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진행-만성 소화 불량

암과 질병의 자연치유 2022. 12. 1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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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병이 아니다 안드레이스 모리츠

 

암의 진행-만성 소화 불량

 

만성적인 림프 폐색을 경험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전에

오랫동안 음식물을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제대로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은 발암물질, 즉 세포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독성 화합물의 번식장이 된다

 

우리 몸의 소화 기관 중 소화관에서는 네 가지 중요한

활동이 일어나는데, 바로 음식물 섭취 및 소화, 흡수

그리고 배설이다

 

소화관은 입에서 시작하여 흉곽, 복부 그리고 골반을

지나 항문에서 끝난다

 

음식물을 삼키면 일련의 소화 활동을 시작한다

이것은 씹는 과정을 통한 기계적 분해와 효소를 통한

화학적 분해로 나뉜다

 

이 효소들은 소화기관의 분비샘에서 나온 분비물

형태로 존재한다

 

효소는 자신은 변화하지 않지만 다른 물질들이 화학

반응을 일으키거나 반응 속도를 빠르게 하는 아주

작은 물질이다

 

소화 효소는 입안의 침샘에서 분비되는 침, 위장의

위액, 소장에서 분비되는 장액, 췌장에서 분비되는

이자액, 그리고 간에서 분비되는 담즙에 들어있다

 

소화 효소와 대사 효소는 오직 몸에서만 만들 수

있는데, 우리 몸 안의 어떤 물질보다 강력한 항암

능력을 갖고 있다.

 

이러한 효소들을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하면 세포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몸 안 어디든

악성 종양이 자라는 요인이 된다

 

흡수는 잘게 소화된 음식물의 영양소 입자들을 몸

안의 세포들에 분해하기 위해 창자벽을 통해 혈관

이나 림프관으로 흘러들어가는 과정을 말한다

 

대장은 소화되지 않았거나 흡수되지 않은 음식물들을

찌꺼기 형태로 배출한다

 

대변에는 담즙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때 담즙에는

적혈구의 분해 과정에서 나온 노폐물과 다른 해로운

물질들이 들어 있다

 

게다가 배설된 노폐물의 3분의 1은 장내 세균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 몸은 날마다 쌓이는 노폐물들을

대장이 깨끗하게 제거했을 때에만 효율적으로 자신

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았을 때는 장폐색,

창자막힘증이 일어난다

 

그 결과 노폐물이 역류하여 림프액, 혈액 그리고

위장, 가슴, , 감각기관 그리고 뇌 등을 포함한

신체의 윗부분으로 흘러 들어간다

 

건강은 소화 기관에서 일어나는 주요 활동들의 기능

이 균형을 이룰 때 나오는 자연스러운 결과물이다

 

간과 쓸개에 담석이 생기면 몸 안의 노폐물을 제거

하는 일뿐 아니라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에도

심각한 지장을 준다

 

< 암의 진행-쓸개관 폐색 >

 

담석은 쓸개뿐 아니라 간의 쓸개관에서도 발견된다

대부분의 담석은 간에서 형성되고, 쓸개에서 만들어

지는 것은 상대적으로 아주 적다

전 세계 인구의 20% 정도 사람들이 앞으로 인생의

어느 단계에서든 쓸개에서 담석을 만들게 될 것이다

 

지난 30년간 자연의학을 실천하면서 나는 온갖 종류

의 질병을 앓고 있는 수천 명의 사람들을 상대했는

, 그들 중 한 사람도 예외 없이 간 속에 상당한

양의 담석을 갖고 있었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

 

암 환자들과 관절염, 심장 질환, 간 질환, 그 밖의

만성 질병으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은 대부분 간에

담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담석은 사람들이 질병에 걸리고 암을 비롯한 질병으로

부터 회복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다

 

모든 종류의 기능 저하, 결핍 혹은 세포의 비정상적인

성장 유형은 간의 약해진 기능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간은 독특하고 놀라운 구조 덕분에 원래 갖고 있던

기능의 60%를 잃어도 혈액검사에서 간 효소의

분비량이 정상적인 수치로 나오는 등 제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흔하다

 

이렇듯 간은 환자뿐 아니라 의사까지 기만하기

때문에 수많은 질병의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그 자리에는 대개 간이 있다

 

모든 질병이나 건강은 악화된 증상은 어떤 부분이

막혀 있기 때문이다.

 

혈관이 막히면 산소나 영양분을 세포 집단에 빠르게

전달할 수 없으므로, 세포는 생존하기 위해 긴급

조치를 취하도록 강요받을 것이다

 

물론 많은 세포들이 고통을 받다가 이러한 기근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죽어 없어질 것이다.

 

하지만 좀 더 회복력이 강한 세포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가혹한 환경에 적응하는 법을 터득하게 되고

갇혀 있던 독성 신진대사 노폐물과 다른 세포들에게서

빼앗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잡아먹으며 살아남는다

 

실제로 몸이 폐혈증과 장기 부전(장기가 필요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으로 즉각적인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이러한 생존 반응이 도움을 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들에게 질병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경향이 있다

 

세포 돌연변이의 경우에는 암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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