이 전이’되었다거나

‘암이 재발’되었다거나 ‘암세포가 숨어 있었다’는

말을하게 될 것이다.

 

암세포는 재발되거나 전이되는 것이 아니다

암의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폐의 일부분이나 유방 한쪽

을 절제한다고 해서 암이 사라지는 것이 절대 아니다

 

나무에 있는 사과를 다 따 버린다고 해서 사과나무에서

다시 열매가 열리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비정상적인 세포가 자라나는 이유는 독성물질을 몸에

주입하는 생활습관 때문이다.

바로 그 때문에 당신의 건강은 눈에 보이지 않게

서서히 파괴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때까지도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롤 눈에

띄는 현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여기서 ‘복구할 수 없을 정도’라는 말은 너무

오랫동안 독성물질이 몸에 주입되어

‘세포들이 완전히 미쳐버린 상태’를 뜻한다

 

이때 암은 전이하기 시작한다.

 

이때 부터는 예방법으로는 소용이 없어서

다른 방법이 동원되어야 한다

물론 상황은 더욱 나빠지겠지만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암이 일단 발생했다고 해도 개선시킬 수 있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시라

 

암이 눈으로 확인되는 크기로 자라기까지 10년이라는

장구한 세월이 걸리기 때문이다

 

질병은 확연하게 구분되는 7가지의 단계를 거친다

 

7단계중 6단계에서 문제점이 발견되면 암을 포함한

모든 질병은 치료될 수 있다

 

건강한 몸에서 완전히 ‘미친 세포들의 결합체’가

자리를 잡기까지 너무도 많은 시간이 남아 있다는

말이다

 

거기다가 몸은 이 ‘미친세포’들을 치료할 준비가

항상 되어 있다

 

당신의 몸은 항상 당신편이라는 점을 명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